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UPDATE: 웨스트밴쿠버의 한 노인복지주택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BC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2시 50분 기준 리버라 홀리번(Revera Hollyburn) 노인복지주택의...
휴교, 정전, 차량 충돌 등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져
지난 일요일의 폭설에 이어 강한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중에 또다른 눈소식이 예보되면서 기상특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에 의하면, 이번 추위는...
전국 빈 일자리 수 석달째 100만 명 넘어
작년 9월 이후 최대치··· 임금 인상 '악순환'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경기 회복이 이어지면서 실업률은 낮아지고 빈 일자리 수는 되레 늘어나는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 사업체가 적극적으로 사람을 찾는데도 인력을 충원하지...
5년 고정 2.99% 상품까지 등장...4분기는 3%대 초반 예측
연방은행 기준 금리 인상 기조 ‘종지부’ ...내년엔 인하 전망까지
연방 중앙은행이 지난 2년 여간 기준금리 상승 기조를 이어오면서 이자율도 동반 상승해 모기지 대출자들에게 ‘우울했던 시기’가 조만간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RBC 도미니언...
카페서 모르는 남성에게 이유 없이 칼 찔려
가해자 범행 직후 달아나···20대 남성 추정
*아래 영상에는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돼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최근 밴쿠버 시내에서 흉악범죄가 늘어났다는 자료가 발표된 가운데, 또 한 번의 끔찍한 흉기 습격 사건이 발생했다....
캐나다 인구 1년 만에 115만 명 증가 ‘역대 최대’
유학생·외노자 몰린 탓··· 국제 이주가 98% 차지
캐나다 인구가 지난 6월 중순을 기점으로 40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년새 인구가 115만 명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캐나다 인구 추계...
상반기 크게 하락 전년 대비 8.3% 떨어져
보고서 "콘도 가격은 여전히 전국 최상위"
광역 밴쿠버의 콘도 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28일 발표한 전국 부동산 시장동향 보고서에...
연금투자 보다 주택구입 더 선호...부채비율도 높아져
연방통계청, 加출생 가족과 재정측면 비교분석 보고서
20년 이상 캐나다에서 살아온 이민자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출생한 가족들보다 재산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은 16일 지난 1999년~2016년 사이에 이민자 가족과 캐나다 출생...
중국 음력설 맞아 '페킹 덕'요리 인기
<▲ 북경식 오리 구이(Peking Duck). 사진 = Red Star Seafood Restaurant 홈페이지에서 발췌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节, 음력설)이 지난 14일부로 시작됐다. 매년 약 2주간 이어지는 중국의...
미국 모더나와 노바백스, 화이자의 백신이 인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중화(中和) 항체를 가장 많이 생성시키며, 이로 인해 코로나 예방 효과도 가장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시드니대의 제임스 트리카스 교수 연구진은 최근 국제 학술지...
성 김효주 아녜스 준본당에서 지난 24일 첫 미사 마쳐
밴쿠버대교구(대교구장 마이클 J 밀러)는 지난 20일, 성 김효주 아녜스 준본당(주임 신부 이태우)이 메트로밴쿠버 내의 두 번째 한인성당으로 설립되었음을 알리는 교령을 선포했다. 이로써...
영업 부진으로 3년 만에 폐업 결정
2017년 개관 이후 여러 논란 휩싸여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 타워 밴쿠버(이하 트럼프 호텔)가 영업 부진으로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유력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호텔은 파산 절차를 밟고 있으며...
캐나다 두 달 만에 신규 확진자 4000명 돌파
동부서 재확산 본격화··· 새해엔 1만 명 넘을듯
10월 들어 감소세를 보이던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4차 대유행에서 벗어난지 두 달 만에 캐나다 동부 주들을 중심으로 5차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시행령 미준수시 벌금 티켓 575달러 부과
느슨한 방역의식에 경종··· 벌금 인상 시행
BC주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실내 사적모임 제한 규정과 관련한 위반자들을 대상으로 벌금을 인상해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한다. 마이크 판워스 BC 법무장관은 25일 성명을 통해 감염병...
지난주 CRA 계좌로 자동 입금··· "생활비 지원 목적"
성인 1인당 최대 164달러·자녀 1인당 41달러 추가
지난주 BC주정부가 저소득 가정에 일회성으로 상향된 탄소세 환급금을 지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BC 가구의 생활비 지원에 나섰다. 자체적인 탄소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BC주는...
즉석복권 당첨으로 67만 달러 수령
지난해엔 6/49 복권 당첨돼 50만 달러 받기도
반년 사이에 복권에 두 번 연속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부부가 있어 화제다.   4일, BC주 복권공사(BCLC)는 코퀴틀람의 레이즐 팡가니반(Panganiban) 씨와 에드가 에브레오(Ebreo) 씨 부부가...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의 새로운 8개 역 이름이 대중에 공개됐다. 1일 BC교통부는 오는 2028년 완공되는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사업’의 주요 건설 작업이 곧 착수됨에 따라 총...
“밀레니얼 세대 65%, 10년 안에 별장 구매 나설 것”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갖고 싶다는 건 캐나다에서는 모든 세대의 공통된 꿈인 모양이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의 의뢰로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모두 휴양용 부동산, 예를 들어 별장이나 리조트...
중국계 켄 심, 재선 도전한 스튜어트에 압승
“경찰관·정신건강 간호사 100명씩 즉시 투입”
밴쿠버에서 역사상 최초로 유색인종 시장이 탄생했다. 15일 진행된 BC주 지방선거에서 켄 심(Sim) 당선자는 총 8만5732표를 득표해, 재선을 노리던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전 시장을 3만...
BC 변이 4건 추가 확인··· 여행 이력 없이 감염
총 9명 누적 “타주 여행객 규제 못해 전파 우려”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센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BC주민이 추가로 발견됐다.BC보건당국은 25일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 확인을 위해 유전체 분석을 실시한 결과, BC주의...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