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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부상... 멕시코인 2명 사망
멕시코의 한 리조트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해 캐나다인 5명이 목숨을 잃었다. 14일 로렌스 캐논 캐나다 법무장관은 폭발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시하고 멕시코 당국과 협력해 캔쿤 인근 플라야 델 카르멘시내 그랜드 리비에라 프린세스 호텔(Grand Riviera...
예상 지출액 지난해보다 100달러 줄어
로얄은행(RBC)이 10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3명 중 1명(31%)은 올해 연말연시 지출을 예년보다 줄일 예정이다. 선물을 줄 수 있는 경제적 상황이 아니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18%였다. 지난해와 비슷하게 지출하겠다는 응답자는 55%였다. 설문조사는...
캐나다인 30% 저축 못하는 이유
캐나다인 10명 중 3명은(30%)는 생활비를 쓰고 나면 남는 것이 없어 저축을 못한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또 10명 중 1명(8%)는 충동구매 습관 때문에 저축을 못한다고 답했다. 로열은행(RBC)의뢰로 시행된 설문조사 결과 저축해온 사람들도 지난 2년은 힘들었다. 4명 중...
캐나다인 50% 은퇴자금 충분하다
캐나다인 절반 이상(50%)이 충분한 은퇴자금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입소스 리드(Ipsos Reid)사가 12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투자를 하는 캐나다인일수록 미래에 대한 충분한 돈을 모으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은퇴자금이...
OECD보고서 “캐나다 세계 6위”
캐나다가 세계에서 여섯번째 비만국으로 나타났다. OECD(경제협력기구)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전체 성인 중 24%(2008년 기준)가 비만인구다. OECD국가 평균 비만율은 16%다. 캐나다는 과체중 인구비율도 60%로 OECD 평균보다 10%가 높다. 캐나다보다...
캐나다인 3명 중 1명은 직장에서 지난해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자딘(Desjardins) 은행이 실시하고 8일 발표한 전국 건강 설문조사에 나온 결과다. 이유로는 부족한 봉급(30%), 업무량(27%), 부정적인 업무환경(22%) 등으로 조사됐다. 미쉘...
6~79세 사이 BPA 91%, 수은 88% 발견돼
캐나다 거주자 거의 대부분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공개한 캐나다 보건조사자료(CMHS)에 따르면 6세부터 79세 사이 캐나다인 91%의 소변에서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됐고, 또 88%의 혈액에서는...
2명 중 1명은 친구와 대화에 욕설 사용
남을 배려하는 말∙글의 정화는 캐나다에서도 시급한 문제로 보인다. 앵거스리드사는 설문결과 캐나다인이 미국인이나 영국인보다 욕설을 자주 하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앵거스리드는 캐나다인 1012명, 미국인 1013명, 영국인 1992명을 성인 중에 표본 추출해...
회복에 의구심∙∙∙ 기대감 있어도 투자는 보류
캐나다 정부와 캐나다 중앙은행 등 경제전문기관은 경제와 관련해 어휘선택에 고심하고 있는 사이 캐나다인 사이에는 “요즘이 1년전 불경기 때보다 힘들다”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벤사이먼 번스 컨수머로지 리포트는 21일 캐나다인 50%가 1년전 경기후퇴...
보수당 지지율 30%대 유지
캐나다 정부 집권당인 보수당(Conservative) 지지율이 여전히 과반수에 훨씬 못미치는 3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앵거스리드(Angus Reid)사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캐나다 정당 지지율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은 지지율 36%를 얻어 제1야당...
인터넷보다 친구말이 우선
7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주간 디지털과 소셜 미디어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 54%는 인터넷을 자신에게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미디어로 뽑았다. TV가 자신에게 가장 영향력이...
남성은 ‘시원한 맥주 한잔’, 여성은 ‘와인’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캐나다인은 과연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이겨낼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이겨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사가 2일 공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34%의 캐나다인이 ‘시원한 맥주...
캐나다인 장수 예상하며 은퇴 시나리오 변경
캐나다인이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원인은 장수(長壽)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러슬인베스트먼트 캐나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50%는 장수를 하면 현재 모아둔 은퇴 예산으로는 장기간 풍족한 생활을 누리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로 인해 65세에 완전한...
올해 3분기 유입인구 크게 늘어나
최근 캐나다 서부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3분기 인구조사에 따르면 BC주 인구 수는 0.56%...
한인입양가족초청행사 열려
BC주 성인입양인 단체인 ‘Asian Adult Adoptees of British Columbia(Triple ABC)’가 주관하고 총영사관이...
크로스비가 이끄는 피츠버그 팽귄스(Penguins)
밴쿠버 커낙스를 포함한 6개의 캐나다 NHL팀들이 일찌감치 탈락한 이번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지만
지난해 신간 1위 ‘아웃라이어’
자기동기 부여와 개발, 경영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말콤 글래드웰(Gladwell)이란 작가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근래의 경영과 자기개발에 대한 사상을 읽고자 한 사람들은 그의 책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와 ‘블링크(Blink)’를 읽어봤을 것. 영국출생으로...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일수록 경계심 높아
차가운 경기가 체감되면서 캐나다의 국가 경쟁력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설문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영어국명의 앞 글자를 모아 브릭(BRIC)으로 불리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성장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 앵거스-리드 설문에 따르면...
예비 창업자들이 꼭 챙겨야 하는 돈 버는 노하우
대부분의 이민자들에게 정착의 최종 단계는 바로 ‘밥벌이’를 찾는 것이다. 부푼 꿈을 안고 이민을 결행했지만 정작 먹고 살 거리를 찾지 못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의 삶도 저절로 윤택해질 수는 없다. 밥벌이를 위한 선택은 취업 아니면...
올 여름엔 그곳에 가고 싶다
북유럽에 캐나다관광상품을 홍보하는 데스티네이션 캐나다(Destination Canada)는 24일 캐나다 국내 10대 관광명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10위 안에 드는 명소 중 4곳은 밴쿠버 거주자라면 3박 4일에서 4박5일 일정이면 둘러볼 수 있는 곳들이다. 데스티네이션 캐나다의 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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