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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부터 이틀간 무대에 올라
<▲김영순 디렉터가 이끄는 화이트웨이브 무용단  >'뉴욕 무용계의 한국인 대모'로 불리는 현대 무용가 김영순의 화이트웨이브 무용단(Young Soon Kim Dance Company)이 내달 열리는 밴쿠버...
기한 3월5일까지 연장, 등록 놓치면 벌금과 가산세
밴쿠버시는 현재 진행중인 ‘빈집세’ 제도에 따라 주택소유주들의 거주 여부 등록일을 최종 3월5일까지로 확정했다. 작년 밴쿠버시는 주택소유주들에게 올 해 2월2일까지 거주 여부에 대해 제출 할 것을 요구했지만 4000여 가구가 아직 미제출 된 상태다....
월 2800달러는 있어야 적자모면
비싼 생활비로 인해 밴쿠버에서 사는 것이 결코 녹록치 않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 도대체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 궁금증이 든다. 결론적으로 말해 밀레니얼 세대의 밴쿠버에서의 월 평균 생활비는 2천 달러에 육박하는 임대료로 인해 2795.64달러는...
월마트· SPUD, 아마존 대항 위해 맞손
오프라인 유통 강자 월마트가 캐나다 최대 온라인 식료품 회사 SPUD(Sustainable Produce Urban Delivery)와 손잡고 밴쿠버 지역 식료품 시장 선점에 나선다. 월마트 캐나다(Walmart Canada)는 올여름부터 밴쿠버 지역 월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식료품 쇼핑 배달 서비스를...
2018년도 최신작 라인업 공개
메트로 밴쿠버의 유일한 자동차 극장인 'The Twilight Drive-In'이 오는 23일부터 재개장한다. 랭리에 위치한 The Twilight Drive-In은 오는 금요일 개장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계속되며 상영 시작 시간은 매일 저녁 7시 30분과 밤 10시로, 매일 두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오는 3월 당선작 시상식 개최
(사)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 지부(회장 임현숙)가 2018년도 신인작품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시와 수필 부문에서 총 다섯 명이 선정됐다.  수상작과 작가는 ▲수필 부문 차상 <참회> 김태식 ▲수필 차하 <영춘이가 결혼을 한데요>...
선거 8개월 앞두고 6명 불출마 선언...절반 새얼굴 예상
올 가을 BC주 지방선거에서 21개 광역밴쿠버 시장들 중 최소한 절반 정도가 새로운 인물로 물갈이 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뉴웨스트민스터 조나단 코테(Cote) 시장은 “이번 가을은 역대 가장 많은 시장들이 교체되는 지방선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BC주 시장들과...
12세 소녀 추행 후 달아나, 목격자 제보 요청
지난 13일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서 아동 성추행 범죄가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은 13일 오전 7시45분경 ‘West Edward Avenue at Pine Cresent’ 길을 걷던 12세 소녀가 성인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40-50세 사이의 백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얼굴에...
재산 범죄 감소.. 반면 중범죄는 증가해
밴쿠버 경찰(VPD)은 2017년 기준 밴쿠버의 전체 범죄율이 1.5%가량 감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재산 범죄와 자동차 충돌사고율은 감소했지만, 살인과 성범죄 등 중범죄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밴쿠버 경찰은...
한국계 캐내디언 외 4명, 자체 브랜드 선보여
<▲지난 8일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밴쿠버 출신 학생들이 최연소 디자이너로 참가했다.  사진 = 그린애플아트센터 제공 >'최연소 뉴욕 패션위크 디자이너'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중국 음력설 맞아 '페킹 덕'요리 인기
<▲ 북경식 오리 구이(Peking Duck). 사진 = Red Star Seafood Restaurant 홈페이지에서 발췌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节, 음력설)이 지난 14일부로 시작됐다. 매년 약 2주간 이어지는 중국의...
시민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준비
 밴쿠버 교향악단이(VSO) 올해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준비중에 있다. 2018-19시즌 100주년을 맞이하는 밴쿠버 교향악단은 시즌 중 무료 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6년만에 공연, 4월7일 다운타운 The Centre에서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조조할인, 휘파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가요계 발라드 역사의 대명사 이문세가 밴쿠버에 온다. 지난 2017-18, 국내 20개 도시 투어를...
2014년부터 가능, 대리인 발급 불가 반드시 본인 방문
밴쿠버내에서도 공관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아직도 서비스 여부를 모르는 한인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에서 인터넷뱅킹, 온라인결제, 민원서류발급 등에 있어 필수인 공인인증서를 캐나다에서도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지만...
주거비용과 물가 등을 고려하여 근교 지역으로 이주
최근 메트로밴쿠버의 인구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6년 기간동안 메트로밴쿠버 지역을 떠난 인구는 총 9926명으로 집계 되었다. 이중, 25세에서 64세 사이 및 18세 이하 어린이들에게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밴쿠버 아쿠아리움 청원에 대법원 '승소' 판결
밴쿠버 아쿠아리움에서의 돌고래 전시 허가를 놓고 동물보호단체와 수족관을 운영하는 해양보존협회(Ocean Wise Conservation Association) 간의 치열한 공방이 BC 대법원의 전시 허가 판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9일 BC 대법원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마트내 남은 식료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식료품점 내 팔리지 않은 식품의 음식물 처리를 돕는 신개념 스마트앱 '플래시푸드(Flashfood)'가 올 상반기 밴쿠버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플래시푸드는 토론토 기반의 신생 스타트업이 개발한 식품 거래 플랫폼으로, 마트와 식료품점 등에서 영업시간 내...
내일 오전까지 계속돼
한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진 메트로 밴쿠버와 씨투스카이 지역에 돌연 눈 소식이 예보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13일 오전 광역 밴쿠버 일부 지역을 비롯해 노스쇼어와 씨투스카이 지역 사이에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에...
2019년까지 32대로 확대
트랜스링크가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해온 2층 버스와 관련해 정식 도입안을 적극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교통 당국은 "지난 몇 달 간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확신을 토대로 2019년까지 총 32대의 2층 버스를 메트로 밴쿠버에 도입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국판 셜록홈즈’ 라 불리며 시리즈 영화로 사랑받아
 조선시대 탐정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조선명탐정>시리즈가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설날을 맞아 개봉(16일)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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