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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무기 전진배치, 북한 해상차단 카드도 포함
지난 16일 밴쿠버에서 열린 ‘북핵관련 국제외교장관 회의’를 주관한 캐나다와 미국을 포함, 한국전 참전국 등 20개 각국 외교장관들은 회의를 마치고 남북대화 지지와 대북 경제 제재 강화 등이 포함된 성명서를 발표했다.미국과 함께 공동의장을 맡은...
지난 14일 마지막 송별미사
 밴쿠버 성 김효주 아녜스 성당의 이태우 요셉 주임 신부가 지난 14일 오후 2시 송별미사를 끝으로 밴쿠버 교구에서의 25년간 사목활동을 마치고 한국 원주 교구로 떠났다.   지난...
다인 아웃 밴쿠버 개막, 올해 역대 최고로 많은 레스토랑 참가
매년 1월 열리는 ‘다인 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 2018)’축제를 기다려온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밴쿠버 내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적 코스 요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지나던 10대 소년 사망 ‘참사’
지난 주말 저녁 밴쿠버시청 인근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지나가던 10대 소년이 사망하고, 역시 차를 탄 채 주변을 지나던 익명의 30대 남성도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총격전을 벌였던 20대 남성 한 명 역시 사망했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
전체 단독주택의 73%...지속적 증가 추세
밴쿠버 지역 단독주택의 약 4분의 3이 최소 1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도시 프로그램연구소 소장인 앤디 얀(Yan) 교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7월1일 기준 광역밴쿠버의 단독주택 중 1백만 달러 이상인 주택이 73%...
30일 오후 12시에 ‘캐나다 역사 150주년’ 주제로 열려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오는 30일 올해 첫 브라운백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12시부터 영사관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역사 150주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한국 캐나다학회장을 역임한 문영석 교수. 밴쿠버 한인들을...
9일 단체장 및12일 전체 한인 대상으로 실시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세원)는 현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 매각과 관련 9일 단체장 공청회 및 12일 전체 한인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를 실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말 구매 의사를 밝힌 오퍼가 한인회에 들어옴에 따라 계약금을 받아 놓은 상태에서...
15일 밴쿠버 도착, 전체회의 전에 양자회담 등 분주한 일정 캐나다 미국 주도로 한국전 참전 19개 국가 외무장관 참석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16일 밴쿠버에서 열리는 북핵회의 관련 외무장관급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와 미국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강경화 장관을 포함, 영국, 독일, 터키 등 한국전 참전국 19개국...
평통 주최,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 퀸스 파크 아레나
코앞으로 다가온 한국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이스쇼가 밴쿠버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는 오는 20일 퀸스 파크 아레나(QUEEN’S PARK ARENA, 238 FIRST ST, NEW WESTMINSTER, BC)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주차장 주 타깃...11월 한 달에만 1238건 발생
지난 11월 한 달간 실시된 ‘차량절도 집중단속’기간에 밴쿠버 경찰은 25여명을 절도혐의로 체포했다.밴쿠버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밴쿠버에서만 1238건의 차량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92건에 비해 무려 39%나 급증한 것이다....
특히 바쁜 연말연시 사고 많아…주의 운전해야
ICBC가 밴쿠버에서 가장 차량추돌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교차로 10개를 발표했다. 가장 사고가 많이 난 교차로는 Knight Street / Knight Street Bridge / SE Marine Drive / SE Marine Drive Offramp / SE Marine Drive Onramp로 2016년 한해 동안 총 327건의 차량추돌사고가 발생해 사고가...
도로 폐쇄, 교통 통제 등에도 관심 기울여야
메트로 밴쿠버와 씨투스카이 지역에 폭설 경고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5cm, 웨스트 밴쿠버에서 스쿼미시에 달하는 씨투스카이 지역은 10~15cm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은 20cm의 강설량이...
다운타운 Canada Place ‘Jack Poole Plaza’에서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같은 스타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내며 8년째를 맞고 있는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이 크리스마스 이전 마지막 주를 앞두고 막바지...
2017 세밑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 손꼽혀
美 아메리칸 에어라인 전세계 왕복 항공권 이벤트   밴쿠버는 물론 뉴욕, LA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한국과 동시에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는 2017 세밑을 장식할 최고의 화제작으로...
거주지역은 눈 온 뒤 제설 작업 안돼, 빙판길 주의
지난 19일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시민들은 많은 불편을 경험했다. 밴쿠버 아일랜드와 로워메인랜드 지역에서는 6만 가구가 정전 사태를 빚었으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만 6000가구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스카이트레인은 문제가 없었지만 시내버스 일부...
최근 2년내 신축 콘도의 20% 이상 외국인이 보유…
캐나다 대도시의 외국인 주택 보유 비율이 소수에 머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통계청과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토론토 주택 중 비거주자 보유는 3.4%에 지나지 않으며 밴쿠버는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1월16일, 한국전 참전 19개 국가 외무장관 참가
캐나다 오타와로 거론됐던 북핵회의 관련 각국 외무장관급 국제회의가 밴쿠버에서 개최된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Freeland) 연방장관은 지난 19일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16일 밴쿠버에서 한국전 참전국과 한국, 일본을 포함한 19개국 외무장관들이...
이번 주말 낮에도 영하의 날씨, 추위 계속 돼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19일 오전 11시 광역 밴쿠버 전역에 강설 주의보를 발령했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18일 광역 밴쿠버 전역에 한파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또한 18일 새벽부터 19일 오전 사이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19일 오전, 밴쿠버...
저임금 업종 소매·요식업체들 특히 심각
높은 주거비·외국인 노동자 제한 등 원인밴쿠버에서 의류 판매 체인을 운영하는 A씨는 일년 중 가장 대목인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직원 구인난으로 오히려 3곳의 점포 운영 시간을 줄여야 했다. “직원 부족 문제는 지난해에도 겪었지만 올해는...
플레어에어, 밴쿠버 에드먼튼, 토론토 사이 운항 시작
 에드먼튼 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플레어에어(Flair Air)가 15일 부터 밴쿠버, 에드먼튼, 토론토 사이 운항을 시작했다. 대대적인 첫 취항 기념행사는 15일 정오 즈음 밴쿠버에서 출발한 플레어 에어 항공기가 켈로나 공항에 도착하는 첫 번째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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