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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보다 10배나 비싼 처방약 '수두룩'.. "보험 없이 처방약 사기 두렵다" 26.5%   캐나다의 의약품 가격이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BC는 20일 캐나다...
트럼프 집권, 소수인종 이주 가능성 높아져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한 가운데, 캐나다로 이민을 오겠다는 미국인들이 여전히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최근 밴쿠버·토론토 등 주요 도시의 이민전문변호사 사무실에 트럼프 집권에 상당한 우려를...
밴쿠버한인목사회는 지난 17일 두레교회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하영찬 두레교회 목사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하 회장은 밴쿠버한인목사회의 31대 회장이...
토론토·시카고·뉴욕 등 8개 도시 북미투어 나서
지난해 솔로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던 가수 현아가 다음달 22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 8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20일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다음달 22일 캐나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해 7월 뉴톤 지역에서 발생했던 자동인출기(ATM) 강도 사건에 대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1만 3428명, 전년보다 655명 증가..낮은 환율로 경제적 부담 줄고 매력 커져..영주권 취득 조건도 좋아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지난해 캐나다로 오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낮은 환율로 인해 상대적으로 미국에...
콜렌즈 BC주 경찰장 밝혀
“지난해 5월 1일부터 캐나다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10년 이상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영주권자의 경우 RCMP(관할 연방경찰)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올해 22세인 케이만 윈터(winter)와 24세인 코리 르블랑(Leblanc)에 대해 신용카드 위조 등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이 아직 법원에서...
유학생 사건·사고 예방수칙 공지.. "폐쇄된 공간서 잦은 술자리 주의해야"   "밴쿠버총영사관과 유학원협회가 서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사건·사고 피해 학생들이 신속한 조치를...
캐나다 교통부, DDC에 시험서비스 허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캐나다에서도 드론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이 일상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캐나다 교통부는 17일 드론 배송업체인 DDC(Drone Delivery Canada)에 대해 드론 배송...
시의회, 무분별한 건축 붐에 '제동'..건축규모 5000스퀘어피트 이하로 지어야   앞으로 리치몬드의 농지에 짓는 주택의 경우 건축 허용면적이 5000스퀘어피트(sqft) 이하로 제한될 전망이다. 이는 최근 몇년새 리치먼드의 농지를 활용해 무분별하게 지어지는...
<노스밴쿠버>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9일(월) 오후 5시경 펠 에비뉴와 웨스트 3번가 교차로를 걷고 있던 70대 노인이 차에 치어 인근 라이온스게이트 병원으로...
한국 정치권, 재외국민 투표권 부여 '제동'.. 중국한국인회·미주연대 등 투표권 보장 촉구12월 대선 재외국민 등록 시작했지만..조기대선 땐 해당 안돼.. 재외동포 참여 못해   박근혜...
시의회 표결서 '반대 없이 통과'.. 콘도·타운하우스 등에 엄격 적용키로..   앞으로 리치먼드에서 콘도,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등을 30일 이내 단기 임대하는 사업이 전면 금지된다. 그동안 단기 임대에 대해 어느 정도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던 리치먼드시와...
캐나다 연구팀, 중국여성 1400여명 조사결과 발표.. 혈압 높으면 아들, 낮으면 딸 확률 높아..   임신 전 엄마의 혈압 수치를 통해 아이의 성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연구팀이 아들을 낳는 여성들이 딸을 낳은 여성들보다...
이슬람 시아파 지도자의 사유지 이용.. 이해충돌방지 윤리위서 조사 착수..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이슬람 시아파 지도자의 헬기를 타고 그가 소유한 카리브해 섬에서...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위험한 운전으로 공공질서를 훼손한 버나비 남성을 공개수배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36세인 마렉 제임스 애니시모위츠(Anisimowicz)는 지난달...
맥도날드, 캐나다 진출 50년 맞아 서비스 확대.. 랭리·코퀴틀람 등 17개 매장서 시범운영   맥도날드 캐나다가 대표 아침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하루종일 판매하기로 했다고 12일...
주목 받는 신임 아메드 후센 장관
1993년 소말리아의 16세 소년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넘어왔다. 이른바 소말리아 난민 자격으로 고국을 떠나 멀리 북미지역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25년이 흐른 뒤 이 소년은...
새 외무장관에 FT기자 출신 프리랜드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11일 외무부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부분개각을 단행했다. 지난 2015년 11월 자유당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한 개각이다.이번 개각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Freeland) 무역부 장관이 외무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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