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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연간 400달러 지원
KidSport BC 주간 맞아··· 3년간 4천 어린이 혜택
가정의 재정 형편에 상관없이 소외층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계속해서 스포츠 활동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멜라니 마크(Mark) BC 관광·예술·문화·스포츠부 장관은 27일...
10월 9일 북미 상영 시작··· 토론토국제영화제도 초청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강렬한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가 밴쿠버에 찾아온다. 한국에서 지난 21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오는 10월 7일 북미에서...
10월 앞두고 20개 관측 지역 최고기온 기록
“10월부터는 잦은 비와 습한 날씨로 바뀔 듯”
연일 가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BC주 곳곳에서 기상관측 사상 역대 9월 최고기온 기록이 쏟아졌다. 26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BC 전역에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BC 반인종차별 데이터 위원회 출범··· 위원 11명 첫 위촉
BC정부는 지난 6월 BC주에서 정식 법제화된 반인종차별 데이터법(Anti-Racism Data Act)의 핵심 역할인 반인종차별 데이터 위원회의 첫 위원들을 임명했다. BC시민서비스부와 BC법무부는 25일...
10월 1일부터 시행··· 마스크 착용도 권고로 전환
18세 이상 미접종 외국인, 10개월 만에 입국 허용
캐나다가 이번주 주말부터 코로나19 감염 대책으로 도입했던 입국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과 마르코 멘디치노 공공안전부 장관,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5세 자녀 가정, 12월부터 220~550달러 절감 가능
하루 평균 보육료 53→21달러로∙∙∙ 7만 어린이 혜택
5세 이하 자녀를 둔 BC 가정은 앞으로 매달 수백 달러의 보육료를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트리나 첸(Chen) BC 보육부 장관은 23일 성명을 통해, 지난 2018년 2500개에 불과했던 하루...
두 달 만에 가파른 오름세∙∙∙ 23일 기준 218.9센트 기록
하루 만에 15센트 '껑충'∙∙∙ "원유 수급 불균형해진 탓"
▲23일 오전 노스밴쿠버 한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218.9센트에 달하고 있다. 사진 = 손상호 기자7월 중순 이후 내림세를 이어가던 밴쿠버 기름값이 최근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이번주...
연방정부, 이달 30일부터 입국 규제 해제 검토
“14일 격리 의무, PCR 랜덤검사도 사라질 듯”
세계 대다수 국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를 속속 풀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조만간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규제를 완전히 해제할지 주목된다. 21일 정부 소식통은...
20일 새벽 밴쿠버에서 사고 발생
IIO “경찰 고의성 여부 수사 착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서 주행 중이던 경찰차가 도로 위에 서 있는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시민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번 사고로 경찰 관련 사망이나 위해 발생...
전국 자가 주택보유율 66.5%··· 2001년 수준 회귀
불어난 집값에··· 2030세대 ‘내 집 마련’ 꿈 접어
캐나다에서 본인 소유 주택을 갖고 있는 가구의 비율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1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 인구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8월 소비자물가 7% 상승··· 두 달 연속 상승폭 완화
휘발유 가격 안정···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아”
캐나다의 물가 상승 추세가 정점을 찍고 본격적인 하향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연방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8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산불 등 여파로 정유소 공급에 타격
“수 주 안에 휘발유 가격 인상될 듯”
한동안 주춤했던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9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산불 등으로 인한 서부...
중고차 평균 출고가 6월부터 두 달 연속 하락세
신차는 여전히 고공행진··· "출고난 내년까지"
코로나19 재확산 및 반도체 이슈로 치솟은 중고차 가격 상승세가 마침내 완화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중고차 거래 사이트인 ‘카페이지(Carpages.ca)’에 따르면,...
美 달러 초강세, 국제유가 하락에 ‘휘청’
16일 기준 '캐나다 1달러=미화 75센트'
“루니 환율, 연내 73센트로 떨어질 수도”
미 달러 대비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2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 달러의 초강세 속에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캐나다 달러 약세가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공립 학교·주영 기업 대상 공휴일 지정
민간기업도 휴일 독려··· “의무는 아냐”
BC주정부가 연방정부의 결정을 따라 9월 19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로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전 여왕의 장례식 날인 오는 19일(월)에는 연방 근로자와 더불어 주정부 산하...
물가 대응에 45억 달러 규모 구제책 추진
19일 의회서 도입 예고··· 이르면 10월 시행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5억 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일 오전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 할당된...
연방 산하 근로자 대상··· 주정부는 논의 중
“9월 19일마다 매년 실시되는지는 불확실”
캐나다가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추모하기 위해 9월 19일을 공식 휴무일로 지정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캐나다인 부채율 181.7%··· 전분비 2%↑
금리인상 탓··· 모기지 대출만 487억 달러
국내들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지난 2분기에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12일 캐나다인들의 2분기 소득 대비 부채 규모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채...
기상청, 프레이저 밸리 동부에 ‘대기질 경보’ 연장
산불 연기가 원인··· 이번주 내내 이어질 가능성도
BC주와 미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산불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이 지난 주말 역대 최악의 대기질을 기록했다. 전세계 대기질 지수를 측정하는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물가상승에 대응··· 저소득·중산층 위한 재정 지원
"오는 19일 의회서 발의될 듯, 다음주 세부 발표"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돕기 위한 재정 지원책이 조만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NDP와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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