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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종합 28위에 올라 유럽과 아시아에 비해 여전히 미흡…
밴쿠버의 대중교통체계가 북미에서 3번째로 높은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체계로 평가됐다.   ‘도시들의 지속 가능한 이동성 지수(Sustainable Cities Mobility Index)’라 불리는 이 조사는 각 도시에서의 대중교통체계의 사용 가능성, 환경적 영향, 비즈니스...
로얄 르페이지, 상반기 조정 거쳐 5%대 상승 전망
토론토, 몬트리올 제외 기타 도시는 ‘제자리 걸음’밴쿠버와 토론토 주택시장은 모기지 심사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두 도시의 주택상승세를 이끈 콘도시장은 구입 문턱이 낮은 엔트리-레벨(entry-...
한·캐 주류 인사 250여 명 참석, 희망찬 새해 기원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지난 9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한·캐 주류 인사 250여 명이 모인 이번 송년회는 2017년 정유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과...
2027년까지 진행될 교통망 재정비 사업 변화 있을까?
버나비市 데릭 코리건(Corrigan) 시장이 지난 7일 메트로 밴쿠버 시장 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로 인해 밴쿠버市 그레고어 로버트슨(Robertson) 시장은 3년 간의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 코리건 시장은 2018년 초부터 메트로 밴쿠버 시장 협의회 의장 활동을...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최상의 맛과 호텔급 서비스로 승부!
여름철엔 원기 회복, 겨울철엔 입맛을 살려주는 음식인 ‘삼계탕’을 밴쿠버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오는 14일(목)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논현삼계탕-밴쿠버점’은 이미...
트랜짓 경찰, 사건 발생 2일 만에 폭행 용의자 검거
지난 6일 CBC 등 현지 방송들은 스카이트레인에서 벌어진 인종 차별적인 사건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일 발생했으며 18세의 무슬림 소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사자인 18세 소녀 누어 파델(Fadel)에 의하면...
평방피트당 미화 141달러...뉴욕 어퍼5번가 3000달러의 18% 쿠쉬맨 웨이크필드 조사, 북미대륙 주요 거리대상
 밴쿠버 랍슨 거리가 북중미와 남미를 통틀어 9번째로 비싼 상가 임대지역으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종합부동산 서비스회사인 쿠쉬맨 웨이크필드가 최근 발표한 2017 전세계 주요 거리 임대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랍슨거리는 임대료가 평방피트 당...
밴쿠버 국제공항 14개의 항공편 출도착 지연…
캐나다 기상청은 6일 밴쿠버 전역에 안개 주의보를 내렸다. 시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짙은 안개가 이번주 밤마다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운전자와 보행자는 각별한 주의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짙은 안개는 낮 동안에 따뜻해진 기온이 위로...
강수량 192.2mm로 관측돼
이번 11월에 유난히 비가 많이 온다는 느낌이 사실로 밝혀졌다. 캐나다 기상청은 11월 중 밴쿠버 강수량이 1953년 이후 최대로 기록됐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공항에서 관측된 비의 양은 총 192.2mm로 나타났다. 또한 호우주의보도 자주 내려지는 등, 11월은...
바닷가 주변 해수면 상승
‘대왕조수(King Tides)’로 불리는 대형 파도가 일어나는 자연현상이 다음주에 밴쿠버에서 목격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왕조수 현상은 태양과 달의 중력이 서로 영향을 미쳐 최고조에 이를 때 일어나며 1년에 두 번 관찰된다.   올해에는 12월 5일부터...
아동 포르노 등 고위험 성범죄자로 재범 가능성 높아
밴쿠버경찰(VPD)는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 크리스티안 오토 올슨(Olson·35세·사진)이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슨은 성폭행, 아동 포르노 등 어린이에 대한 성범죄를 저지른...
지난 2년동안 최고치 기록…
밴쿠버와 캘거리가 모기지를 제외한 개인 부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신용조사기관인 Transunio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와 캘거리의 평균 개인 부채는 약 2만9000달러를 기록,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부채를 가진 도시로 조사됐다....
자동차 평균 27.3분, 대중교통 평균 44분 들어
메트로 밴쿠버 시민들이 출퇴근 시 도로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퇴근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시민은...
2베드룸 평균 월 1550달러...몬트리올의 두 배 달해 CMHC 임대시장 보고서
밴쿠버의 2베드룸 아파트 평균임대료가 월 1552달러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가 1404달러, 캘거리가 1247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지난 28일 발표한 연례 임대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베드룸 아파트의 전국...
지난 23일 한국경기지역 중소기업 북미시장 진출 지원체계 구축
월드 옥타(OKTA) 밴쿠버지회(회장 황선양)는 지난 23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노우) 등 3자간 경기지역 중소기업 북미시장 진출...
임대주택위기 타개 위해 주요 환승 지역을 중심으로…
밴쿠버는 현재의 임대주택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저밀도 지역의 밀도 지정을 고밀도가 가능한 지역으로 바꾸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밴쿠버는 앞으로 10년 동안 주요 환승 중심 지역인 브로드웨이 회랑, 올림픽 빌리지, 29가길...
임대 및 적정가격 주택에 초점...7만2천채 신축 등 추진
연방정부가 ‘10년 국가주택전략’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밴쿠버시도 임대유닛의 신축 및 보존을 강조하는 ‘10년 주택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밴쿠버시가 세계에서 가장 임대 및 주택구입 여력이 낮은(unaffordable)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을 뿐...
2년 연속...유틸리티 및 레크리에이션 수수료도 인상
밴쿠버시가 2년 연속 재산세를 3.9% 인상한다. 인상안이 적용되면 중간 가격의 단독주택 가구당 연간 87달러(총 182만3천달러) 혹은 중간 가격의 다세대주택 가구당 29달러(총 60만9천달러)씩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시는 또한 이번에 유틸리티 수수료의 7.9%...
워싱턴주와 기후, 기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파트너십 강화
고속철도 개통시 시애틀까지 거리 1시간 대로 줄일 수 있어…   BC주 수상 존 호건(Horgan)과 워싱턴주 주지사 제이 아인슬리(Inslee)가 지난 21일 만남을 갖고 두 주(州)정부 간의 파트너십에...
다운타운 워터프런트 센터에…
소셜미디어의 황제 페이스북이 밴쿠버에 대규모의 지사를 연다. 사무실의 위치는 다운타운 Burrard St 과 Canada Way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Waterfront Centre로, 4층과 5층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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