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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 모기지 연이율 2.09%에서 5.24%로
주택시장도 덩달아 침체··· 연말 금리인상 촉각
올해 캐나다에서 집을 구매한 소유주들은 높은 금리로 인해 작년에 비해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를 훨씬 많이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전문 웹사이트 ‘Ratehub.ca’는 올해...
여행 상품부터 전자 제품까지 ‘추천 리스트’ 공개
연말 북미 최대 쇼핑 특수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 세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평소 베스트바이와 월마트 등 대형 쇼핑몰에서 눈 여겨 보았던...
보건부, 이번주 아동 해열제 100만 개 약국 배포
추가로 50만 개 수입··· “독감·RSV 사례는 급증세”
최근 독감과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사례가 급증하면서 품귀 현상이 빚어졌던 어린이 해열제가 이번주부터 정상적으로 공급된다. 25일 연방 보건당국(PHAC)은 추가로 50만 개의...
23일 저녁 도스 힐 공원 놀이터서 발생
지난 수요일 밤 코퀴틀람 소재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코퀴틀람 RCMP는 23일 오후 7시 25분경 먼디 스트리트 근처 도스 힐 로드(Dawes Hill Road)에서...
포코 딜러점 무장 강도 용의자 2명 체포
나머지 2명 추적중··· 폐쇄 차선 운행 재개
지난 화요일 저녁 코퀴틀람 일대에서 4인조 무장 강도와 경찰 간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퇴근길 시간 코퀴틀람 1번 하이웨이 일대 교통이 장시간 마비되는 사태를...
통계청, 지난해 전국 살인율, 인구 10만 명당 2.06명
총기 관련 살인 전년비 6% 증가··· 갱단이 절반 주도
캐나다의 전국 살인율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살인범죄 통계자료(2022)에 따르면, 전국 살인율은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06명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통계청, “캐나다 소매 매출액 0.5% 감소한 611억 달러”
주유소·식료품점 매출 하락 주도··· 10월엔 플러스 전망
연방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캐나다의 소비심리가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캐나다 통계청은 여전히 심각한 인플레이션 속에 캐나다의 상품 수요가...
마지막 평가전서 일본 누르고 극적인 승기
캐나다 대표팀 오는 23일 벨기에와 첫 경기
▲Martin Bazyl/Canada Soccer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앞서 일본과 치른 평가전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카타르 월드컵에 입성하게 됐다....
18일 공식 제정··· 12월 1일부터 첫 시행 나서
9억3800만 예산 추정··· 오는 2025년까지 적용
캐나다의 새로운 공립 치과보험(Canada Dental Benefit)이 올 연말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18일 연방정부는 치과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공립보험제 도입 법안(Bill C-...
캐나다 10월 물가상승률 전년비 6.9%
넉 달 연속 안정세··· “임금도 5.6% 올라”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두 달 연속 안정세를 유지했다. 연방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월 대비 6....
미국·중국 등 국제요인에 원화가치 상승
유학생·기러기 숨통··· 향후 움직임 귀추
지난 7월 이래 연고점을 경신하며 치솟던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넉 달 만에 다시 추락하는 모양새다. 15일 오후 2시(UTC) 원화 환율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당 장중...
보건부, 아세트아미노펜 해외 판로 확보
전국에서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애드빌 부족 사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해열 진통제의 수입 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보건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 이후 2년 만··· 독감 양성률 두 배로 ‘껑충’
독감 입원 환자도 속출··· “절반 이상이 유아동”
캐나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대유행을 공식화했다.연방 공중 보건국(PHAC)은 전국 독감 검사 양성률이 10월 마지막 주에서 11월 첫째 주 사이에...
내년 1월 3일 접수··· 새로운 캠프장도 추가 오픈
BC 주립공원 캠핑장에 대한 사전 예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BC 공원관리국(BC Parks)은 9일 공지를 통해 내년 1월 3일부터 BC 전역 주립공원 및 유적지의 캠프사이트에 대한...
올해 3분기 개인·기업 채무조정 신청 23% 증가
금리·물가 급등에··· BC주 ‘상환 불능’ 30.6% ↑
올해 3분기 캐나다인의 파산 신청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의 여파로 가계 부채가 증가하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재정적 한계에...
리멤브런스데이 맞아 특별 이벤트
당일 11시엔 2분간 ‘묵념의 시간’
캐나다의 현충일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11월 11일)’ 당일 캐나다 군인과 참전용사들을 위한 대중교통 무료 탑승 서비스가 실시된다. 트랜스링크는 8일 캐나다군, 캐나다...
CCS, "암 환자 절반 이상이 최소 5년 넘게 생존"
암 발병은 증가 추세···올해 23만 명 암 진단 추정
캐나다에서 1993년 이후 암 확진을 받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 유병자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8일 캐나다암협회(Canadian Cancer Society; CCS)가 발표한 암...
코로나19 제한령 끝났는데··· 미납액 61만 달러
“수칙 위반자 20대가 가장 많아, 전체의 30%”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벌금 처분을 받은 BC주민 대다수가 제한령 해제 후 7개월이 지난 아직까지도 벌금을 미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BC공영보험사 ICBC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인력난 여파··· 낮은 모집율에 채용 절차 손보기로
앞으로 캐나다에서 영주권자의 군 입대가 정식으로 허용될 예정이다. 캐나다 군(The Canadian Armed Forces; CAF)은 5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 군대가 낮은 신병 모집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인당 신용카드 이용 대금 '평균 2121달러'
신용카드 의존도 높아져··· 6분기 연속 증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부담으로 캐나다인들의 카드빚이 최대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신용평가사 에퀴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가 최근 발표한 신용 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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