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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켈로나' '아보프포드-미션' 각각 순위권에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순위 1위에 앨버타주 남부에 있는 도시 레스브리지(Lethbridge)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에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는 온타리오의 토론토가...
칩 윌슨 “기업의 다양성 추구 정책 마음에 안 들어”
이전에도 여성 신체 차별 논란으로 회장직 내려놔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 (출처= Chip Wilson Instagram) 인종차별적 발언을 포함해 여러 논란을 빚었던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68)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
51세 릭 오브라이언 순경 숨져··· 다른 경찰관 2명은 부상
영장 갖고 수색하던 중 용의자와 총격 주고받은 듯
▲총격을 맞고 숨진 릭 오브라이언 경관 (BC RCMP)   코퀴틀람센터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당했다. 숨진 경찰은 릿지 메도우즈(Ridge Meadows) RCMP...
이번주 말부터 위반자 대상 집행 시행
수일 내 세부안 발표··· ’엄중 처벌’ 예고
BC주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 장관은 17일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에서 주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서운 기세로...
2020년 국가 재정적자 3500억 달러 육박
캐나다 GDP 6.8% 감소 전망 "회복 기대"
캐나다의 재정적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따른 막대한 지출과 경제적 타격으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빌 모노(Morneau) 연방 재무장관은 8일 2020-21년 캐나다...
BA.4·BA.5 새 우세종··· 올가을 재확산 가능성 솔솔
보건당국 “2차 접종자 40%, 부스터샷 안 맞아” 지적
코로나19 확산세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가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백신 부스터샷을 서둘러 접종해야 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가 나왔다. 연방 보건당국은...
내년 식료품 가격 급등 전망··· 최대 7% 올라
유제품·제빵·채소 오르고, 육류·해산물 내리고
“4인 가구 식료품 구입비 966달러 오를 것”
국내 식료품 물가가 내년에 사상 최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기후 변화로 인한 악천후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공급망 병목 사태 등이 지속되면서 식품업계 전반으로 가격...
‘애완견 산책은 통금 예외’ 꼼수 쓰다 덜미
지난 주말부터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퀘벡에서 통금 시간 이후 남편을 개줄에 묶고 산책을 하던 아내가 벌금 폭탄을 맞게 됐다. 퀘벡주 셔브룩(Sherbrooke) 경찰은 퀘벡의...
내년 9월부터 입소...2층 한인 전용층 배정
2020년 완공을 앞둔 뉴비스타 요양원이 한인 입주자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내년 9월부터 공식 입주가 시작되는 뉴비스트 공립 요양원은 밴쿠버에서는 최초로 한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 밴쿠버 제외한 대부분 고속도로서
내년 4월 30일까지··· 적발 시 121불 벌금
오는 10월 1일을 시작으로 BC주 주요 고속도로에서 윈터타이어 장착 의무화가 실시된다.   주행 시 윈터타이어를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곳은 광역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남동쪽...
BC·온타리오·퀘벡, 눈폭풍 여파로 항공기 결항 속출
24일부터 눈→비로··· 기온 올라 침수·정전·고립 우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캐나다를 강타한 역대급 폭설과 강풍으로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혹한, 폭설, 강풍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해 비행편이...
물가상승에 대응··· 저소득·중산층 위한 재정 지원
"오는 19일 의회서 발의될 듯, 다음주 세부 발표"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돕기 위한 재정 지원책이 조만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NDP와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저소득...
변호사 고용 없이 보상 가능한 개편안 발표
소송 비용 줄여 보험료 최대 20% 하락 예상
▲ 존 호건 BC 수상이 ICBC 개편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BC Government Flickr)주정부가 ICBC 개편에 대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존 호건 BC주 수상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ICBC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 10월 들어 매일 100명 넘어
기하급수적 증가는 아직 아니지만 확진자 폭발 가능성도
BC주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2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보건당국이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9일 있었던 정례 기자회견에서 지난 금요일 이후,...
캐나다 국경 빗장 해제에도 미국은 ‘독자적 행보’
국경지대 관광업계 반발 거세··· 미국은 입장 완고
미국 정부가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육로 국경 통제 조치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캐나다 정부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미국 시민에게 오는 8월 9일 육로 국경 출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BC 보건부, 연령 제한 완화해 AZ 접종 가속화
이번주 고위험 지역 13곳에 클리닉 설치 확대
코로나19 주요 확산 지역에 거주하는 1981년생(40세) 이상 BC주민들은 앞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앞당겨 접종할 수 있게 된다. 19일 BC주 보건당국은 기존에 55~65세의 로워 메인랜드...
연말까지 고위험군 대상 추가 접종 실시
2차 접종 후 6~8개월 지나야 자격 얻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3차 접종(부스터샷)이 이번 달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BC보건당국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BC주의 고위험 계층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11일 세인트프랜시스, 노트르담, 코스트머리디언 추가 휴교
개인수칙 공지, 학교 내 소독 등 봄방학 이후의 상황 대비 중
▲노트르담 세컨더리 스쿨(Notre Dame Regional Secondary School) / 사진=J'aime cette.Facebook  지난 9일과 10일 밴쿠버 2개 학교가 휴교를 발표한 데 이어, 밴쿠버 및 써리 소재 3개 학교가 11일...
캐나다-한국인 차별 신고 경험 64.4%··· 1위
이민자 등 소수 집단 피해 많아 "백인의 2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캐나다 내 소수 집단에 대한 차별적인 행태가 만연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8월 4일부터 24일까지 약 3만5000명 이상의 캐나다인을...
산불 확산에 코퀴할라 하이웨이 폐쇄되기도
BC주 중부 방문 자제해야···비 소식은 반가워
지난달 20일 BC 당국이 산불 비상사태를 선언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BC주 중부 지역의 산불 사태는 더욱 악화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BC 산불관리국(BC Wildfire)에 따르면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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