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험부터 기후대응까지··· 예산 쟁점 5가지
2022.04.08 (금)
[2022 연방 예산안 하이라이트]
연방정부가 향후 5년간 최대 600억 달러 예산을 투입해 캐나다의 ‘경제 성장’과 ‘민생 안정’을 위한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나선다. 100억 달러 예산이 책정된 주거 정책 이외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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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혼종 변이 ‘XE’ 캐나다 상륙
2022.04.08 (금)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결합 변이 6건 보고
전파력 더 센 것으로 추정··· “치명률은 조사 중”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재조합 변이인 'XE' 감염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7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6차 대유행이 코 앞에 닥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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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5년 안에 ‘주거 안정화’ 이끈다
2022.04.07 (목)
정부, 600억 달러 규모 연방 예산(2022) 발표
주거 정책에 100억 달러 지출··· 주택위기 대응 첫 집 지원·공급난 해소·외국인 투기 제재 골자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늘어난 서민들의 주거 부담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거 안정화 정책에 광범위한 지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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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이주민 수, 60년 최고 기록 넘었다
2022.04.07 (목)
통계청, 1961년 이래 첫 10만 명 돌파
이민자 수만 7만여 명 “일자리 유치 기대”
지난해 BC주 이주민 수가 60년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최신 이주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도에 BC주로 이주한 사람의 수(순인구이동)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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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코로나 입원자 수 13명 늘어 334명
2022.04.05 (화)
BC보건당국은 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5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누적 확진자는 35만7757명이며,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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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고거래’로 한인 상대 수 천 달러 사기행각
2022.04.05 (화)
직거래에도 2000불 금전 피해··· 교민 송모씨 피해 호소
6년 전 피해자도 나와 “사건 공론화 위해 도움 요청”
▲1) 지난 3월 24일 판매자 A씨와 나눈 거래 문자 내용. 2) 다음 날인 3월 25일 A씨와 두 번째 거래에 대해 나눈 내용. 3) A씨와 연락이 끊기기 전 마지막으로 대화한 내용.최근 한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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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잔디 물 주기··· 주 1회만 가능
2022.04.05 (화)
메트로밴쿠버 내달 1일부터 급수 제한 실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1단계 급수 제한’ 조치가 오는 5월 1일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이 지역 주민들은 잔디, 화단, 채소 물주기에 앞서 요일과 시간에 따라 물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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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PEI, 코로나 재확산 대응 '마스크 의무화' 연장
2022.04.05 (화)
확진자 급증 조짐에··· 4월 말까지 지침 유지키로
토론토 보건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적극 권장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퀘벡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등 2개 주(州)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을 일제히 연장한다. 퀘벡과 P.E.I 보건당국은 5일 오전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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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입원자 수 274명·중환자 수 35명
2022.04.01 (금)
BC보건당국은 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5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4명 늘어난 300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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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산 생굴 먹고··· 300여 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2022.04.01 (금)
PHAC, "2주새 피해자 5배 이상 늘어"
굴 섭취시 90℃ 이상에서 익혀 먹어야
BC주산 생굴을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피해자들이 늘자 보건당국이 다시 한 번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방 보건당국(PHAC)은 최근 BC주에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생굴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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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탄소세 '톤당 50달러' 단일화
2022.04.01 (금)
4월부터 전국 10개주 탄소세율 인상 추진
휘발유·천연가스 가격 ‘들썩’··· 부담 가중 연방 4개주는 조건 없이 리베이트 지급
캐나다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4월부터 대대적인 탄소세(Carbon tax) 인상에 돌입한다. 스티븐 길보(Gilbeault) 연방 환경부 장관은 1일 성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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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1월 GDP 성장률 0.2%··· 플러스 유지
2022.03.31 (목)
통계청, "오미크론 여파로 서비스업 위축"
건설·생산업 경제 성장··· 2월에도 상승세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 1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여파로 다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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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차 재확산 위기 맞았다
2022.03.31 (목)
온타리오·퀘벡 등 동부, 코로나 확진·입원자 증가세
BC 등 서부도 양상 따라갈 듯··· “마스크 착용” 촉구
최근 들어 전파력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BA.2)' 변이가 캐나다 지역사회를 엄습하면서 동부를 중심으로 재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보건당국은 30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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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 함께하는 커피챗··· 오프라인에서 만나요
2022.03.30 (수)
코트라, 구직자 위한 취업 상담 기회 마련
이번주 토요일 개최··· “1일 2시까지 신청”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취업 상담 프로그램이 이번주 밴쿠버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안성준)은 IT, 회계, 금융,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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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입원자 수 전주 대비 소폭 증가세
2022.03.29 (화)
BC보건당국은 29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8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명 늘어난 299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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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유급 병가제 재정비한다
2022.03.28 (월)
근로자 권익 향상 위해··· 법률 및 절차 강화
정부, 유급병가 자격 기준 ‘달력 연도’로 통일
BC주정부가 기존의 유급 병가 법률을 강화하고, 사업체에 대한 행정 절차를 단순화함으로써 주내 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앞장선다. 해리 베인스 BC노동부 장관은 28일 성명을 통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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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 리베이트 스캠 문자 기승··· 주의 요망
2022.03.28 (월)
링크 클릭 유도해 개인정보 빼내
ICBC “리베이트는 자동으로 처리”
BC차량보험공사(ICBC)가 최근 ‘기름값 리베이트’와 관련된 스캠 문자 메시지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ICBC는 지난 25일 BC정부가 기름값 폭등에 대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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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입원자 수 260명·중환자 수 50명
2022.03.25 (금)
BC보건당국은 2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1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2명 늘어난 298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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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워 메인랜드 ‘하루 10달러’ 데이케어 늘어난다
2022.03.25 (금)
보육공간 43곳 추가 확충··· 월 200달러 수준
“연말까지 10달러 보육공간을 2배 늘릴 것”
BC주가 로워 메인랜드 전역에 ‘하루 10달러’ 보육공간을 추가로 확충한다. 카트리나 첸(Chen) BC 보육부 장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육아부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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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산 백신 ‘메디카고’ WHO 승인 불발
2022.03.25 (금)
캐나다 첫 코로나 백신, 담배 회사 투자 문제에 발목
WHO 거부에 수출길 안갯속··· 加 “해결방안 찾을 것”
캐나다 제약사 ‘메디카고’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국제 시장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메디카고의 타카시 나가오(Nag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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