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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방 지원도 약속··· 295억 달러 예산 합의
러시아 금·방산 추가 제재, 원유 가격상한제도 추진
캐나다, 우크라에 3억5000만 달러 추가 지원 약속
국제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요 7개국(G7;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정상이 우크라이나를 경제·군사적으로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한국, 캐나다 등 60여개국 적용··· 5월 시행
“승인 한 번 받으면 3년간 무제한 방문 가능”
내년부터 유럽연합(EU) 국가로 여행을 가려면 7유로(약 9.50 CAD)의 수수료를 내고 온라인으로 별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주 새로운 여행 승인 제도인...
내달 18일까지 지원 접수··· 초대 임기 3년
“위원회 운영 통해 인종차별 목소리 경청”
이달 초 반인종차별 데이터법(Anti-Racism Data Act)이 BC주에서 정식 법제화된 가운데, BC정부가 반인종차별 위원회에 참여할 열정 있는 주민들을 모집한다. 반인종차별 데이터 위원회는...
EIU, 캘거리·밴쿠버·토론토 톱10에 선정
캐나다 3개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톱10에 선정됐다. 영국의 국제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2일 발표한 보고서(The Global Liveability Report 2022)에...
22일 기준 국내 확진 사례 210명 집계
닷새 만에 퀘벡·온타리오서 42명 추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자 수가 국내에서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22일 현재 캐나다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총...
5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7.7% 상승 ‘40년래 최대’
금리인상도 역부족··· ‘휘발유·식료품’ 급등 주요인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의 구간’ 7%를 넘기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 30도까지 오를 듯
홍수 우려 7월까지··· 정부 ‘기후 대응’ 총력
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BC주가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접어들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21일 발표한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토요일부터 BC주 일부 지역의 낮...
加정부, 6가지 플라스틱 항목 단계적 퇴출
"2030년엔 플라스틱 폐기물 제로화 목표"
캐나다 정부가 올해 안에 일부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스티븐 길보(Gilbeault) 연방 환경부 장관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유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최종...
놀이 텐트·걸음마 보조기·아기침대 등 리콜 조치
잠재적 질식 위험이 있는 유아용품 3종에 대한 리콜이 내려졌다. 캐나다 보건부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해당 유아용품 3종이 안전 규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트뤼도, 며칠 내 총기 규제 법안 상정 시사
"불법 총기 밀수·밀매 처벌 강화될 듯"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총기 규제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국내 총기 법안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유럽·미국서 유아용 조제 분유 대량 수입 계획
사전 안정 평가제도 완화··· 성분 대체도 논의
미국이 최악의 분유 공급 부족 사태를 맞은 가운데, 캐나다도 잠재적인 분유 대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6일 캐나다 보건부는 현 물류 대란으로 빚어진 해바라기 오일의 부족이...
편도 티켓 17.99달러··· 워터프론트역에서 탑승
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 단돈 18달러에 갈 수 있는 새로운 버스 서비스가 론칭했다. 장거리버스 운행사 플릭스버스(FlixBus)는 이달 26일(목)부터 워싱턴주 시애틀과 BC주 밴쿠버 사이의...
연방 보건부, 퀘벡에 천연두 백신 우선 공급
의심 사례만 30건 이상··· 확진자 더 나올 듯
최근 영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캐나다에서 추가로 확인돼 국내 누적 발생이 총 25건으로 늘어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26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 찾은 해외 방문객 15만여 명 달해
작년비 5배↑··· 3월에만 한국인 2000명 입국
팬데믹 규제가 풀리면서 캐나다를 찾는 해외여행 수요도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캐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해외여행 동향 보고서(2022)에 따르면, 지난 3월 집계 기준 약 14만8900명의...
대기오염 심장·폐 질환 기여··· 코로나19 입원율↑
캐나다인 86%, 권고치 이상의 미세먼지에 노출
대기오염이 코로나19 중증 감염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CMAJ)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대기오염 수준이 더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퀘벡 감염자 첫 보고··· BC주엔 의심자 없어
의심 사례 20건 조사중 “감염자 늘어날 듯”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최근 영국과 유럽, 북미에서 환자가 잇따라 나왔다./영국 공중보건안전청UPDATED: BC질병통제센터는 금요일 오후 성명을 통해 당국이 원숭이두창...
리터당 12센트 이상 떨어질 듯··· 일시적 현상
가파르게 오르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떨어질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 ‘Gas Price Wizard’가 예측한 휘발유 가격 동향에...
의심증상자 17명 보고··· ‘모두 동성과 성관계한 남성들’
호흡기 비말·접촉으로 전염 가능, “국내엔 치료제 없어”
최근 퀘벡 몬트리올 지역에서 희귀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Monkeypox; 원숭이수두) 감염 사례가 다수 확인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958년 원숭이 연구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바 있는...
충전기 구매·설치 비용 50% → 75% 리베이트
“BC 전역에 EV 충전기 800여 대 설치될 것”
BC정부가 가정과 직장 내 전기차(EV) 충전기 구입과 설치 자금을 지원해주는 환급 제도의 한도를 대폭 증액한다. 18일 BC주정부는 최근 전기차(EV)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가정용 및 회사...
캐나다 독감 환자 5000명 보고, 관련 입원도 급증
코로나와 독감 증상 매우 유사··· 차이점 알아둬야
최근 캐나다에서 유행성 독감이 전국 곳곳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부가 발표한 최신 주간 인플루엔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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