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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 젊은 유권자 투표 참여 확대
만 18세 투표권 자동 부여··· 현 추세 따라
앞으로 BC주에서 만 16-17세 청소년들의 유권자 등록이 가능해진다. 지난 31일 BC 선거청(Elections BC)은 유권자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연령 기준을 기존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10년간 교직 박탈 처분… "강압은 없어"
BC주의 한 고등학교 남교사가 여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31일 BC 교사 규제 위원회에 따르면, BC주 소재 학군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A씨는 자신이...
11월 4일부터 시행…
앞으로 BC주 운전면허(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번역공증 시 재외공관 서식을 따라야 한다. 30일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은 종래 ICBC가 제공하는 번역문 서식을 통해...
CMHC 2020-2021 주택 전망 보고서
내년부터 매매량 늘고, 주택 가격 뛰어
주택 시장 침체가 거듭되고 있는 BC주의 부동산 경기가 내년을 기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24일 발표한 연례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
밴쿠버 아일랜드 강세···메트로 밴쿠버는 낮은 투표율
이번 총선 BC주 전체의 투표율은 캐나다 전체 투표율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발표됐다.캐나다 선거관리국(Elections Canada)에 따르면 2019 캐나다 연방총선 BC주의 투표율은 65%로 발표됐다....
11월 말, 12월 초에나 접종 시작··· 접종비 75 달러 들어
BC주 노년층은 강력한 독감 예방효과를 가진 '고용량 접종'을 다른 주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 지난 8일 BC 제약협회(B.C. Pharmacy Association)는 65세 이상에게 표준 백신보다 효과적인...
33% 증가…전국적으로도 증가추세
<▲ 사진=pixabay>BC주 매독 환자 수가 30년만에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져 보건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BC 질병 관리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 919건의 매독 신규 감염자가 보고됐다고...
400만 달러 리베이트 투자... 가정용·직장용 지원
BC정부가 전기차 이용자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총 4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26일 BC주정부는 전기차(EV) 판매량이 다시 급증함에 따라 가정용 및 회사 업무용 EV 충전소에 대한...
보수당 지지율 1위…대표 호감도 1위는 메이 녹색당 대표
여론조사 결과 과반수의 BC주 주민들이 트뤼도 총리의 흑인분장 스캔들을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부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가 BC주...
서부·남부 올가을 고온건조 예상
이번주 23일을 기점으로 공식적인 가을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BC주는 보다 온화한 가을날씨가 예상된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20일 발표한 기상예보에...
환경부, 10개년 배출량 통계 자료 발표
2007년 대비 1% 미만 감소폭 보여
BC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정부의 탄소세 인상 정책에도 불구, 여전히 2007년 수준에 가깝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BC정부가 9일 발표한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BCREA, 2020년 BC주택경기 전망
올해 부진 딛고 내년 거래량 반등 부상
"매매가도 내년 2% 가량 오를 것"
올해 극심한 거래 절벽을 보여 왔던 BC주 주택시장이 2020년부터는 뚜렷한 반등 조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 매매 거래량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타면서 경기 정상화에...
‘물가상승률’만 반영키로... 0.1% 올라
정부, 임대료 상한 개정으로 부담 줄여
BC주의 내년 임대료 최대 허용 인상률이 2.6%로 상한 조정된다. BC 주정부는 4일 발표문을 통해 임대주들이 매년 올릴 수 있는 임대료 최대 인상률을 올해 최고치보다 0.1% 오른 2.6%로...
남성 직원 용의자로 지목... 경찰 조사 나서
BC주 켈로나 지역의 한 와이너리 화장실에서 몰래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관할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 이 지역 썸머힐 피라미드 와이너리(Summerhill Pyramid...
올해 2분기 2900여 명 접수
지난해 동기대비 11% 늘어나
‘집값 상승+무담보 채무’ 요인
BC주민 대다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의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부동산 고성장과 불경기로 인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파산 접수 건수가 올해 상반기...
BC여객운송위원회, 상생 입법 규정 발표
요금체계·영업지역 등 규제 조율 나서
우버와 리프트 같은 호출형 차량공유 서비스가 올해 말 BC주에서 운행을 시작할 계획인 가운데 택시 업계와 승차공유 업계가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BC주...
앵거스리드, 전국 의료 시스템 실태 조사
55세 이상 BC 거주민 88% "긍정적"
BC주 55세 이상 거주민들은 BC정부의 의료 시스템 및 서비스 접근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전문기관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의 전국 여론...
소비자 부채지수, 전국서 유일하게 4%P 높아진 주 ‘불명예’
입소스리드사 조사
BC주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지난 석 달간 더욱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입소스리드사가 지난달 2100 여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MNP 소비자 부채지수를 조사한 결과 BC주민 44%가 매달 말 여유...
내륙 일부 지역 "극심한 폭염 기승"... 주말부터 누그러져
BC주 내륙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주도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5일 BC주의 피스 리버(Peace River)...
내년 봄까지 35대 단속 카메라 투입... 운전자 과속 주의
BC주가 이번주부터 과속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BC주정부는 로어메인랜드 지역 내 교차로 35곳에 새롭게 설치된 자동속도 감지카메라가 29일부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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