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성평등 정책 차원... 이달부터 발급 가능
BC주가 성 소수자를 위한 '젠더 중립적' 정책 변화에 한 발 다가섰다. 주정부는 지난 11월 1일부터 ID카드(신분증)와 운전 면허증, 출생 증명서 및 의료보험카드 등의 성별 구분란에 기존...
加 5개주 시판 오이 살모넬라균 검출... BC주 감염원 보고
최근 캐나다 5개주 시판 오이에서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BC주가 이번 발병의 유력한 감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보건부(PHAC)는 지난 2일 BC주를 포함한 앨버타,...
ICBC 개편 보험 요율 시행... 교통법규 위반자에 매년 20% 인상
BC주가 11월에 들어서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의 처벌 수위를 강화한다. 31일 주정부는 이달 1일부터 과속, 음주운전, 산만 행위 등을 저지르는 운전자에 대해 기존 ICBC 운전자 위험 프리미엄 프로그램(ICBC Driver Risk Premium, DRP)에 따라 부과되는 보험료를 20%...
연방 리베이트 지급으로 본 캐나다 주별 탄소세 실태
연방정부가 23일 온타리오 등 4개 탄소세 반대 주에 리베이트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보수당이 내년 총선을 겨냥한 매표 수작이라고 평가절하하는 가운데 이미 탄소세를 도입해 시행 중인 BC 등 3개 주에서는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주마다 다른 현재의...
전기차 생산량 부족 사태... 대기 시간 최대 18개월
전기차 선도도시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는 BC주가 실제로는 전기차 공급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국내 청정에너지 기술연구팀 클린 에너지 캐나다(Clean Energy Canada)는 최근 BC주에서 전기차 열풍으로 인한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데 반해,...
밴쿠버섬 서해안 부근 수차례 지진 감지 / 최고 규모 6.8 대형 지진 발생 / 쓰나미 경보·민간피해 없어
지난 주말인 21일 밤부터 22일 사이 밴쿠버섬 서해안 부근에서 일련의 지진이 수차례 감지된 가운데 BC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2일 미국...
대규모 지진 '빅 원' 대비 시스템 구축 / 스카이트레인과 센서 연동 지진대비훈련 실시 / 내년 3월 비상기구로 정식 지정
캐나다 최초로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의 실용화가 눈 앞에 다가왔다. 18일 주정부는 해양 연구단체인 캐나다의 오션 네트웍스(ONC; Ocean Networks Canada)를 운용해 BC주 서부 해역에 지진 조기...
온주는 철회 알버타주는 강행 ‘엇갈린 행보’ 지난 2차례 인상 후 실업률 오히려 떨어져
최근 고용주들의 지속적 요청에 따라 결국 시간당 15달러 최저임금 계획을 철회한 온타리오주와 인상을 강행하기로 한 알버타주의 결정이 BC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60가구 고립... 시설물 파손 등 피해 속출 / 주민들 물·전기 부족 사태 일어
지난 1일 발생한 산사태 조짐으로 BC주 북동부 포트 세인트 존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며칠 사이 산사태의 여파가 올드 포트 지역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BC 재난...
UBC 연구팀 조시결과 발표... 고속도로 제한 속도 하향 주장
BC주 일부 고속도로에서 시행되는 120km/h 속도 제한법이 차량 사고율을 두 배 이상 높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 UBC 대학 의학 연구팀 및 엔지니어들이 10일 발표한 새로운...
통계청 9월 보고서… 이달 24일 이자율 인상 확실
9월 캐나다 전체 실업률이 5.9%로 하락한 가운데 BC 주 실업률이 캐나다 최저인 4.2%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 (Statics Canada) 이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6만3천300개 일자리가 늘어나 실업률이 8월 6.0%보다 0.1% 낮아졌다. 일자리 증가는 8만여개의...
영하권 추위 다음주까지 계속
최근 BC주 전역에 걸쳐 영하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며칠 사이 한랭전선이 BC주 전역을 뒤덮으면서 일부 지역에 급작스러운 폭설이 내리는 등 혹독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지역은 영하권 추위로 기상 관측 사상 최저...
수수료 등 분양가의 26%나 차지...토론토의 3배
BC 주정부가 모든 신축주택에 무려 26%에 달하는 엄청난 각종 세금과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고율의 세금은 주택 및 임대 위기를 겪고 있는 현 상황에...
BC주 전기차 채택률 높아져 예산 '고갈'... 총 3700만 달러 보조금 확보
BC주가 전기 자동차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보조금 예산을 추가로 투입키로 했다. 24일 BC주정부는 최근 전기자동차 구매 증가로 보조금 지원신청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내년부터 ‘물가상승률’만 반영키로...세입자 부담 줄어
BC주 임대료 인상 규정이 기존의 ‘물가상승률+ 2%’에서 ‘물가상승률’만 반영하는 것으로 개정된다. 이에 따라 세입자들은 내년부터 매년 겪는 임대료 인상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BC지자체연합 폐지 제안키로…
찬반 논란을 거듭해온 서머타임제(Daylight Savings Time: DST)의 폐지 가능성이 불거졌다. 지난 14일 BC지방자치단체연합회(UBCM)는 서머타임제의 폐지 여부 검토를 건의하는 결의안을 승인하고, BC주정부에 현행 서머타임제를 폐지할 것을 공식 제안키로 했다....
<▲ BC주에서 포착된 '파이어 토네이도(fire tornado)'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BC 맥켄지 부대의 한 소방관이 올린 이 동영상은 지난달 19일 BC주 북부...
‘온화한 가을’ 전망... 올겨울 늦게 찾아와
올겨울 추위가 평년보다 다소 늦게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보다 길어진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17일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현재인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길고 온화한...
온주 6만여명 감소와 대조...정규직 늘며 일자리 질 좋아져
BC주 구직시장이 지난 8월 99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5만1600개의 일자리가 주는 등 구직시장이 7월의 큰 폭 증가와 대비되게 큰 요동을 쳤다. 지난 7월에는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5만4100개...
캐나다 약물 중독과 전쟁… 7200만여 달러 긴급 자금 지원
BC주가 최근 남용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정부의 긴급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 6일 연방정부는 오피오이드의 확산 문제를 국가의...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