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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등기부 양식 출시...과세 및 탈세수사에 활용
BC 주정부가 국내 최초로 부동산 소유자를 명확히 밝혀야 하는 새로운 부동산 등기부 양식을 만들어 선보인다. BC 주정부는 20일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한 새롭고 공적으로 접근할...
과자봉지 등 일회용 비닐도 재활용품으로 분리.. 이달부터 시행
BC주가 일회용 비닐봉지 및 일부 포장재 등의 재활용 수거를 허용, ‘쓰레기 없는 도시’를 위한 폐기물 줄이기에 나선다. 지난 1일 BC 재활용 위원회(Recycling BC)는 올해 6월 1일부로 재활용품 처분을 위해 마련된 각 지역 재활용 센터(Recycling Depot)에서 일회용...
지난해에 이어 2관왕..
런던드럭스(London Drugs)가 BC주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일 글로벌 마케팅리서치기관 IPSOS에 따르면 BC주 내 65개 기업을...
이웃 관광도시 위협.. 피해 복구 장기화
<▲사진 = B.C. Wildfire Service >지난주 BC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3건의 산불사태에 이어 토미 레이크(Tommy Lakes) 인근에서 발생한 또 한 차례의 대형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져 피해가 확산되고...
에비 장관 3가지 방안 제시...10월-11월 중 우편투표로 결정
BC주 선거개편 방향이 윤곽을 드러냈다. 데이빗 에비(Eby) 법무장관은 지난 30일 BC주민에게 현행 소선거구제(first-past-the-post system: 최다 득표자가 선거구의 모든 권한을 갖는 투표방식)를 유지할지, 혹은 비래대표제로 전환할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오는 6월 1일(금)부터 12.65달러로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되는 내달 1일부터 BC주 최저임금이 시간당 11.35달러에서 12.65달러로 오른다. 이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기존보다 1.30달러 인상한 것으로, 최근 5년 사이에 가장...
BC주 3곳서 산불 ‘비상’ … 일부 지역 주민 긴급 대피
최근 잇단 홍수로 몸살을 앓던 BC주가 이번엔 산불 사태로 또 한 차례 홍역을 치르고 있다. 25일 BC 산불관리부(Wildfire Service)는 지난 22일 화요일 캠룹스(Kamloops) 북부 앨리 레이크(Allie Lake)...
외국인 포함 3만2천명 대상 올해 2억여 달러 징수
투기세를 납부하는 주택소유주들의 약 2/3는 BC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롤 제임스(James) BC주 재무장관은 주 의회에서 재무부의 지출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기세를 납부해야 하는 3만2천 명 중 약 2만 명이 BC 주민”이라고 밝혔다. 투기세가 적용되는...
유권자 사전등록 앞두고 ‘논의’
BC주가 오는 10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만 16-17세 청소년들의 투표권 행사와 관련, 청소년들의 유권자 사전등록을 허용하는 방향을 적극 검토 중이다. 지난 8일 BC 선거청(Elections BC)은 유권자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연령 기준을 기존 만 18세에서...
‘동물학대’ 의견 모아져.. 이달부터 의학적 이유로만 허용
그간 동물학대로 꾸준한 논란을 빚었던 애완용 고양이의 발톱 제거 수술(Cat Declawing)이 지난8일부로 BC주 전역에서 공식적으로 금지됐다. 지난 화요일 BC주 수의과 대학 협회(CVBC)는 의료...
퀘백·온타리오에 이어 ‘불통’… 대책 마련해야
<▲ 지난 9일 오후 1시 55분에 발송된 테스트용 알람경보. 사진=밴조선 DB>지난 9일 BC주 전역에 발령된 ‘BC 무선알람경보시스템’이 일부 미작동된 것으로 전해져 새 경보 시스템에 대한...
절반 “잘 못하고 있다”... 존 호건 지도자 지지율은 1위 앵거스리드사 조사
BC주 주민들은 신민당 정부의 정부 운영 방향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정치 지도자들에 대한 지지도에서는 존 호건 수상에 가장 큰 호감을 보여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앵거스리드가 집권 1년을 맞은...
오는 6월부터 균등화
그간 웨이터와 웨이트리스, 바텐더 등 주류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적용되지 않았던 일반 최저 임금이 오는 6윌부로 단계적 균등화에 돌입한다. 20일 BC주정부는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BC주의 최저 임금법과 관련해 현행 제도를 폐지하고, 오는...
밤사이 산사태 등으로 도로유실 고속도로 폐쇄
최근 연이은 강우로 BC주 내륙지역에 홍수 경보가 내려지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재난 경보가 내려졌다.EMBC(Emergency Management BC)는 오카나간-시밀카민(Okanagan-Similkameen)...
곰 등 출현 예상돼.. 야생동물 주의 요망
<▲ 사진 = 밴조선 DB  >야생동물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봄철이 다가오면서 BC주에 곰과 같은 위험한 야생동물의 도심 출현이 잦아지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세균성 급성위장염 일으켜.. 생굴 섭취 시 주의 해야
<▲ 사진 = Malcolm Murdoch/flicker(cc) 발췌 >BC주산 생굴에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BC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BC주 질병관리본부(BC Centre for...
킨더 모건사, 5월말 최후통첩...반대 계속 땐 공사 중단 앨버타주-연방정부, 예산지원 중단-석유공급 제한 검토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갈등이 마지막 파고로 치닫고 있다. 킨더 모건사는 BC 주정부가 오는 5월말까지도 반대 뜻을 굽히지 않는다면 공사를 중단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또 앨버타주는 우려했던 석유공급 중단 조치와 함께 연방정부의 BC주 예산 지원...
사고 시 자가 차량 수리비와 의료비용, 소송비를 운전자가 지불
주정부는 ICBC에 산만운전자가 사고 시에 몇 가지 중요 비용을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는 내용의 보험 적용 변경을 지시했다.데이비드 에비 법무장관의 지시로 검토 중인 보험 적용 변경 사항을 보면, 현재 사고 시 ICBC가 지급하고 있는 차량 수리비와 의료비용,...
훈련 및 테스트 올해 12월까지 이어져
BC주가 자연재해 및 테러 등 긴급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BC 무선알람경보시스템’이 이달 BC주 전역에서 가동된다. 캐나다 무선통신 위원회(Telecommunications Commission)는 오는 4월 6일 금요일부터 LTE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모바일 기기 사용자 전원에게...
오는 5월 중순까지 시범 사업 운영
교통 법규 위반 시 발급되는 교통 위반 티켓이 이달부터 종이 티켓에서 전자티켓(e-ticket) 발부 방식으로 전환된다.  지난 3일 BC주정부는 티켓 발권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이고 행정상의 실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달 초부터 BC주 전역에 전자티켓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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