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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항만 노조 1일부터 파업
비용 상승 못 피할 듯··· 업계 ‘발동동’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항만인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가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정부는 물류 대란을 막기 위해 최대한 파업을 피할 것을...
밴쿠버 포함 월드투어 등 모든 일정 중단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64). /인스타그램미국의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박훈정 감독 신작··· 밴쿠버·코퀴틀람서 30일 개봉
‘맑은 눈 광인’ 김선호, ‘신예’ 강태주 스크린 데뷔
‘한국형 느와르’의 대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The Childe)>가 30일 밴쿠버 관객들을 찾는다.   <귀공자>는 필리핀의 아마추어 복싱 선수 ‘마르코’가 병든 어머니의...
‘쇼미더머니’ 주노플로 헤드라이너로 참석
케이팝 댄스·DJ 공연과 푸드 트럭 등
밴쿠버 K팝 팬들의 축제, ‘Vancouver K-Pop Fest’가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밴쿠버 플라자 오브 네이션즈(750 Pacific Blvd, Vancouver)에서 개최된다.   BC주 최대 규모의 이벤트 팀인...
의료·교육 항목서 만점 받아 세계 5위 유지
1위는 오스트리아 빈··· 시리아 다마스쿠스 최하위
밴쿠버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로 선정됐다.   영국의 경제 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 생계비 전국 1위, 밴쿠버는 작년 이어 2위
“캐나다, 순위 떨어졌지만 생활비 해마다 늘어나”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물가를 감당해야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15일 발표한 ‘전 세계 생계비 조사(2023)’에 따르면, 올해 역시 밴쿠버와 토론토가...
캐나다 최대 항만, 빠르면 24일부터 파업 돌입
국내외 공급망 차질 불가피··· 연방정부 나서야
국내 최대 항만인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의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캐나다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밴쿠버 항만 소속의 약 7000명 근로자를...
밴쿠버시티센터역 옆에 무료 발렛 주차장
다음 주부터 9월 1일까지··· 전동 스쿠터도 가능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올여름 자전거 발렛 주차 서비스를 도입한다.   12일 밴쿠버시는 성명을 통해, 오는 19일(월)부터 9월 1일까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무료 자전거 발렛 주차...
흡연 포함 장작 바비큐 등 불 피우는 행위 제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뉴 웨스트민스터시가 ‘흡연 금지’라는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 8일 뉴 웨스트민스터 시는 성명을 통해...
6월 2일 밴쿠버·코퀴틀람 시네플렉스서 상영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가 세 번째 후속작으로 밴쿠버에 돌아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연회장에서 총격으로 20대 갱단 조직원 숨져
데이비 스트리트서 한 남성, 흉기 찔려 사망
지난 주말 밴쿠버에서 칼부림과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유명 갱단 멤버 포함 2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새벽 1시 30분쯤 사우스 밴쿠버 프레이저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57편 작품 선보여… 3년 만에 오프라인 관람도
한인 감독 作 <내 이름은 아놀드> 관심 뜨거워
▲한인 감독 아놀드 임의 작품 <내 이름은 아놀드> ‘짧음의 미학’ 제13회 밴쿠버 단편영화제(Vancouver Short Film Festival; FSFF)가 오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
정부, 룰루레몬에 LMIA 면제··· 외국인 근로자 쉽게 고용
다운타운에 12만 스퀘어피트 신사옥··· 2600개 일자리 창출
룰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밴쿠버에 대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함으로써 2600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연방 이민부는 룰루레몬이 밴쿠버에...
“앞으로 몇 주간 등락 반복할 듯”
국제 정세·자연재해 등이 큰 변수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올여름까지 다시 리터당 2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25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은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캐나다 한국 영화제’ 3개 도시서 진행
더시네마티크 영화관에서 작품 상영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제10회 캐나다 한국 영화제(이하 KFFC10)가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7월 2일까지 밴쿠버·몬트리올·킹스턴 등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예술:...
리터당 1달러 중반대 유지할 듯··· “안정 기대”
올여름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11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의 패트릭 드 한(De Haan) 석유 분석가는...
낯선 남성이 다가와 여성 몸 더듬어
용의자 수배 후 제보 힘입어 검거
▲밴쿠버 다운타운 성추행 용의자 (사진제공=VPD)  밴쿠버와 코퀴틀람에서 성추행을 일삼은 두 명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9일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달 말 밴쿠버 다운타운 BC...
50대 판매자, 개장 하루 만에 경찰에 체포
“마약 소지는 비범죄, 불법 판매는 집행 대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코카인, 필로폰, 헤로인 등 마약을 불법 판매한 트레일러가 경찰에 적발됐다. 4일 밴쿠버 경찰(VPD)은 밴쿠버 이스트사이드 근처에서 불법 마약 팝업 스토어를...
5월 1일부터 25센트 수수료 부과 없어져
“일회용 쇼핑백, 빨대 등 규제는 그대로”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에 대한 수수료 징수 조례가 15개월 만에 폐지된다. 1일 밴쿠버시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25센트의...
낯선 밴쿠버 생활 도와주는 웹사이트 6곳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코로나19 규제도 풀리면서 관광, 유학, 이민을 위해 캐나다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는 다문화주의 국가로 다양한 인종들이 어우러져 생활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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