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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서
코퀴틀람 요양센터에서 확진자 1명 나와
▲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 (사진=BC Government Flickr)BC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77명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48명으로 늘어났다. 캐나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또한,...
주요 물품 공급망 확보 및 가격 안정될 듯
사재기·과잉 구매·전매 제한···”공급망 양호해”
▲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 (사진=BC Government Flickr)BC 주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주 차원에서 비상사태(provincial state of emergency)를 선언했다.마이크 판워스(Farnworth)...
학교, 법원, 공공기관, 대형쇼핑몰 폐쇄 계속 이어져
▲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는 정부의 초강력 조치들이 연일 발표되면서 16일 이후 대부분 공공기관과 수많은 매장들, 대형 쇼핑몰, 호텔 등이 추가로 폐쇄되며 도시가 마비상태로 가고 있다....
▲모든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스케이트장, 수영장 및 도서관을 폐쇄한다는 시 방침에 따라, 각 센터에는 안내문이 게시되었다. / 사진=배하나 기자 지난 15일, 레크리에이션...
250명 이상 대형행사 줄줄이 취소···학교·단체 영향
한인교회도 '온라인 예배' 검토, 소규모 모임 중단
캐나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0여 명을 넘어서면서 각 주당국이 대처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BC주와 앨버타주는 12일 250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감염원 불분명 확진자 발생에 '집단감염' 우려
정부, 의료시설 확보 등 4가지 핵심 대응 발표
BC주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국내 최초로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우려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해외 여행 이력과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기록이 없는 감염자의...
13번째 확진자··· 최근 홍콩·인도 여행 다녀와
BC주 첫 중태 환자
BC 거주 80대 여성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현재 중태다. BC보건당국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인도와 홍콩을 다녀온 80대 여성이 BC주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
3월 8일 서머타임 시행 그대로, “새벽 3시로 조정”
호건 수상 “가을 전까지 구체적 계획 내놓을 것”
BC주가 지난해 10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표준시간으로 채택하는 이른바 ‘서머타임 영구화’ 법안을 내놨지만, 아직까지 정부의 구체적인 세부 방안은 감감 무소식이다. 존...
7번째 감염자, 6번째 감염자 접촉 후 발병
Fraser Health 내 학교···“감염가능성 있는 자 다녀갔을 수 있다”
▲ 보니 헨리는 회견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는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지켜준다"며 COVID-19와 관련해 불안해하는 여론 속에서도 감염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수는 없는 상황에...
지난해 981명 사망···2018년에 비해 36% 감소
30~50대 남성 사망률 가장 높아
지난해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하루에 3명에 가까운 BC 주민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BC 보건당국은 24일 2019년 불법 약물로 인한 사망자 실태를 발표했다. 지난해 불법 약물로 981명이...
'설탕세'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 청소년 비만 예방
“설탕이 많이 든 음료에 세금을 매기면 청소년 비만율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최근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주범으로 꼽히는 설탕 섭취량을 낮추기 위해 BC주가 '탈(脫)설탕' 예방책을...
중국 방문 후 귀국··· 증세 보이자 자가 격리해
▲ 사진=(신화통신)중국 충칭의 한 의료진이 COVID-19 감염증 확진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만5000여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운데, BC주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우한 들렸던 가족 접촉한 50대 여성
▲보니 헨리 박사가 BC주 코로나 바이러스 두 번째 감염 추정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사진=CTV)BC주에 코로나 바이러스 두 번째 감염 추정자가 발생했다. 보건 당국은 4일 오후...
오는 24일 단속카메라 추가 가동... 총 35개 설치
최근 BC주정부가 교차로 내 과속단속카메라 가동을 추가적으로 활성화하면서 운전자들의 적발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통계자료에 따르면,...
첫 감염자는 중국 자주 오가는 40대 男···격리 치료 중
위험도는 “아직 낮아" 재확인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질병관리국 보니 헨리 박사가 3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BC주정부 Flickr)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지난 주 입국 후 증상 보여, 현재 집에서 격리치료
동아시아에 대한 인종차별로 번질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BC 보건부는 28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BC주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의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발표했다.  BC 보건부의 보니 헨리(Henry) 는  “위니펙...
‘오피오이드 위기 시대’에 0.2세 하락
캐나다인 기대수명 82세···BC주 女 84.6세 가장 높아
국내 남성 기대수명이 지난 3년간 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BC주 남성 기대수명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018년의 기대 수명에 대한 통계 결과를 지난 28일...
BC 주수상의 설날 성명존 호건 (John Horgan) BC 주수상은 1 월 25 일 토요일 설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전 세계 사람들은 오늘 쥐의 해를 맞이하며 설날 기념행사를...
정원 2년간 1만 명 이상 늘어
주정부 3년간 13억 달러 투자
BC 주정부가 어린 자녀가 있는 주민들이 마음을 놓고 아이들을 보육 기관에 더 쉽고 저렴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보육 기관의 정원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정원이 늘어날 도시는...
이틀간 폭설·한파피해 속출 3만 가구 정전
17일 마지막 폭설 예보··· 주말부터 ‘비소식’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BC 남부지역에 폭설과 강풍, 혹한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몰아 닥치면서 지난 이틀간 주전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5일 밤 남해안 일부 지역과 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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