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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 본격화... 총 9억여 달러 배정
올해 청정에너지 산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정부의 장기 기후 대응 계획안에 저탄소 에너지분야의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BC주정부는 19일 올해 예산 계획에서 신재생에너지...
4인 가족 최대 연 2600달러 보조, 학자금 이자도 면제
경기 하락세-ICBC 눈덩이 적자 등 ‘흑자 호언’ 발목 잡을 듯
올해 BC주 예산안의 초점은 새로운 가족 보조금과 학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 면제 등 저소득층에 대한 ‘돈 쓰기’에 집중됐다. 캐롤 제임스(James) BC주 재무장관은 19일 “2019/2020...
4월1일부터 첫 인상분 1.8%
주정부 ‘전임정부 특혜 계약160억 달러 추가 부담’
BC주 주민들은 향후 5년간에 걸쳐 전기료로 8% 이상 더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C주 정부는 유틸리티 위원회의 승인이 이뤄지면 오는4월1일부터 첫 인상분으로 전기요금을 1.8%...
검시청 공개수사 전환... 50대 이하 남성의 것 추정
BC주의 한 해변에서 절단된 사람의 발이 연달아 발견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13일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은 지난해 9월 웨스트 밴쿠버의 한 해안가에서 정체불명의 사람의 발이 또다시...
피해 보상금-소송 비용 등으로 연간 10억 달러 넘게 지출
기본 보험으론 ‘물리적 보상’만...퀘벡 모델서 해답 찾아야
BC주의 자동차 보험료는 왜 다른 주들보다 비쌀까? 특히 가장 낮은 퀘벡주에 비해 2.5배 이상 비싼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캐나다 대표적 3개 주인 BC, 온타리오, 퀘벡의...
지난해 이민자 대거 유입 힘입어 1.4% 늘어
BC주 통계청 발표
BC주 인구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BC주 인구는 2만4635명 늘어 10월1일 기준으로 501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한 해 전체적으로는 7만763명(인구...
향후 3년간 1억여 달러 24만 가정 혜택...1일부터 소급 적용
BC 주정부가 의료보험 프리미엄을 절반으로 줄인데 이어 이번에는 저소득 가정에 대해 처방 약값 지원 확대 공약 실행에 들어갔다. 아드리안 딕스(Dix) BC주 보건부 장관은 지난 주말...
3일 새 고속도로서 4명 사망… 날씨·운전미숙 등 원인
새해 시작부터 BC주 전역이 크고 작은 교통사고로 얼룩졌다. 지난 주말에만 4건의 충돌사고로 최소 4명이 숨지는 등 연초기간 교통사망사고가 속출했다. BC RCMP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전국 39개 캠핑 사이트 예약 가능... 조기마감 예고
올해 여름 캠핑을 꿈꾸는 BC주민들은 캠핑장 자리가 매진되기 전에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청(Parks Canada)이 지난 3일부터 캐나다 전역 여름 캠핑장의 사전예약을...
금요일 오전까지 눈·비·바람 강해... 외출 자제 권고
3일 오전 10시를 기해 BC주 전역에 걸쳐 38개의 기상경보가 발효 중이다.기상청은 일부 북부 지역과 남부 일대를 제외한 주전역 곳곳에 호우주의보, 강설경보, 강풍주의보 등을 발표했다....
바이탈 통계 에이전시…1위는 리암(Liam), 여아는 올리비아(Olivia)가 몇 년간 인기
지난해 BC주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기 이름은 ‘리암(Liam)’으로 나타났다.이어 올리비아, 엠마, 루카스, 올리버 등이 그 뒤를 이어 인기있는 이름으로 등극했다. 이번 발표는 바이탈...
예측불허, 반전에 반전 거듭… 방재 비용도 천문학적
2018년은 BC주에 사는 사람들에게 기후변화로 인한 또 한 해의 극한 날씨, 그에 따른 자연재해의 고통을 겪게 했으며 그것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방재에 들어간 주정부의...
주민투표서 61.4:38.7로 비례대표제 부결돼
신민-녹색당 안정적 연정 의석 확보 구상 '물거품'
NDP 정부가 지난해 연방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선거제 개편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20일 주민 투표 결과 BC주민 대다수는 비례대표제가 아닌 현 체제 유지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밴쿠버 섬 등 일부 지역 정전 피해 계속
나무 쓰러져 4명 인명 피해
최고 시속 144㎞의 돌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지난 19일 밤부터 20일 사이 BC주 일대를 강타했다.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 지역에 국지적 돌풍이 불어 닥치면서 최소...
15개년 지역 경제 저탄소 개발 계획안 발표
청정 에너지 산업 지원·육성에 총력
탄소세 인상·친환경 건물 건축 등 골자
BC주 정부는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역 에너지 산업을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경제를 육성키로 했다. 기존 건설, 산업, 자동차, 유기 폐기물 등 전분야에서...
주정부 긴급 진료센터 개설 본격화...경증·중증환자 분류체계 마련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씨(36)는 얼마 전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허리를 삐끗해 꼼짝도 못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 씨는 자정까지 극심한 허리통증이 계속돼 부리나케...
돈세탁 방지 새 지침서 발표 / 온라인 '익명제보제' 도입 / "불법자금 적발 능력 강화할 것"
‘검은 돈 세탁 천국’으로 지구촌의 지탄을 받아온 BC주가 난세를 다스릴 수 있는 묘안을 내놨다. 경제적 강자의 불공정행위를 엄단하기 위한 ‘익명 제보제’ 도입이 핵심이다.20일 BC주...
캐나다 서부 최초 허용안 발표… 수술비 국비 지원
BC주가 성전환자의 권리를 폭넓게 인정하는 ‘성전환 법’을 새로이 추진한다. 지난 16일 BC보건부는 2019년부로 성전환을 원하는 이들에게 성적 정체성에 맞는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동시에 수술 비용을 전폭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존 정책을...
자동화 직무 대체율 42%... 10년 안에 대체 위협 / 정부, "새로운 직업군 지원해야"
자동화 기술의 발전이 향후 BC주 일자리의 절반 가까이를 위협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C비즈니스 위원회(BCBC)가 최근 인력 감소에 따른 자동화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BC주 일자리의 약 42%가 자동화로 인해 향후 10-20년 이내에 사라지게 될...
씨투스카이행 90→80km/h... 해당 구간 단속 강화
BC주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 제한속도 규정이 다소 강화된다. 6일 BC주정부는 씨투스카이행 고속도로를 포함한 BC주 일부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각각 10km/h 씩 하향 조정키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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