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끊겼던 희귀병 소녀, BC 정부 지원 재개
▲/Charleigh's Journey Facebook BC주 정부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10세 소녀의 치료비 지원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 치료비 지원이 중단된 지 한 달 만에 내려진 조치다. BC 보건부는 10세 소녀 찰리 폴록(Pollock)이 복용 중인 약물 ‘브리뉴라’(Brineura)에 대한 지원을 다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리뉴라는 희귀 퇴행성 뇌질환인 세로이드 리포푸스키노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