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캐나다 경제의 위기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캐나다 독립 연구 기관인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은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연율 기준 2.2%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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