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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의사 신뢰도 70%···과학자, 교사, 판사도 신뢰해
전 세계적으로 “의사 신뢰”···한국만 의사 신뢰도 50% 미만
캐나다인이 선택한 가장 신뢰 가는 전문직은 의사였다.   입소스(Ipsos)가 12일 발표한 전문직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응답자의 70%가 의사를 신뢰한다고 답했다.   입소스는...
이번 주말, 다음 주 초에 연이어 폭우 예보
당국 “불필요한 여행 자제하고 비상물품 준비”
폭우가 잇따라 내릴 것으로 보이는 BC 남부 지역에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의 아멜 카스테얀(Castellan) 기상학자는 금요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
‘식탁 물가’ 오르고 ‘최저임금’은 동결
'임인년(壬寅年) 흑호랑이의 해'를 맞은 2022년에도 BC주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 알아두면 좋은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짚어봤다....
캐나다 평균 팁 15~20%··· 미국(20%)이 가장 높아
유럽 국가는 영수증에 포함··· 한국에서는 팁이 결례
캐나다가 전 세계적으로 팁에 대해 관대한 국가 중 하나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상품 비교사이트인 헬로세이프(HelloSafe)가 최근 발표한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팁 지불 보고서에...
집값 폭등, 부족한 수입에 ‘내 집 장만’ 포기
“다음 세대까지 주택 시장 안정되지 않을 것”
집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미루거나 아예 접는 캐나다인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니펙 본사의 보험 서비스 기업 ‘캐나다 라이프(Canada Life)’의...
규제 완화 후 여권 수요 급증··· 밤새 기다리기도
“돈 받고 대신 기다려줍니다” 광고 올라와
코로나19 여행규제가 완화된 이후 전국이 여권신청 대란에 몸살을 앓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싱클레어 센터(Sinclair Centre)에 위치한 패스포트 캐나다(Passport Canada) 사무소는 오전 8시...
은행들 성수기 경쟁 속 채권시장 수익률 떨어져 2년래 최저 수준으로
모기지 금리가 최근 몇년간 보지 못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CBC 뉴스에 따르면 표준 5년 고정금리가 2년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으며 안정적인 고정금리의 하락으로 인기가 사라진...
중국인 이민자 혐오성 발언 당한 동영상 올려
캐나다 이민자 사회 논란 일파만파, 경찰 수사중
이민자에 대한 캐나다 내 인종 혐오범죄가 또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 이번엔 리치몬드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한 백인 여성이 중국인 이민자에게 "네가 있어야 할 중국으로...
4월 매매 두 자릿수 추락... 이민자 유입 등 주택시장 기초는 ‘튼튼’...반등 시기에 주목
고자세를 보여왔던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마케팅 임원, 부동산 중개인들이 광역 밴쿠버 전역에 걸쳐 두 자릿수로 곤두박질 친 4월의 매매실적 이후 주택시장의 지속된 하락세에 대비하기 시작했다.지난 8일 개최된 한 부동산 세미나에서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8월 이후 BC 확산세 뚜렷···20대 확진자 대다수
연휴 때마다 확진자 증가···대규모 모임 자제해야
이번 주말부터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연휴 동안 보건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니 헨리 BC주...
지난해 파산 기업 13년래 최고··· 이전해 대비 41.4%↑
CEBA 만기에 상황 악화 가능성··· 소비자 파산 증가세
고금리 장기화와 비용 증가 여파로 인해 지난해 캐나다 기업의 파산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파산·구조조정 협회(CAIR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 코로나19 증가율 완화
확진자는 67명 추가···2명 사망
▲ 보니 헨리 박사 (사진=BC Government Flickr)BC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확산율이 한국과 비슷하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는 27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BC의...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티에서 중세 기사 옷을 한 20대 남성이 행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캐나다 퀘벡 시티에서 31일밤 중세시대...
박리다매-운영비 원가에 비포함...리터당 12센트 이상 저렴
메트로 밴쿠버의 운전자들은 주유소가 있는 코스코에 들를 때면 반드시 휘발유를 넣는다. 이유는 물론 일반 주유소보다 싼 가격 때문이다. 지난주 코스코 랭리점의 주유소 휘발유...
9월28일 기준 확진자 수 700명대 돌파
양 당국 재확산 대비 '부분 제한령 시행'
퀘벡주와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각각 700명대를 돌파하면서 사실상 2차 확산기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보건당국에 따르면 퀘벡주의 지난 28일 기준 코로나19...
코로나19 음성이어도 검사 방식 다르면 불인정
벌금 5700달러··· 캐나다는 ‘PCR 방식’만 취급
미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캐나다에 입국한 한 밴쿠버 주민이 잘못된 음성확인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거금의 벌금을 물게 됐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임을 입증했음에도,...
목요일 밤부터 추위 절정··· 체감 온도 영하 30도
출근길 대란 대비해야··· 각 지자체 도로 염수 실시
BC주 해안과 내륙 곳곳에 기록적인 한파가 닥치면서 주말을 앞두고 영하권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은 11일 BC주 해안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 경보(Arctic outflow...
카니 전 BoC 총재 “세계적 경기 침체, 캐나다 예외 아냐”
노동시장 호조, 미국 경제 도움으로 회복 속도 빠를 것
캐나다가 내년에는 경기 침체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마크 카니(Carney) 전 캐나다 중앙은행(BoC) 총재는 20일 열린 캐나다 상원 위원회에서 “앞으로 전...
단계별 검사 지침 적용···국내 입국자 우선
2차 팬데믹 대응 조치 "6월 말 시행 예상"
연방정부가 캐나다를 오가는 모든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 사전 발열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2일 정기 기자회견에서 여행객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국세청, 미현금화한 체크 14억 달러 달해
분실·주소변경 등으로 미수령 건수 늘어나
캐나다에서 세금 신고를 한 적이 있는 납세자라면 잊어버린 환급금이 남아 있는지 한번쯤 살펴볼 법하다. 8일 캐나다 국세청(CRA)은 지난 20년간 납세자가 까먹고 현금화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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