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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3명 중 1명은 모바일 뱅킹 이용
캐나다 모바일 뱅킹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스 리드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성인 84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벌인 결과 응답자 중 12%가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결과다. 전체...
성일환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은 12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 평화의 사도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식을 가졌다.이날 헌화식은 성 참모총장을 비롯해 전력 기획참모장 정경두 소장, 이동규 대령...
은행 방문 없이 손쉽게 수표 입금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수표를 입금할 수 있게 된다.캐나다에서 통용되는 모든 수표의 교환(clear)과 결제(settlement)업무를 감독하고 있는 기관인 캐나다 금융결제원(The Canadian Payment Association·CPA)은 오는 10월부터 수표입금에 대한 규정을 개정해 실물 수표 대신 수표의...
BC주정부가 밴쿠버 소재 초등학교 2곳의 신·개축 사업을 지원한다. 조지 애보트(Abbott) BC교육장관은 11일 BC주정부가 밴쿠버 지역 초등학교 2곳의 신·개축 사업에 2670만달러를 지원한다는...
경찰, 위험 운전 등 혐의로 운전자 조사 나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시속 300km로 질주하는 모습을 담아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새니치(Sannich) 경찰은 11일 모터사이클을 타고 빅토리아 아일랜드 외각도로를 질주한 운전자 랜디 조지 스캇(Scott·25)씨를 위험 운전 등의 혐의로...
“교통혼잡 지수 LA에 이어 북미에서 2번째로 높아”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0일 유럽계 GPS 제작업체 톰톰(TomTom)이 북미의 각 도시별 ‘교통혼잡 지수(congestion index)’를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인천공항·대한항공·한국관공공사 공동 주최 환승 설명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인천국제공항 환승 설명회(ICN-KE Smart Transit Presentation)’가 10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써리-타인헤드 선거구 데이브 헤이어 주의원 “출마 않겠다”
현역 BC자유당(Liberals) 주의원(MLA)들이 줄줄이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써리-타인헤드 선거구 데이브 헤이어(Hayer·사진) 주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
6일 A03면 ‘GKWEA 글로벌 여성문화 교류의 장 개최’ 기사 중 직함이 ‘밴쿠버’가 아닌 ‘캐나다’로 잘못 표기됐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인사의 직함은 이용훈 밴쿠버 한인회장, 이인순 밴쿠버 한인여성회장이 맞습니다.  
밴쿠버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과 담배를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밴쿠버 시경(VPD)은 9일 새벽 2시께 밴쿠버 빅토리아 드라이브(Victoria Dr.) 6900번지 대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근무하던 점원을 칼로 위협하고...
자발 귀국 항공료 명목 최대 2000달러 지원
캐나다 연방정부가 난민지위 인정을 신청했다 심사에서 탈락한 난민을 대상으로 항공료를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5일 “정부가 난민지위 인정 심사에서 탈락한 난민을 출신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장려책을...
밴쿠버 시경(VPD)은 3일 60대 남성이 길을 거닐다 맞닥뜨린 강도가 휘두른 망치에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일 밴쿠버 오들럼 드라이브(Odlum Dr.) 1300번지 대 인근을 지나던 피해자에게 한 젊은 남성이 다가와 들고 있던 노트북 컴퓨터...
지난해 스탠리컵 폭동 당시 시어스(Sears) 유리창을 깨고 화장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폭도가 금고형 대신 조건부 5개월형(conditional sentence)을 선고 받았다.BC주법원은 3일 경찰에 자수한 로버트 스넬그로브(Snelgrove·25)에 대해 가택 연금(house arrest) 3개월과 통행금지...
안마 시술소 등 업소에 대해 LMO 발급 중단
캐나다 정부가 스트립 클럽, 안마 시술소, 에스코트 업체 등 성(性)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고용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정부는 성매매 관련 사업장에서...
3일 저녁 9시 45분쯤 써리 80애비뉴(Ave.) 서쪽 방면으로 향하던 SUV 차량이 도랑에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지역 경찰은 “운전자가 좌회전을 하려던 찰나에 중심을 잃어...
BC고등법원에 ‘가상의 범인’ 상대로 소송 제기
베스트 바이(Best Buy)가 단단히 뿔이 났다. 누군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출시 일정을 고의적으로 유출했기 때문이다. 베스트 바이는 출시 정보를 유출한 범인을 상대로...
WIPO 규정 따라 인터넷 관련 매체 저작권 보호
지난해 캐나다 보수당 정부가 상정한 ‘저작권 현대화법안(Copyright Modernization Act)’이 29일 왕실 재가를 받아 발효됐다.  발효된 저작권 현대화법은 인터넷과 디지털 매체 저작권 보호 강화에 있다. 현대화법이 발효되면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규정에 따른...
매번 방학이 되면 학부모들은 머릿 속이 복잡하다. ‘아이와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마냥 고민만 하고 있을 순 없을 터. 이민자 봉사회 ISS of BC와 옵션스 등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알찬 방학을 돕고 있다.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재외선거, 세계 속의 대한민국’ 주제, 신청 마감은 7월 31일
주캐나다대사관과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재외선거 수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처음으로 실시한 제19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의 참정권 실현과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혼자 집을 보던 10대 여성이 괴한에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연방경찰(RCMP)은 28일 낮 12시 30분경 노스밴쿠버 캐필라노 로드(Capilano Rd.) 4000번지 대 인근에서 집에 혼자 있던 10대 여성이 집을 찾아온 괴한에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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