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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켓 슈팅’ 추정··· “총성 6~7발 들려”
UBC 인근에 있는 한 골프 클럽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졌다. RCMP 살인사건 수사 전담팀(IHIT)은 지난 17일 오전 10시경 UBC 인근 유니버시티 골프클럽(The University Golf Club)에서 38세...
페리 유류할증료, 6월에 이어 1.5% 또 인상
성인 최대 70센트, 차량 운전자 3.15달러↑
다음달부터 BC페리 이용자들의 탑승 요금 부담이 또다시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BC페리는 최근 높은 연료 가격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승객들의 탑승 요금을 추가...
내년 1월 말까지··· “식료품비 25% 절감 가능”
캐나다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로블로(Loblaw)'가 모든 노네임(No Name) 브랜드 제품의 가격을 동결한다. 로블로는 17일 성명을 통해 식료품 가격이 전국적으로 계속 치솟음에 따라 2023년 1월...
지난주 CRA 계좌로 자동 입금··· "생활비 지원 목적"
성인 1인당 최대 164달러·자녀 1인당 41달러 추가
지난주 BC주정부가 저소득 가정에 일회성으로 상향된 탄소세 환급금을 지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BC 가구의 생활비 지원에 나섰다. 자체적인 탄소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BC주는...
캐나다·미국·한국 등 12개국에 우선 시행
시간당 4~5분 광고··· 시작전·재생중 방영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다음 달부터 콘텐츠에 광고를 포함하는 대신 기존 요금제보다 월정액을 낮춘 광고 요금제를 출시한다. 13일 넷플릭스는 온라인...
13일 리터당 35센트 대폭락··· 수급 정상화 영향
금요일엔 3센트 추가 하락 “안심하긴 아직 일러”
▲13일 오전 버나비 소재 한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192.9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최희수 기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으로...
써리, 453개 도시 중 '전세계 50위·전국 1위'
BC 켈로나도 전국 4위 차지, 밴쿠버의 1.7배
전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상위 도시 순위에 BC주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가 최근 발표한 범죄 안전도 평가 순위에 따르면, 총...
BC노동부, 청소년 고용법 개정 '내년 1월 발효'
벌목 작업·전력선 작업 등 18세 이상부터 가능
BC주정부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노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채용 금지직종에 대한 기준 규정을 새롭게 마련한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11일 성명을 통해 2023년 1월...
IMF, 2023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 2.7%로 추가 하향
캐나다 내년 1.5%, 미국 1.0%··· “경기침체 현실로”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세계 경제에 대해 올해보다 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IMF는 11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3.2% 성장하고, 내년에는 2.7% 성장에 그칠...
대출기관·모기지 브로커 등에 관한 새 법률 시행
돈세탁 방지 규제 개선 기대··· 징계도 강화될 듯
BC주가 대출 기관과 같은 모기지 서비스 제공자에 관한 새로운 법률을 시행하여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한다. BC주정부는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시대에 뒤쳐진 모기지 중개인법을 새...
12세 이상부터 접종 가능··· BA.4 및 BA.5 겨냥
캐나다 보건당국이 모더나에 이어 화이자가 개발한 2가 백신의 사용을 7일 공식 승인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개발된 화이자사의 코로나 2가 백신...
법안 통과시, 주문 건당 수수료 상한 20%까지
정부 “고물가 직면 요식업계 돕기 위한 조치”
BC주정부가 음식 배달앱 서비스 업체의 배달 주문 수수료를 제한하는 현행 임시 규정을 영구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라비 칼론(Kahlon) BC고용부 장관은 팬데믹과 세계적인...
밴쿠버 기름값 8센트 오른 리터당 ‘2.50달러’ 예고
연휴 이후 약간 떨어질 듯··· 큰 폭 하락은 어려워
이번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연휴 기간 밴쿠버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241.9센트로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카드사 가맹점, 고객에 1~2% 추가 할증료 부과
6일부터 시행··· “수수료 전가 업체 많진 않을 듯”
이번주 말부터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들은 신용카드 수수료를 추가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캐나다 독립기업연합회(CFIB)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비즈니스를...
정부, 일부 소기업∙비영리단체 등 재산세 면제 시행
지자체 재량으로 결정∙∙∙ "세금 감면 최대 5년 보장"
BC주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에 따른 공시지가 급등으로 세(稅)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영세업체들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지난 3일 소기업과 비영리 및 예술·문화...
미네카다 공원 발화 3일째··· 사람에 의한 실화로 추정
지난 주말 코퀴틀람 소재 미네카다 공원(Minnekhada Regional Park)에서 발화한 산불로 인근 지역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됐다. 3일 BC산불당국(B.C. Wildfire Service)은 메트로 밴쿠버 일대 대기질이...
ICBC 사고다발 상위 교차로 공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1위
요즘 들어 밴쿠버 지역에서 승용차와 보행자 간 추돌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ICBC는 최근 밴쿠버 지역 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
주택 구매자들, 모기지 금리 상승에 발목
PBO “소득 대비 평균 집값 여전히 높아”
지난 8월 ‘주택 적정성 격차’ 67% 최고치
최근 금리 급등으로 인한 주택 가격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평균 소득 가구의 주택 구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가 발표한...
다음주부터 노약자 등 고위험군 독감 접종 실시
일반 주민은 11일부터··· “접종으로 병상부족 막아야”
BC 방역당국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대응을 본격화한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가을 독감 유행철에 의료 시스템이 마비되는 상황을 막기...
통계청, 7월 GDP 잠정치 0.2%포인트 상회
오일샌드·농업 큰 기여··· 8월엔 제자리 전망
캐나다 경제가 위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깜짝 성장세를 이어갔다. 29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7월 캐나다의 GDP 성장률이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성장률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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