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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2명… 친구와 식후 술 한잔 즐겨
캐나다인 중 적지 않은 숫자가 여름철에는 “일단 즐기고 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D캐나다트러스트가 의뢰한 설문결과 캐나다인 38%는 예산에 구애받지 않고 여름 소비를 늘린다. 저금(37%)이나 각종 고지서 챙겨내기(50%)에도 신경을 덜 쓰는...
봉사활동 포함 집안일 평균 4시간4분바깥 일은 남 8시간36분, 여 7시간40분바깥 일보다 집안일을 더 중시하는 캐나다인의 경향이 활동시간 분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이 캐나다인의 시간 씀씀이를 분석한 결과, 집안일이나 자녀 돌보기, 자원봉사 등...
지난해 6%에서 11%로 증가
앞으로 2년 안에 첫 주택 구매를 계획하는 캐나다인이 예전보다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7일 나왔다.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 때문이다. 젠워스 파이넨셜 캐나다(Genworth Financial Canada)가 의뢰해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기 소유의 집을 원하는 캐나다인은 2010년...
근로자 2명중 1명 직장에 불만
캐나다 근로자 2명 중 1명은 직장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서(Mercer)사가 캐나다 근로자 2000명을 포함 17개국 3만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 근로자 3명 중 1명(36%)은...
개인 소득은 55% 늘고, 45% 줄고
캐나다통계청은 15일 구성원 2인 이상 캐나다 가정의 납세 후 중간소득이 2009년 6만3800달러로 2008년과 비교해 사실상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2008년에 앞서 4년간은 소득이 상승했다.   납세 후 중간소득은 가정의 연간 총소득과 정부보조금을 더한 액수에서...
실태 통계보니 ‘미국’ 압도적 1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많다. 하지만 나라마다 항공편, 비행시간 등의 차이 때문에 국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외국 여행지는 다소 차이가 난다. 캐나다인들은 어떨까?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월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5개국(2009년 통계 자료...
애보츠포드에서 60대 인도계 남성 4명이 인종을 이유로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보츠포드 시경(APD)은 26일 오후 5시 45분 경 올드 예일 로드(Old Yale Rd.)와 미첼 가(Mitchell St.)의 교차 지점에 있는 한 벤치에 인도계 캐네디언 4명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폭행을...
캑터스클럽카페, 유명셰프의 한식 메뉴제공김치 공급업체 2주에 300~400kg 주문받아캐나다 서부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캐주얼 다이닝 업체 캑터스 클럽 카페(Cactus Club Café)가 최근 한식 메뉴 ‘코리언 스타일 BBQ 포크 레터스 랩스(Korean Style BBQ Pork Lettuce Wraps)’를...
1월 전체 출국자 84% 미국으로 향해
캐나다 통계청은 1월 캐나다와 타국간 여행객 수를 집계한 자료를 17일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캐나다 입국자수는 199만4000명, 출국자수는 472만7000명이었다. 입국자는 한달 전인 2010년 12월보다 1%가 줄었고,  출국자는 1.4%가 감소했다. 캐나다인이 가장 많이...
‘캐나다 시민권자상’ 후보 모집 중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이 ‘캐나다 시민권자상(Canada’s Citizenship Award)’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7일 발표했다. 신규 이민자 정착을 돕는 봉사를 했거나 캐나다 시민권자로의 책임과 의무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캐나다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후보의...
24일 오전 5시55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우일역∼해운대역 열차 선로에 누워 있던 캐나다인 A(40)씨가 부전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기관사 이모.40)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기관사 이씨가 ’부전역에서 오전 5시40분 출발, 사고지점에 이르기 전...
10명 중 1명 내기
오는 일요일 미국에서 열리는 그린 베이 대 피츠버그의 슈퍼볼 경기에 대해 내기를 한 캐나다인은 캐나다인 10명중 1명꼴(13%)로 나타났다. 아이스하키 내기 참여도 11%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관련설문조사를 시행한 입소스 리드사 제이슨 워커(Walker)부사장은...
캐나다인 3명 중 2명(65%)은 가시적 소수와 백인이 업무현장에서 공평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명제에 동의하고 있다. 관련 명제 동의 비율은 근로연령대에서 더 높다. 관련 설문 내용은...
2011년에도 경제가 최우선 과제, 비중은 전보다 줄어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2011년 정치인이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현안을 입소스리드사가 설문한 결과 29%가 경제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전보다 캐나다인의 주문은 다양해졌다. 2009년 4월에 정치인의 제1과제로 경제를 택한 캐나다인은 63% 였으나 2010년 경기회복을...
1년 만에 4.4% 증가∙BC주 전국평균에 못 미쳐
캐나다 평균 주급이 올해 10월 기준으로 863달러 33센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3일 이같이 발표하고,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4.4%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0월까지 8달 연속 전년 대비 3%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2009년에 대부분 2% 미만의...
당장 위협보다 잠재적 위협에 대해 우려하는 경향
7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두려움을 느낀 대상을 설문한 결과, 캐나다인은 1순위로 생활비 상승을 들었다. 이어 ▲기후변화 ▲자연환경 파괴 ▲암 ▲과속 또는 난폭 운전자 순이었다. 설문조사를 시행한 캐나다 보험그룹 RSA는 20일 관련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지한파는 한국의 능력에 신뢰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후 캐나다인 사이에 한국 안보 상황의 불안함을 거론하는 사례가 늘었다. 캐나다 외무부는 지난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연평도, 대청도, 백령도를 포함한 한국 북서부 도서지역을 여행하지 말라”는 권고를 내놓았으며 현재까지...
유권자 반 이상이 “보수당∙자유당 대표 교체 필요”
캐나다인 사이에서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교체론이 확산되고 있다. 여론조사회사 해리스 디시마사는 캐나다인 50%가 연방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대표를 교체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해 동의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보수당 대표인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에...
젊은층은 온라인 쇼핑 선호추세
캐나다인은 연말연시 쇼핑을 얼마나 즐기고 있을까? 인터넷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PayPal)이 23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이 지인의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을 위해 쇼핑몰을 오가는 횟수는 평균 5번이었다. 쇼핑에 걸리는 총시간은 11시간인 것으로...
28일까지 맥도날드 커피 무료제공
캐나다인 88%는 매일 최소한 1잔 이상 커피를 마신다. 평균 커피 소비량은 하루 3.2컵. 주로 정오 이전 아침 시간대에 많이 마신다. 집과 근무지를 제외하고, 캐나다인이 카페나 식당에서 마시는 커피는 일주일에 평균 3.5컵이다. 3명 중 1명(32%)은 카페와 식당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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