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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30일까지 일본·캐나다·스페인 3팀 참가
밴쿠버의 대표 불꽃축제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Celebration of Light Fireworks Festival)가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개막한다. 30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에는 일본(7월 23일)과 캐나다(27일),...
보건부 '3개월 유보기간 적용 → 해제' 수순
"에이즈 우려 낮아" 의학·과학적 평가에 기초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남성 동성애자’의 자유로운 헌혈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보건부는 28일 성명을 통해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던 3개월간의...
55~64세 고령 노동층 ‘은퇴기’ 눈앞에
‘핵심노동력’ 감소··· 경제 성장 뒷걸음질
캐나다의 핵심 노동력 규모가 급격한 고령화로 줄어들면서 잠재 경제성장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센서스 인구 조사(2021)에 따르면,...
금요일 밤 10시부터··· 통행 우회로 알아둬야
이번 주말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에 대한 안전점검이 시작됨에 따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BC 교통부는 25일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를 통해 노스쇼어와 밴쿠버 시내...
오는 6월 초 0.5%포인트 ‘빅스텝’ 인상 예고
기준금리 1.5%로··· “올해 최소 두 번 더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을 예고했다. 중앙은행의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25일...
2만3000여 명 참가··· 우승은 ‘루카스 브루쉐’ 선수
▲사진 = @VancouverSunRun밴쿠버 최대 마라톤 행사인 ‘썬런(Sun Run)’이 지난 주말인 24일(일) 오전 9시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서 개최됐다.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날...
정부, 12세 미만 미접종자 음성확인서 면제
해외 여행 후 ‘마스크 의무·격리 계획’ 해제
공항 랜덤 검사는 계속··· ArriveCAN도 ‘필수’
캐나다 정부가 국제 여행 수요 회복에 발맞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규제를 추가로 완화한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22일 성명을 통해 다음 주부터 백신 미접종 어린이에...
인시그니아 브랜드 6개 모델 전량 회수
14만여 대 달해··· 화상·화재 36건 보고
캐나다에서 판매된 ‘인시그니아(Insignia)’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 일부 제품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21일 인시그니아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
통계청, 3월 물가상승률 6.7%··· 31년래 최고
휘발유·식료품 등 오름세 ‘최대 상승폭 기록’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0여 년 만에 또다시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한달새 2배 이상 급증··· 또 의료대란 오나
보건계 “입원 증가세 한 달간 지속될 듯”
캐나다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한달새 두 배 이상 치솟으며 전국 의료체계가 다시 난관에 봉착한 형국이다. 연방 공중보건국(PHAC)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국제유가 상승세에··· 리터당 2달러 재돌파
18일 최고 204.5센트 기록 “대응책 없어”
이번 이스트데이 연휴 기간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리터당 2달러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올해 평균 팁 비율 18% 달해··· 'BC가 가장 인색'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인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팁으로 얼마를 냈을까? 글로벌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인 스퀘어(Square)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코로나19...
해외 입국자 코로나 검사 2회로 축소
5월 말부턴 확진자 격리 의무도 면제
한국 정부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가동하면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지침을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 15일 정부는 오는 6월부터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격리 조치를...
면역저하자·백신 미접종 12세 이상 등 대상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대 83%까지 감소”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에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복합체 이부실드(Evusheld)가 캐나다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캐나다 보건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적절한...
중앙은행, 2005년 이후 0.5% 큰 폭 인상
앞으로 더 오를 듯··· 모기지 금리 ‘타격’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기존 0.5%에서 1.0%로...
밴쿠버 던스무어 터널에 설치··· 한국 협력사 개발·제조 참여
▲밴쿠버 던스무어 트레인 터널에 설치된 TAS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공사인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밴쿠버에 본사를 둔 글로벌 터널 광고대행사인 ‘Adtrackmedia’와 협력해...
PHAC, 전국 스텔스 오미크론發 대유행 진입
확진자·입원자 동시 증가··· “개인 방역 중요”
오미크론 변이 대확산 이후 두 달여 만에 국내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새로운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의 테레사...
트뤼도 총리, 전기차 시장 중요성 강조
‘지원금 혜택 연장·충전소 확충’ 재차 약속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1일 BC주를 방문해 전기차 시장과 청정에너지 산업의 빠른 전환을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빅토리아 콜우드 근교 로얄로드 대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대 무리 말다툼 중 발생 "심각한 피해자 없어"
지난 주말 움직이는 스카이트레인 안에서 곰 퇴치용 스프레이가 승객들을 향해 난사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11일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 5시 45분경 커머셜-...
캐나다 출시 이후 처음··· 월 2달러·연 20달러 ↑
빠른 배송과 동영상,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요금이 인상된다. 아마존 캐나다(Amazon Canada)는 4월 8일부로 아마존 프라임 가격이 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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