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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1 크리딧 유니온 보고서, 2017년 기점으로 향후 2년간 긍정적 성장 반면 국내 성장세는 둔화 전망
강력한 내수에 힘입어 BC주 경제성장이 당분간 계속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반면 낙관이 예측됐던 국내 경제성장세는 둔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센트럴 1 크리딧 유니온(Central 1 Credit Union)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2020년까지 긍정적...
애완동물 허용 임대주 찾기 어려워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캐나다지만 BC주 임대주의 상당수가 임대 계약 시 애완동물 입주를 거부하는 데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의 비영리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는 지난...
도입 범위에 고급차 구매 통한 자금세탁까지 겨냥
BC주가 새로운 자금세탁 방지법에 카지노 현금 제한 조치를 포함, 고급차 및 대형차량 구매자의 자금 출처까지 추적되는 새로운 자금세탁 방지법을 추진 중이다.데이비드 에비(Eby) 법무 장관은 지난 27일 새로운 자금세탁 방지법의 제정을 앞두고 이와 같은 내용의...
사람, 다른 동물에겐 문제없어
최근 델타 및 나나이모 지역에서 발견된 죽은 야생 토끼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애완동물 단속에 비상이 걸렸다.BC주는 지난 21일 애완용 토끼를 기르는 BC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출된 바이러스 관련 애완 토끼의 감염 피해를 막기 위한...
오는 4월 6일 도입 앞두고 몇 차례 시범테스트 예정
BC주는 대규모 자연재해를 비롯해 국가비상사태 시 국민들에게 상황을 즉각 알려주는 긴급 경보시스템(Emergency Alerting System)을 오는 4월 6일부터 도입한다. BC 비상관리부(Emergency Management)는 이번에 도입되는 긴급 경보시스템은 화재, 홍수, 지진, 폭발물 발견,...
자폐아, 치매 노인 등 대상...연 900회 추가키로
BC주정부가 장애 아동 및 취약환자들을 위한 치과 진료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로서 올해 치과 수술 횟수를 15% 늘리기로 했다.자폐증 어린이, 치매 노인, 발달장애아 등 마취가 힘들어 정상적 진료가 어려운 취약환자들을 돕기 위한 이번 조치는...
오는 24일 개최.. 약 30여 명 결선 진출
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과 UBC 아시아학과가 공동주최하는 '2018년 BC주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오는 3월 24일 개최된다. BC주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지난 2014년 11월 처음 개최돼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한국 문화 진흥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를...
“유가 잡을 해결책” 파이프라인 확장, 총선 공약과 배치돼
유가 고공행진이 BC주 존 호건(Horgan) 수상을  ‘진퇴양난’으로 내몰고 있다. 유가 안정을 위해서는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공사를 승인해야 하지만, 이는 신민당정부의 지난 총선 공약과 배치되기 때문이다. 또 파이프라인 확장 공사 추진...
신규 주택 구입자들 보호하는데 도움주고자
BC주정부는 부동산 거래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하나의 일환으로 익명의 신고전화 라인(Tipline)을 개설했다. 새롭게 개설된 익명 신고전화는 신규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35세 이하 40%...캐나다인 10% 육류 섭취 안해
BC주가 국내에서 채식주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BC주는 특히 35세 이하 연령층의 약 40%가 채식주의자로 밝혀져 전국평균의 3배가 넘을 정도로 젊은 층들의 채식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핼리팩스에 소재한 댈하우지 대학이 전국적으로 1049명을 대상으로...
기존 신호위반 카메라 대체해
BC주 과속 차량 단속이 몇 달 안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7일 BC주정부는 현재 교차로에 설치된 기존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를 차량 과속 방지를 위한 속도 측정기로 개조해 과속운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매년 각...
주정부, 비인가 보육시설 정보도 담은 웹사이트 개설 추진
BC주 부모들은 인가 보육시설은 물론 앞으로 비인가 보육시설들에 대한 감사보고서와 불평 사례들도 검색할 수 있게 된다. BC주정부는 보육시설들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남성과의 임금격차가 주요 원인으로 꼽혀
BC주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재정적인 문제로 남성들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밴시티(Vancity)발간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남성의 경우 37%가 재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국인은 11만 2127명 방문해
지난해 캐나다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BC주 방문객은 지난 2016년도보다 약 3.3%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C주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 수는 총 11만869명으로, 지난해만...
의료 보험료 대신 고용주 보건세 도입
BC 의료보험(MSP) 보험료가 2020년 부로 전면 폐지를 확정 지었다. BC 신민당 정부는 지난해 의료 보험료를 50% 인하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4년 후인 2020년에는 의료보험료 자체를 완전히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민당이 지난 20일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보험금 상승은 신기술과 비싼 자재 때문”
최근 ICBC의 재정문제로 새로 제정될 삭감된 보험금 조치에 자동차 소매업 협회(Automotive Retailers Association)는 서비스 지연과 부족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ARA 협회장 켄 맥코맥(McCormack)은 “수리비용의 지속적인 상승 요인은 새로운 기술과 비싼 재료들...
3년 걸쳐 3천만 달러.. 1500여명 혜택
BC주 보건부는 BC주가 5대 희귀병 의약품에 대한 약값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재발-다발성 경화증 치료제(Lemtrad)를 포함, 혈관부종 치료제(Firazyr),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Ofev, Esbriet) 및 간성 뇌증 치료제(Zaxine)와 같은...
2023년 완공 예정, 총13억 달러 소요
BC신민당 정부가 보수 및 교체 여부로 그동안 논란이 됐던 패툴로브리지(Pattullo Bridge)를 결국 철거하고 새로운 다리를 건설한다.존 호건(Horgan)BC주수상은 지난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주정부는 패툴로 브리지를 철거하고 오는 2023년까지 새 대교를 건설한다고...
캐나다인 73만명 처방 의약품 비용 부담스러워
캐나다 전역에서 BC주민들의 의약품구입 비용,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 치료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BC(University of BC),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및 온타리오 연구소의 설문 조사결과, 전체 조사응답자 2만8091명 중 5.5%가 의약품...
연간소득 4만5천 달러 이하 가정은 감면 혜택
 BC주는 저소득층의 처방약 공제금액을 없애거나 감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복지부 장관 애드리안 딕슨(Dix)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페어 팜케어(Fair PharmaCare)프로그램으로 연간 소득 4만5천 달러 이하의 가정은 모두 이러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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