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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장소·필수품 공급처 검증해야
검증 실패시 지정 격리시설서 14일간 격리
트뤼도 “일상 돌아가려면 여전히 몇 주 걸릴 것”
캐나다 연방정부가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관리를 강화한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4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정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자가격리...
간호사(RN), 소매점 판매원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빈자리 많아
인디드 캐나다 보고서
<▲코트라 취업 박람 세미나 사진 본보DB>일자리 구하기는 어느 나라나 점점 더 어려워지는 추세다. 많은 사람들이 구직에 도전하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좌절의 아픔을 맛본다....
Yelp, 2023년 캐나다 최고 식당 100곳 선정
밴쿠버 작은 브런치 식당 전국 1위로 뽑혀
▲사우스 밴쿠버에 위치한 Northern Cafe and Grill은 브런치와 중식을 제공한다 (출처= Northern Cafe and Grill Facebook) 비즈니스 리뷰 어플리케이션 옐프(Yelp)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검찰이 100억원 대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15년째 해외 도피를 하다가 한국으로 송환된 사업가를 6일 구속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 이일규)는 건설시행사 대표 정모씨를...
전국 최소 실업률 13.1%로 한시적 적용
EI 신청 요건 완화··· 지급 기간은 26주로
연방정부가 오는 9월 중 긴급 재난 지원 프로그램(CERB)을 연방 고용보험 프로그램(EI)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EI의 신청 요건을 완화하고 보험 혜택 기간을 확대키로 결정했다....
콘도 붐으로 전매 횡행하며 탈세 우려 커져
전매투기 관련 법원자료 자료 대대적 조사 착수
  국세청이 밴쿠버지역 콘도 전매투기꾼(condo-flipper: 샀다가 바로 팔아서 시세 차익을 챙기는 사람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나섰다. 국세청(CRA)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자와...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 아보츠포드 북미 2위의 라즈베리 생산지...BC주 낙농업 생산량의 70% 차지 교회 많고 기독교 성향 강한 '바이블 벨트' 아보츠포드는 BC주에서 밴쿠버, 버나비, 써리, 리치몬드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도시다. 북쪽으로는 프레이저 리버를 두고...
신규 확진자는 15명, 사망자는 5명 추가
한 과일 가공 업체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또다시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BC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코퀴틀람에 위치한 과일·채소 가공 업체인 ‘Oppenheimer...
생계비지수 전세계 25위··· 미국 보다 높아
식료품·임대료 물가 급등에 '가계 허리 휘청'
코로나19 장기화와 국제 공급망 마비 등으로 물가 압력이 높아지면서 캐나다 경제가 '생계비 위기'에 직면했다. 글로벌 물가 비교 사이트인 넘베오(NUMBEO)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인 밀집 식당가서 성범죄 사건 발생
코퀴틀람 경찰이 노스로드 인근 레스토랑에서 종업원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 남성을 공개수배 중이다. 코퀴틀람 RCMP는 지난 8월 17일 밤 9시 40분께 노스로드 인근 로히드...
나이가 들면 뇌도 노화한다. 갈수록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진다. 베타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 등 노폐물이 쌓이고, 뇌 크기가 위축되기 때문이다. 노화를 멈출 수는 없다. 그러나 늦출 수는...
랭리의 한 쇼핑몰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조사 중이다.  랭리 RCMP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Willobrook 쇼핑센터에서  H&M 상점 근처를 걷던 한 청소년이 총기에 의한 상해를 입는...
6세 미만 자녀 1인당 연간 ‘7000달러’
CCB 제도 6주년··· 아동빈곤 개선 위해
18세 미만 자녀에게 지급되는 캐나다 육아 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이 7월 지급분부터 인상 조정된다. 카리나 굴드(Gould) 가족·아동 사회개발부 장관은 20일 성명을 통해 자녀가 있는...
이사회 승인, 상하수도 공원 용도 평균 $768··· 내년엔 평균 $33 오른 $568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당 재산세가 향후 5년간 평균 44% 인상된다. 라이온스 베이(Lions Bay)에서 랭리까지 광역 밴쿠버 지역 시장과 시의원들로 구성된 메트로 밴쿠버 이사회는 1일 올해...
체감온도 영하 10~15도 각 지역 대피소 설치
기상청 “이번주 후반부터 정상 기온 되찾을 듯”
한동안 따뜻한 날씨를 보이던 BC주 일부 지역에 영하를 넘나드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주말부터 차가운 북극 기단이 BC 남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이번주...
BC 보건당국이 7일 자정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사적 모임 금지를 비롯한 봉쇄령을 다음 달 5일까지 연장했다. 앞으로 한 달 간 더 진행될 이번 제한령에 대해 헷갈리는 부분을 Q&A로...
새롭게 출범한 CRHP, 오는 7일 신청 접수
기업 성장에 초점··· 약 6억 달러 예산 투입
코로나19 피해 기업들의 신규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캐나다 고용 회복 프로그램(Canada Recovery Hiring Program; CRHP)이 다음 주부터 본격 가동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30일 성명을 통해...
루니 대비 3월 817원대서 866원까지 올라 미중 무역분쟁에 약세 돌아서..하락폭 ‘주목’
캐나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지난 5개월 동안 50원 가까이 오르며 860원대까지 상승했다. 이번 환율 상승은 지난 6월7일 827원의 최저점을 찍은 후 1-2주에 걸쳐 830원대, 840원대 등 10원...
캐나다 철자 오기 1위는 ‘Coolly’
캐나다인이 가장 흔하게 틀리는 단어는 무엇일까? 낱말 게임 웹사이트 ‘워드 팁스(Wordtips)’가 최근 캐나다에서 철자가 가장 자주 틀리는 단어 상위 10개를 공개했다.  워드 팁스는...
코로나19에 물가도 영향··· 육류·채소 상승
식료품 구입비 올해 대비 695달러 오를 것
내년 국내 식료품 물가가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소비 증가로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캐나다 궬프대학교 식품연구소는 8일 2021년도 식품 가격 보고서에서 내년도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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