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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IT 전문간호사 프로그램 정원 1000명으로 증원
BC주가 가장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꼽혀
BC 주정부가 전문간호사 (Specialty Nurse) 인력 증가를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애드리안 딕스(Dix) 보건부장관은 지난 13일 BCIT 버나비 캠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정부의 의료...
ECE 교육 학비 보조금 400만 달러 추가 지원
인당 최대 5000달러 보조 가능···시급도 인상
BC주가 한인들의 인기 직업 중 하나인 유아 교사(Early Childhood Educators, ECE) 증가를 위해 팔을 걷는다고 선포했다. 주정부는 연방정부와 유아교육·보육(Early Learning and Child Care, ELCC) 협의를...
85만 체납자 MSP 미납... 세입 3배 수준
국세청 “체납자 밀린 보험료 납부해야”
BC 의료보험료(MSP) 체납액이 있는 개인 및 사업자는 빠른 시일 내에 보험료 납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지난달 31일 마지막 보험료 납세 고지서를 발송하고, 보험료...
파마케어 확대 시행 1년··· 수혜자 2배 급증
저소득 가구 처방약 구입 부담 크게 줄어
BC저소득 가정에 대한 주정부의 파마케어(Pharmacare, 의약보험) 지원 확대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2일 연방 보건부는 지난해 1월 파마케어의 처방 약값 지원...
친환경 제품구매 독려 위한 보조금 확대
전기차 판매 비중 북미 최고
BC 주민들에게 지난 2019년 한 해는 BC주가 더 깨끗해지는 데 크게 기여한 1년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친환경 BC를 만들기 위해 시행 중인 ‘장기 기후 대응 계획(클린...
2019 BC 서민 복지 예산 및 지원책 7가지
BC주정부가 올해 중산층 가구를 중심으로 한 민생 정책을 다수 펴내면서 BC주민들의 가계절약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가 나왔다. 주정부는 올 한 해 저소득층과 학생들에 대한 복지예산을...
포트 하디 서쪽 해안서 발생… 피해 보고 없어
23일 오전 BC주 해안가에서 최대 진도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월요일 오전 8시 44분경 BC주 포트 하디 지역에서 서쪽으로 163km 떨어진...
개스버디 전국 10개주 기름값 분석 보고서
BC주 '화요일' 저렴 '금요일'은 가장 비싸
BC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날은 언제일까. 돈이 줄줄 새나가는 연말연시, 단순한 요일 선택만으로도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는 꿀팁이 공개됐다. 휘발유 가격...
우버·리프트는 아직 서류 검토 중
한 차량공유업체(ride-hailing)가 BC주에서 처음으로 운영 허가를 받아냈다. BC주 여객운송위원회(Passenger Transportation Board, PTB)는 16일 그린 코스트 벤처스(Green Coast Ventures)라는 운송업체에 BC주...
BC하이드로 “970건 정전사태 불러와”··· 대처법 안내
BC주 내 차량 추돌사고로 인한 전신주 파손 사고가 지난 1년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BC하이드로(BCHydro)는 전봇대나 기타 전기 장치와 충돌한 교통사고가 지난해에만 2100여...
BC주 7개 도시 진료 적체 전국 최상위
타주 대비 2배 높아, 시드니 180분 1위
BC주가 캐나다 주요도시 가운데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 진료 대기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주로 확인됐다. 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조회 사이트 ‘메디맵(Medimap)’이 공개한 최신...
FortisBC, 천연가스 요금 2% 인하 추진
파이프라인 저장·운송 용량 ‘정상화 효과'
새해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연평균 2% 가까이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FortisBC는 4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 거주 고객 대부분이...
EV 판매율 9%···3년만에 9배 증가
보조금 제공 등 많은 혜택 제공
BC주 전기차(EV) 판매 비중이 급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09년 11월에 EV가 BC주 도로에 처음으로 주행을 시작한 10주년이 된 지금, BC주에는 약 3만 1200여대의 EV가 등록되어 있다고...
BC주·앨버타주 전국 살인율 하락 주도
2018년 기준 전년대비 4% 감소 기록
온타리오 기록적 살인 수치··· 전국 최다
지난해 온타리오주를 제외한 대다수 주에서 전반적인 살인율 하락세가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살인범죄 통계자료(2018)에 따르면 전국 살인율은 지난해...
18일 모니터링 강화 법안 제출, 유가 안정화 골자
"13센트 가격차 잡는다"··· 가격 담합 등 처단나서
BC주정부가 ‘바가지 기름값’에 대한 소비자가격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본격적인 법제화 작업에 착수했다. 주정부는 석유 및 가스회사들의 기름값 책정 과정과 거래 정보를...
주정부, 10개항 전자담배 규제 입법 추진
판매세 인상·니코틴 함유량 제한 등 '손질'
BC정부가 ‘폐암 원인’ 가능성 논란의 중심에 선 전자담배 제품에 대해 특단의 칼을 빼들었다. BC주 아드리안 딕스(Dix) 보건장관은 목요일 주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자 담배의...
정부, 기름값 모니터링 강화 입법 고려
BC 휘발유가, 타 지역 대비 13센트 ↑
“새 법안 아닌 세제 초점 맞춰야“ 비난
BC주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주민들의 높은 연료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7일 주내 석유 및 가스 회사에 원가 계산에 대한 과정과 세부 자료를...
의심환자 총 3명으로 늘어... 전국적으로 추가 보고 확인
지난달 BC주에서 처음으로 전자담배(일명 vaping) 관련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의심사례 2건이 추가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BC보건부는 2건의 전자담배 관련 폐손상 의심사례가 지난...
BCREA, 2020년 BC주택경기 보고서
내년 거래량 회복세··· 경기 정상화 돌입
올해 주택 경기 침체를 지속해온 BC주 주택시장이 내년부터 뚜렷한 회복 조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 매매 거래량이 오는 2020년부터 본격적인 반등세를 타면서 경기 정상화에...
신청 절차 3주 연장돼··· 올해 말 서비스 개시 전망
BC주 내 차량공유서비스의 도입이 애초 예상 시기보다 다소 늦어지게 됐다.BC 여객운송위원회(Passenger Transportation Board)는 지난 30일 BC내 차량공유서비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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