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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A, 필수서류 미지참 입국자에 심사 지연
입국 대기 시간 단축해 줄 5가지 참고사항 공개
다가오는 연휴에 육로 국경을 통해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주민들은 평소보다 긴 대기 시간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은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육로...
연방정부, AR-15 소총 환매 프로그램 발의
보상금 1337달러··· 보수당 "실효성 의문"
BC주 랭리에서 벌어진 연쇄 총격 사건으로 총기 규제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AR 계열 반자동소총 바이백(buyback·환매)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캐나다...
14개 지역 종전 기록 잇따라 갈아치워
최근 BC주를 덮친 역대급 무더위가 기상 관측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27일 캐나다 기상청은 이번주 BC 전역에 갑작스러운 폭염이 이어지면서 14개 관측 지역이 기존 일일 최고기온...
올해 보증금 사기 피해액 160% 증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의심부터 해야”
최근 들어 세입자의 보증금을 떼먹고 잠적하는 임대(렌트)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5일 소비자 보호기관 ‘BBB(Better Business Bureau)’는 올여름부터 이 같은 사기 사건에...
성인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에 340만 달러 투자
BC주민 비롯 이민자, 취업비자 소지자 등 대상
BC주민들의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올 가을부터 확대 운영된다. BC선진교육기술훈련부는 25일 BC주민과 신규 이민자, 취업비자 소지자, 난민 신청인 등을 대상으로...
체감온도 38도 내외 무더위 "건강 관리 유의"
이번 주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를 포함한 BC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며...
7월 들어 여권 신청 접수 5000건 줄어
직원 채용 효과···통화 대기시간은 ↑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이후 몇 달간 지속되어 온 ‘여권 발급 대란’이 마침내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21일 캐나다 가족아동사회개발부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서비스...
7월분부터 자동 지급··· 첫 해 최대 800달러 수혜
7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노령연금(Old Age Security; OAS)이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된다. 연방정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75세 이상 OAS 수급자의 연금액을 7월 지급분부터 10% 영구...
집 계약 후 3일 숙려 기간 보장··· 조건부 철회 가능
캐나다 최초로 보호기간 도입, 내년 1월 정식 시행
동등한 경쟁 조건 마련··· “인스펙션·융자 조건 확보”
캐나다 최초로 BC주에서 재판매(Resale) 주택 매물 구매자를 위한 법적 보호 장치가 마련된다. BC재무부는 21일 성명을 통해 BC주의 모든 주거용 부동산 구매자들이 집을 계약하는 데 있어...
자매결연 15주년··· 네 번째 액션플랜 체결
경기도와 ‘경제·문화·교육 교류 강화’ 약속
▲사진 = 왼쪽부터 조지 차우 무역 담당 각외 장관,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 라비 칼론 고용경제회복혁신부 장관BC주정부가 StrongerBC 경제 계획의 일부이자 BC주 통상 다각화 전략의...
스마트폰 긴급전화 작동 실수 주의
“잘못 걸었어도 그냥 끊지 말아야”
최근 스마트폰 터치 실수로 인한 신고전화 건수가 증가해 911 콜센터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일 BC주의 911 신고 접수를 담당하는 콜센터 이-컴(E-Comm)은 BC주에서 걸려온 911 신고전화 5통...
한국은 지난 분기 이어 세계 2위 차지
캐나다 여권이 올해 2분기 기준 세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여권 8위에 올랐다.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
6세 미만 자녀 1인당 연간 ‘7000달러’
CCB 제도 6주년··· 아동빈곤 개선 위해
18세 미만 자녀에게 지급되는 캐나다 육아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이 7월 지급분부터 인상 조정된다. 카리나 굴드(Gould) 가족·아동 사회개발부 장관은 20일 성명을 통해 자녀가 있는...
6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8.1% 상승 ‘40년래 최대’
전문가 예측 소폭 하회··· “금융시장 안도감 형성“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에도 40년 만의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월...
"30도 넘는 폭염에 산불 진압 어려워질 듯"
주민 140명 대피 상태 '2000헥타르 피해'
이번주 내내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이로 인한 산불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8일 BC산불관리국(BC Wildfire Service)은 지난주 BC 중부 마을...
9년 만에 1020원선 위협··· 한인사회 '희비'
加 달러 강세 '금리인상·국제유가 상승' 영향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나흘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며 9년 만에 1020원선을 위협하고 있다. 캐나다 달러화의 강세가 뚜렷해지고 한화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한인사회의 희비가...
캐슬거 지역 간호사, 백신카드 4장 위조
BC주 웨스트 쿠트니 지역의 한 간호사가 가짜 백신 접종카드를 발급했다가 적발돼 임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BC 간호·조산사위원회는 16일 공고문을 통해 직업상의 신분을 이용해...
NDP 당대표 후임자 경선전 선거일 윤곽
11월 13일 투표··· 12월 3일 결과 나올듯
존 호건 수상의 NDP 대표직 사퇴를 계기로 BC주를 이끌 당 대표 경선전이 본격 점화될 전망이다. BC NDP는 존 호건 수상의 후임자를 선출하기 위한 지도부 경선 일정을 16일 공식적으로...
2024년부터 주요 공사 돌입··· 6년 후 완공
“시설 이전 사업·도로 확장 작업 진행 중”
오는 2028년 완공되는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사업’에 총 40억 달러 예산이 투입된다. BC교통부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노선 연장 프로젝트를 위한...
연방 보건부, 생후 6개월~5세 대상 접종 승인
4주 간격 2차례 접종··· BC는 8월부터 가능
캐나다 정부가 5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종 승인했다. 연방 보건부(Health Canada)는 성명을 통해 모더나가 제출한 생후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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