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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의사 간호사 각각 12명... 향후 3년 계획
트라이 시티를 포함한 프레이져 북서지역 헬스 센터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전문인력이 65명 늘어난다. Global 뉴스에 따르면 BC 주정부는 이 지역 1차진료 기관들에 향후 3년 동안 의사...
연방 이민부, 한해 5천5백명 배우자와 자녀에게 워크 퍼밋과 스터디 퍼밋 제공
입주 케어기버로 캐나다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가족도 함께 들어와 살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이 새로 시행된다. 연방정부는 한해 5천5백명의 입주 간병인 및 보모(Live-...
NEB, 해양생물 보호 위한 36개항 권고 조건부로 재승인
연방에너지위원회가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공사를 재승인했다. CBC뉴스에 따르면 위원회(National Energy Board, NEB)는 22일 캘거리에서 BC 해안의 해양생물 보호를 위한 16개항의 새 권고...
피해자, “회사가 男 조종사 해고 대신 오히려 자신을 해고”
WestJet 이 성폭행 관련 여승무원과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Canadian Press 보도에 따르면 BC 항소법원은 21일 WestJet의 남자 조종사들의 여자 승무원들에 대한 성적 괴롭힘을 관용하도록 하는 회사 문화에 대해 제기된 집단소송에 원고의 손을 들어준 하급심 결정에...
실종·사망자 속출… 한인 등산객·스노우 슈어들 주의 요망
BC 유명 스키장에서 실종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남해안과 밴쿠버 아일랜드 일대에 눈사태 경고가 내려져 한인 등산객들과 스노우슈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CBC뉴스에...
하원에서 총리에 고객 개인정보 보호 의무 해제 요구
SNC-Lavalin 스캔들과 관련, 윌슨-레이불드(Wilson-Raybould·사진) 전 법무장관은 자신의 편에서 진실을 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CBC뉴스에 따르면 윌슨 전 장관은 20일 의회에 나와 “캐나다...
주정부, 자녀 접종 여부 학교 등록 의무화 검토
밴쿠버 지역에 홍역 비상이 걸리면서 홍역 예방접종 예약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자녀의 예방접종 여부를 학교에 등록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럴드 벗스, SNC-Lavalin 스캔들 관련
져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의 최측근인 제럴드 벗스(Gerald Butts) 총리실 수석 비서가 SNC-Lavalin 스캔들과 관련해 18일 사임했다. Canadian Press 에 따르면 그는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사퇴의...
18일부터 CRA 온라인 접수 시작
택스의 계절이 돌아왔다.T4를 비롯한 세금 보고에 필요한 서류들이 회사에서, 은행에서 집으로 보내져 오고 있고 CRA는 18일부터 택스 리턴(Tax Return, 세금 보고)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
SNS 공방으로 이미지 더 나빠지자 '리커버리 샷' 합의
PGA 프로골퍼 맷 쿠쳐가 자신의 이미지를 엉망으로 만든 캐디 피 문제를 뒤늦게 해결하는 '리커버리 샷'을 날렸다.193cm의 큰 키에 얼굴이 빨개지는 수줍은 미소로 겸손한 인상을 주어와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역대 PGA 9회 우승자 맷 쿠쳐(Matt Kutcher,40)는 지난주...
영국 언론, 캐나다 대사관 여직원 신고 접수 보도
재임 당시 음주운전으로 망신을 당했던 전 BC 주수상 고든 캠벨이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영국 Daily Telegraph와 CBC뉴스에 따르면 캠벨(Gordon Campbell, 71)은 2013년 주영 캐나다 고등 판무관(High Commissioner, 영연방국가간 대사의 다른 명칭) 재직 시절...
SNC 스캔들 나자 멍 체포 및 인도 부당성 공격 기회로 활용
중국이 법무장관에 대한 정치적 압력 스캔들로 시끄러운 캐나다의 약점을 파고들었다.Reuters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1일 캐나다 정부가 SNC 비리 사건 기소를 막기 위해 간섭을 시도했다는 주장에 직면하자 캐나다의 사법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했다.캐나다...
2차례 탈옥 성공했던 초고수 가둘 곳은 콜로라도 최고관리시설 밖에 없어
두 번이나 삼엄한 경비망을 뚫고 탈옥한 능력을 가진 세계적인 마약왕의 유죄가 이번주 초 뉴욕 법정에서 확정되자 세간의 관심은 그가 이번엔 어느 감옥으로 가 여생을 마칠 것인지에 쏠리고 있다.멕시코 마약 밀수 조직 씨나올라 카르텔(Sinaola Cartel, 61)의 전...
"우리와 화웨이 관계는 유익했다" 공개적으로 논란 기업 변호
밴쿠버에 본사를 둔 텔레콤 회사 Telus가 중국 화웨이 장비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캐나다 정부가 5G 구축에 이 회사 장비 사용을 금지할 경우 비용 상승과 구축 지연이 우려된다고 공개적으로...
NDP 보고서, "전 자유당 정권이 후원 기업들 불필요한 전기 사줘"
BC 주민들은 주정부 개입에 의한 잘못된 계약으로 내지 않아도 될 전기료를 한해 평균 200달러씩 더 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NDP 주정부 에너지장관 미셸 먼골(Michelle Mungall)의...
영국 케임브리지대, "몸무게로 사람 비판하지 말라"
날씬한 사람들은 그들의 조상에 감사해야 한다.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운 사람들은 부분적으로 그들의 유전자 덕택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CTV가...
메트로 밴쿠버 학교들은 대부분 정상 등교, 광역 빅토리아 미션 등은 계속 휴교
메트로 밴쿠버와 광역 빅토리아를 포함한 BC 남부에 3일 연속 쏟아진 눈이 그쳐 13일 하루와 14일 오전까지 잠시 동안 맑은 날씨를 보인다. 학교도 대부분 지역에서 다시 열려 정상...
윌슨-레이보울드 보훈처장관... 연방 윤리위는 조사 착수
 캐나다 최대 엔지니어링 회사 스캔들이 핵심 당사자 장관의 사임과 윤리위 조사 착수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SNC-Lavalin 회사의 비리(리비아 공사 관련 사기 및 뇌물 공여) 사건 기소 보류 여부와 관련, 언론과 야당에 의해 트뤼도 연방 총리와 함께 입장...
밴쿠버-빅토리아 3일째 눈, 전지역 휴교
동부도 미국도 폭설과 혹한… 북미 전역이 꽁꽁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BC 남해안 지역에 3일째 눈이 내리고 있다.글로벌뉴스에 따르면 밴쿠버, 빅토리아, 프레이저 밸리 등 남해안과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거의 모든 공사립 학교들이...
10일 15~33cm에 15~25cm 추가... 12일 밤까지 계속 내려
메트로 밴쿠버에 장기 강설 경보가 내려졌다. 10일 내린 최고 33cm 폭설로 빅토리아와 써리, 랭리 등지 수많은 학교들이 휴교된 가운데 11일 오후부터 2차 스톰에 의해 BC 남해안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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