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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 매각에 부정적 .. 한인회 정상화부터 급선무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지난 5일 정오 노스로드 인사동 식당에서 한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현재 한인회관 매각에 관한 노인회의 공식 입장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를 받는 시간을...
당분간 폭우 계속.. 기록적인 폭우 달성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약 249.4 m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지난 2일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YVR 근방에서 10년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혼잡통행료-거리별 부과 등 7개 제시...4월말 최종 보고서
광역밴쿠버에서 지역에 따라 어떻게 부과할 지를 보여주는 '도로 이용료(mobility pricing)' 지도가 공개됐다. 광역밴쿠버의 ‘도로이용료’를 검토해 온 독립위원회는 1일 온라인으로 7개의 지도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공개는 시민들과 관련...
기름값 고공행진.. 1.47달러로 올라
지난달 30일 기준 메트로 밴쿠버의 자동차 기름값이 리터당 1.47 달러로 올랐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평균 1.479달러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올해 첫 브라운백 세미나 열려
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달 30일 영사관 회의실에서 '캐나다 역사 150주년'이라는 주제로 브라운 백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는 김건 총영사를 비롯한 한인 교민 및 지상사 직원 30여...
지난달 30일 밴쿠버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려
밴쿠버 글로벌복음방송의 개국 감사예배가 지난달 30일 써리 소재 밴쿠버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고창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감사예배는 시애틀 글로벌복음방송 대표인 이상진...
목줄 안 한 개에게 공격당한 다른 개 사망 목줄 위반 시 벌금 250달러
밴쿠버 해안가에서 목줄을 안 한 개에게 공격당해 중상을 입었던 다른 개가 끝내 사망하면서 ‘목줄 착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1일, 10살난 셀티 아메리칸 에스키모 종의 반려견 맥스와 함께 콜하버 인근을 산책하던 파쉬드 타바리와 앤지 사마씨는...
빅토리아에 이어 두 번째..
신개념의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밴쿠버에 등장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U-bicycle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형 자전거 공유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빅토리아에서 처음 서비스를 론칭했다.지난 23일 밴쿠버에 북미 본사를 세우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 U-...
나병환자 위해 순교한 민족지도자 일대기 밴쿠버교회협의회 주최, 본사 후원
캐나다 한인사회 음악계의 원로이자 큰 스승인 박재훈 목사의 창작 오페라 ‘손양원’이 밴쿠버 무대에 오른다. 2014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던 이 작품은 박재훈 목사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애국심으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8년간...
1만2천채 주택-공원-아이스링크 등 조성...향후 20년간 추진
BC 플레이스 스태디움이 위치해 있는 노스이스트 펄스 크릭(False Creek)에 대한 대대적인 개발이 추진된다.밴쿠버시는 24일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것을 포함한 향후 20년간에 걸쳐 추진될 이...
비건 치즈에 비건 poké, 비건 튜나까지...폭발적 성장세
알몬드 베이스로 만든 치즈부터 비건 튜나까지 모든 종류의 비건 푸드들이 급성장세를 보이는 등 비건 푸드 시장이 폭발적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미국에 소재한 Plant Based Foods Association...
이용객 지난해 2400만명 돌파...2020년 2900만명 예상 56억달러 투입 ‘2037 확장프로젝트’ 조기 추진키로
밴쿠버 국제공항(YVR) 확장 공사 프로젝트가 가속화된다. YVR은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이용자 수가 24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6년에 비해 8.4%가 늘어난 것이다. YVR은 기존항공사는 물론 신규항공사 취항이 늘어났고, 특히 에어 캐나다가 환태평양(trans...
푸드트럭의 묘미, 세계음식 맛본다
길거리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밴쿠버 푸드 트럭 페스티벌(Vancouver food trucks festival 2018)이 지난 22일 다운타운 아트 갤러리 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20대 이상의 푸드트럭이 참여, 인도 요리부터 멕시코 요리, 아시안 푸드 등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우버이츠 출시, 새해부터 고객 잡기에 나서
밴쿠버 내 배달 앱 서비스를 영위하는 스타트업들이 성황인 가운데 후발 주자로 나선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rEATS)’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버이츠는 세계 최대의 차량공유업체인 우버(Uber)가 운영하는 음식 배달 서비스로, 지난 해...
지난해 15.4% 폭등, 1베드룸 2천20달러 달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부동의 전국 1위 자리를 지키던 밴쿠버의 1베드룸 아파트 임대료가 토론토에 발목이 잡혔다.북미 주요도시의 아파트 임대료 조사 웹사이트인 패드메퍼(PadMapper)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의 1베드룸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아마존, 토론토 포함 20개 후보지 발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이 ‘제2본사’ 후보 도시 압축과 관련해 지난18일, 제2본사 유치 신청을 낸 북미 238개 도시 가운데 최종 후보지 20곳을 선별해 발표했다. 20개 후보지에는 미국 외 도시로는 유일한 토론토를 비롯해 워싱턴 D.C.와 인근의 노던...
50 년간 함께 해온 돌고래 관리 중단 ..
캐나다 최대 수족관인 밴쿠버 아쿠아리움이 “돌고래 등 고래의 사육, 전시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벤쿠버공원관리위원회의 새 조례에 따른 것으로, 위원회는 동물보호단체들과 주민들이 지난 수년간 돌고래에 대한...
무선 이동통신망 확대.. 무료 공공 와이파이 존 생긴다
이르면 내달부터 밴쿠버 전역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밴쿠버 시 당국은 밴쿠버 내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확장 건과 관련해 앞으로 시행될 네트워크가 북미 지역에서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캐나다인들의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에 대한 마음 전달
20일 개최되는 밴쿠버 아이스쇼 행사에 코퀴틀람 시장을 비롯해 랭리타운십 시장, 뉴웨스트민스터 시장 등 밴쿠버 내 시장단이 총 출동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캐나다인들의...
오는 10월 지방선거 초점...6월말까지 후보자 확정키로
BC주 비전 밴쿠버의 연례 총회가 최근 사이몬 프레이저 대학(SFU)에서 100여명의 당원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총회는 다가올 지방선거에 초점을 맞춰 치러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그레고어 로버트슨(Robertson) 밴쿠버시장의 10월 선거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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