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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은퇴 후 열린 ‘인생 2막’ 세달 만에 고문 된 김준석
대기업 임원을 마치고 인턴으로 취직한 65세 김준석(왼쪽)씨와 그를 뽑은 루와컨텐츠 대표 모상우씨가 영화 ‘인턴’의 한 장면처럼 걷고 있다.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는 김씨는 인터뷰를 위해 오랜만에 세미 정장 차림으로 출근했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메트로 밴쿠버 내 3개 BRT 노선 발표
▲온타리오 노스욕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메트로 밴쿠버 교통망이 오는 2027년 시내버스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대중교통 개혁의 신호탄이 될...
말다툼 하다 흉기 휘둘러
지난 목요일 써리의 한 쇼핑몰에서 칼부림 소동이 일어나 시민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 써리 RCMP는 지난 16일 오후 4시 25분께 길포드 타운 쇼핑 센터에서 흉기에 찔려 1명이...
[아무튼, 주말] [박돈규 기자의 2사 만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펴낸 前 경기도청 7급 공무원 조명현씨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아내 김혜경씨의 법인카드(법카) 불법 사용과 불법 의전을 고발한 조명현씨가 2021년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냉장고 안에 모닝...
꼼수 가격 인상 새 수법 등장
“‘초콜릿(chocolate)’ 맛이라고 적혀 있던 포장지 문구가 ‘초콜릿 같은(chocolatey)’ 맛으로 바뀌었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지난 9일 글로벌 식품 기업 펩시코 계열사인 퀘이커사의...
운전사·배달원, 최저임금 인상 등 노동권 보장
BC주 개정안 발의··· “법적 근로자 지위 부여“
우버·도어대시 등 플랫폼과 계약을 맺고 일하는 초단기 노동자 긱워커(Gig Worker)들이 마침내 새로운 BC고용기준법 안에서 실질적인 보호를 받게 될 전망이다. BC노동부는 앱 기반 승차...
하루에 꼭 커피 한 잔은 필수로 마셔줘야만 한다는 사람이 많다. 피곤한 몸을 각성시키기 위해서다. 모닝커피, 식후 커피 등 두 세잔을 마시는 것도 기본이다.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도어대시 고객들의 최애 배달 음식은 ‘햄버거’
3분 거리 주문, 배달 한 번에 3천불 쓰기도
음식배달 플랫폼인 도어대시(DoorDash)가 캐나다의 배달음식 주문 습관을 파악한 연간 음식 트렌드 보고서(2023)를 15일 발표했다. 도어대시 캐나다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집된...
증오범죄 대응 기금에 240만 달러 자금 투입
피해 종교시설 등 단체 최대 1만 달러 지원
내년 봄 인종차별 전용 신고 핫라인도 개설
BC주정부가 주 전역에 걸쳐 증가하고 있는 증오범죄에 대한 대응 예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15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밴쿠버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반증오...
최근 구입한 ‘말리치타’ 상표 멜론 즉시 폐기해야
BC주에 유통된 칸탈루프 멜론이 식중독 위험으로 리콜됐다. 16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말리치타(Malichita)’라는 상표로 판매되는 칸탈루프 멜론과 관련하여 11월 중순 이후 주 내에서...
밴쿠버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 본 마약 합법화의 '명과 암'
올해는 캐나다가 기호용 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한지 5년째 되는 해다. 지난 2018년 10월, 캐나다 연방정부는 암시장에서의 대마초 거래 대신 합법화를 통한 규제로 세수(稅收)를 확대하고,...
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이 다음 달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국내 1호점인 신논현역점을 연다고 15일 밝혔다.매장은 플래그십 직영 매장으로 운영되며 신논현역 3번 출구...
캐나다 조폐국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상이 새겨진 동전을 14일(현지 시각) 공개했다.캐나다 조폐국은 이날 매니토바주 위니펙 본부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찰스 3세 국왕의 초상을 새겨...
통계청 조사, 식량 불안정율 지난해 18%로 늘어
“미혼모·원주민·소수인종 등 먹거리 불안 호소”
작년 한 해 고물가의 영향으로 식품값이 급등하면서, 제대로 된 끼니를 챙기지 못한 캐나다 가정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캐나다 소득 조사 보고서에...
전국 6개 주 발병··· 5세 이하 영유아에 치명적
“주요 감염 경로는 애완동물용 날고기 사료”
최근 캐나다 전역에서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살모넬라균이...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 연구팀 논문 발표
“대마초 CDB가 포도당 대사에 영향 미쳐”
대마초 흡연 이력이 있으면 추후 자손의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 연구에서는 임산부가 대마초를 흡연하면 태아 성장 제한, 비정상적인 혈당 수치 등...
경찰서 앞에 서 있던 호플리, 경찰관이 붙잡아
자수 여부는 미확인··· 경찰, “기소 권고 예정”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아동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가 도주 열흘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RCMP는 14일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랜달 호플리가 화요일 오전 6시 다운타운...
함께 있던 20대 여성은 생존
BC주 스쿼미시 출신의 한 등반가가 앨버타 주립공원에서 클라이밍에 나섰다가 갑작스레 닥친 눈사태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눈사태 감시국(Avalanche Canada)에 따르면, 2명의 빙벽...
여러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캐나다의 거물 패션 사업가가 유죄 평결을 받았다. 사건 당시 16세였던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2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BBC 등에...
▲2023 참전 용사의 주전 세계 캐나다인들은 매년 11 월 5 일부터 11 월 11 일까지 참전 용사의 주를 추모한다.봉사와 희생 그리고 자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올해는 유엔 평화 유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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