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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I, “65세+도 AZ 백신 효과 있어” 번복
BC주 ‘교사·경찰·소방관’ 등 AZ 접종 대상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가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존 입장을 선회하며, 65세 이상에게도 백신을 투여할 것을 권고했다. 국가면역자문위는 16일 성명을 통해 “AZ...
주류 판매 도매가 구매 영구화에 이어 희소식
주정부 “회복 도울 것”···요식업계 “안도감 느껴”
BC주 식당 및 술집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계속 주류를 배달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 판워스(Farnworth) BC 공공안전부 장관은 12일 성명을 통해 주류 판매 허가증이 있는 비즈니스가...
야외 모임 즉시 가능···실내 모임은 여전히 금지
봄방학이 다음 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BC 보건당국이 10명 이하 인원의 야외 모임을 허용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11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말...
85세 이상 고령자 오늘 정오부터 접수 개시
나흘 앞당겨··· 오랜 대기시간 없이 예약 가능
85세 이상 일반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 예약 접수가 예정보다 일찍 개시된다. BC주 보건당국은 당초 예정일보다 나흘 앞선 11일 정오를 기해 1936년생 이전 출생자들의...
신규 확진자 531명·사망자 1명
BC 보건당국은 10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53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650명, 사망자는...
지지율 66%로 국내 주 수상 중 가장 높은 지지율
존 호건 BC주 수상이 국내 주 지도자 중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가 10일 발표한 각 캐나다 주 수상의 지지율 조사 결과에...
10개년 지원 사업 추진··· 지역사회 주거안정 골자
2만여 취약 가구 임대료 혜택 ‘무주택자 등 대상’
BC주 정부가 향후 10년에 걸쳐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임대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아흐마드 후센(Hussen) 가족·아동 사회개발부 장관은 8일 성명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8일부터 90세 이상 예약 전화 접수 가능
연령별 예약 시기·절차·접종 세부사항 안내
90세 이상 일반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 예약 접수가 8일부로 본격 시작됐다. BC보건부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각 지역 보건 당국에서는 90세 이상 고령자와 65세 이상 원주민...
남녀 일당, 1급 살인·살인 미수 혐의로 수배
용의자 한 명은 음주 사망사고로 5년 형 받기도
BC주 남성을 살해한 일당에 수배령이 내려졌다.   온타리오 해밀턴 경찰은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28세 남성 올리버 카라파(Karafa)와 25세 여성 윤 루(루시) 리(Li)를 한 건의 1급 살인...
신규 확진자 564명, 사망자 4명 추가
BC 보건당국은 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5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4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주 누적 확진자 수는 8만2473명,...
늘어나는 총격 사건에 총기 규제 새 법안 발의
학교 등 특정 장소서 가짜 총기 소지도 금지
BC 주정부가 갱단의 불법 총기 사용을 막기 위해 새로운 불법 총기 규제 법안을 내놓았다.  마이크 판워스(Farnworth) BC주 공공안전부 장관은 3일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발표하며,...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18명 추가
BC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BC 보건당국은 3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는 54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7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모든 BC주민 7월말 무렵 1회 접종 완료할 듯
보건당국, 8일부터 나이대별 사전예약 접수
1,2회차 접종 간격 16주로 확대··· 접종자 ↑
80세 이상 일반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백신 접종 계획이 이번주 시행된다. BC보건당국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주 월요일부터 2단계 백신 접종 대상자의 사전 예약 신청을...
센트럴1 보고서, 향후 2년간 긍정적 성장 전망
주택·소비 증가, “외식·관광업은 회복 어려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BC주 경제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센트럴 1 크레딧 유니온(Central 1 Credit Union)이 최근 발표한...
확산세 꺾이지 않아···감염자당 1명 이상에 전파
3월에 종교 집회 등 일부 조치 완화 가능성
BC 보건당국이 현재 시행 중인 코로나19 제한조치를 풀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뜻을 밝혔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지난 25일 오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역 수칙 완화하기에는 아직 일러”
BC 보건당국은 25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 BC에서는 39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10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이하로 떨어진...
내달 8일 캠핑장 접수 시작 "조기 마감 예상"
코로나 지침 지키며 캠핑해야···제약 있을 듯
올해 여름 캠핑을 꿈꾸는 BC주민들은 다음달부터 캠핑장 예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BC주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8일(월)부터 주전역 여름 캠핑장의...
BC보건당국, 내달 1일 세부 접종 발표 계획
접종 인력·장소 확보··· 2단계 준비사항 착착
"80세 지역사회 고령자 3월내 백신 맞을 듯"
8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2단계 백신 접종 계획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4일 BC보건당국은 다음주 월요일인 3월 1일 80세 이상 지역사회 고령자와 65세 이상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 세부 접종...
주말새 신규 확진자 1428명, 사망자 8명
BC보건당국은 2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142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최근 BC 내 확진 사례 중 40%는 사적 모임서 전염
2월 들어 BC주, 다른 주에 비해 확진자 감소 정체
석 달째 이어지는 모임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BC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은 여전히 사적 모임으로부터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지난 16일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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