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낮에도 치고, 밤에도 친다. 짜장면 먹으면서도 치고, 치킨 뜯으면서도 친다. 실내에서 골프를 즐기는 ‘스크린 골프장’이 대중화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한국 사람들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간 9700만회(2024년 골프존 기준) 라운딩을 한다. 하루 평균으로 계산하면 26만5000번이다.스크린 골프의 종주국은 바로 한국이다. 국내 스크린 골프 1위 업체 ‘골프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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