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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상 상황에서의 구인 업체 꾸준히 등장
생필품 온라인 배달, 자전거·원예 등 생활 관련 호황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멈춰 있고  BC주 소상공인의 38%는 ‘폐업도 고려’할 만큼 심각한 비상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인력이 부족한 업체들이 있다.특히...
19일부터 40세 이상 등록, 63세 예약 진행
“BC주민 180만 명 백신 등록 가능해 질 것”
이번주부터 18~40세 이상 BC주민들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등록 절차가 진행된다. 아드리안 딕스(Dix) BC보건부 장관은 18일 성명을 통해 19일(월) 정오부터 40세 이상 주민들의 백신 등록을...
운전자 기준으로 바뀌어 사고경력, 차종, 운전지역별로 +-2,000달러까지 차이
ICBC 개혁이 9월부터 피부로 느껴진다. 보험료 산정 기준이 차량에서 운전자 기준으로 바뀌어 사고다발자가 번화한 로워 메인랜드에서 스포츠카를 몰면 한적한 지방 소도시에서 안전사양장착 차량을 단거리만 운전하는 무사고 모범운전자보다 2,...
BCIT 졸업생 한국인, 데이터 통합한 플랫폼 만들어
▲ BCIT를 졸업한 한국인 커티스 김(Curtis Kim)이 만든 사이트  https://www.covid-19canada.com/ 에서는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상황을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BCIT를...
7일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입국 절차부터 격리까지 '궁금증 5가지'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항공편 입국자들은 1월 7일부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해외발 입국자에 대한 캐나다의 입국 규제가 한층 강화된 가운데, 입국 전 검토해야...
6월 첫째 주 주말부터 기온 크게 오를 듯
“에어컨 제공 확대, 취약 계층 지원 강화”
▲아드리안 딕스 BC 보건부 장관 / BC Government FlickrBC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캐나다...
80만 주민 혜택... 내년 6월까지 신청 마쳐야
BC 재난 지원금(BC Recovery benefit) 신청이 지난 18일부로 시작된 가운데, 접수를 마친 신청자의 절반 이상이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셀리나 로빈슨 BC주 재무장관은...
CRA, 소득 수준 '순수익' 신청자도 지급 자격 부여
이미 상환한 자영업자에 6월부터 지원금 반환키로
캐나다 긴급대응혜택(CERB) 신청 당시 소득 수준을 잘못 산정했다는 이유로 전액 상환 요청을 받았던 30만 자영업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27일 성명에서 지난해...
14.4% 증액...CPP-OAS 75세부터 수령 방안도 추천
加계리사협회, 고령화시대 연금 개혁안 제시 ‘주목’
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은퇴 연령을 늦추고 연금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지금처럼 65세 은퇴가 바람직한 것일까? 60세의 조기 은퇴는? 55세에 일에서 해방되어...
이비 수상 취임 100일 맞아··· 4월 중 지급 기대
“1월 때와 마찬가지로 4인 가족 최대 410달러”
BC주정부가 물가상승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BC 주민들을 위해 추가 생활비 지원에 나선다. 지난 1월 중저소득 가정에 최대 410달러를 지급한 데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CFIA, 수입식품 변경사항 공개 “의견 청취”
축산물 반입 10kg로, 해산물은 50kg 확대
캐나다 식품 검사국(CFIA)이 캐나다에 입국하는 여행자 및 자국민을 대상으로 일부 식품 반입 제한을 강화할 전망이다. 6일 검사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입국자들이 캐나다에 들여올 수...
백신 접종자, 확진 후 증상 없다면 5일만 격리
“오미크론 확산이 팬데믹 종식 신호일 수도”
조만간 18~59세 주민도 부스터샷 접종 가능
BC 주정부가 백신 접종을 마친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기간을 5일로 단축한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31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거세지는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많은...
정현초박사의 건강칼럼 -건강하게 삽시다 전립선 비대증 자연치유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현대의학에서는 수술을 하거나 프로스카(Prosca)와 같은 인공합성약품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수술은 위험하고 인공합성한 약은 부작용이 많습니다....
접종 완료 외국인은 7일부터 자가격리 면제
입국 전 접종 증명서 발급, 음성 확인서 지침
캐나다 공항 출입국 절차 시간 길어질 듯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은 마침내 캐나다의 땅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캐나다 정부는 7일 오전 12시 1분(동부시각)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국내 입국 시...
보모 월급, 항공기 이용료 등 반환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개인 생활비로 판명된 3만 8000달러에 대해 국고에 반납했다고 CBC방송이 22일 보도했다. CBC는 정보접근법에 따라 입수한 자료를 인용, 지난해 11월 4일...
채권 수익률 1.5%까지 하락…2.89% 상품도 등장
고정-변동 이자율 차이 0.25% 불과…기간, 조건 따져봐야
지난해부터 시행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로 매매가 30%나 줄고 가격도 소폭이나마 떨어지는 등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주택시장에 모처럼 ‘단비’같은...
이번주 30대도 백신 예약 시작 “6월 중순 면역 기대”
BC보건당국은 12일 성명을 통해 BC주민의 50% 이상이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로 250만 명 이상의 BC주민이 백신 접종 등록을 마쳤고, 12일 기준...
18일 중 웹사이트 복구 예정 "피해 유의해야"
캐나다 국세청(CRA)에서 최근 두 차례의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수천 명 납세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CRA는 지난 주말 해커들에 의한 사이버 공격으로 5600개의...
BC주, 집 값 25% 떨어지면 4건 중 1건 발생 우려
부동산 가격 조정 - 모기지 이자율 오를 땐 더 타격
지난해 모기지 대출규정 강화 이전에 돈을 빌려서 집을 산 BC주민들은 신민당 정부의 새로운 주택세가 가격을 떨어뜨린다면 대부분 재정적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롤 제임스(James) 재무장관은 22일 “광역밴쿠버에서 프레이저 밸리 등으로...
7000만 달러에 13만여 sqft 자리 인수 써리 지역의 교육 접근성 개선 기대
그레이스 한인 교회 자리에 UBC의 새 캠퍼스가 들어서게 된다.   UBC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UBC 자산신탁(UBC Properties Trust)이 써리 킹죠지 블루버드와 프레이저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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