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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보건당국은 1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3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2946명으로...
‘폭주 대응’ 웹 서버 확장해 소프트 론칭
BC Parks, “오는 21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
BC주의 새로운 캠핑 예약 사이트(camping.bcparks.ca)가 다음 주 오픈한다. BC공원관리국(BC Parks)은 새로운 온라인 캠핑 예약 사이트가 이번주 15일(화)부터 소프트 론칭을 시작했고, 캠핑 예약...
6월 1일부터 적용··· 기존에서 45센트 인상
인플레이션율 최초 반영··· 경제 효율성 위해
“연방 기업 근로자도 4월 최저임금 인상”
BC주 최저임금이 오는 6월 1일 시간당 15.20달러에서 15.65달러로 오른다. 해리 베인스(Bains) BC 노동부 장관은 14일 성명을 통해 ‘StrongerBC’ 예산안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6월부터 BC주의...
BC보건당국은 1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68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해외 접종 한국 입국자 격리면제 ‘궁금증’ 정리
오는 21일부터 한국과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7일 격리면제가 실시된다. 오는 4월 1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했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BC보건당국은 1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8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3명 늘어난 2935명으로...
11일부터 요양시설·신앙모임 등 지침도 해제
백신카드 제도는 4월 초 종료··· 일상으로 복귀
BC당국이 이번주 ‘마스크 해방’을 선언하며 6개월 만에 일상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주 금요일(11일)부터 위험이 적은...
디지털 격차 없애려··· 시골·외곽지역 등에 보급
예산 8억3000만 달러 투입 “연방과 분담 지출”
향후 5년 안에 BC주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리사 베어(Beare) 시민서비스부 장관과 라비 칼론(Kahlon) 고용부 장관은 8일 공동성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BC주...
사흘 만에 10센트 ‘껑충’··· 대책 마련 손 놓은 정부
4월엔 탄소세도 인상··· 앨버타는 “유류세 면제키로”
국제유가 급등으로 BC주 서민들의 기름값 부담이 날로 늘어나자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에도 변변한 정부 대책은 나오지 않고...
BC보건당국은 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44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7일부터 60세 이상에 검사키트 무료 배부
“코로나 증상없을 때 키트 미리 수령해 둬야”
오늘(7일)부터 60세 이상 거주민들도 지역 약국에서 신속항원검사(Rapid tests) 키트 수령이 가능해진다. BC보건당국은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이번주 월요일부터 60세 이상을 대상으로도...
BC보건당국은 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34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8명 늘어난 2903명으로...
국내 기름값 최고 리터당 2달러선 돌파
유가 급등에··· 원유 수입량 큰 加도 타격
▲4일 오전 9시경 코퀴틀람 소재 브루넷 애비뉴 인근 주유소의 기름값이 리터당 200.9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손상호 기자전국 기름값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해...
연방 이민부, 학생·취업비자 및 영주권 부여키로
러시아 수입품엔 35% 관세··· 인터폴 퇴출도 추진
캐나다 정부가 우크라이나 피란민의 임시 체류와 이민을 동시에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션 프레이저(Fraser) 연방 이민부 장관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 침공을...
아이오닉 모델··· 배터리 과열 문제로
캐나다서 7만대 판매 “사용 중단해야”
미국의 웨어러블 회사 핏빗(Fitbit)의 스마트워치가 화상 위험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2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핏빗의 스마트워치 ‘아이오닉(IONIC)’이 리튬이온 배터리 과열...
2018년 이후 첫 금리 인상 “4월에도 오를 듯”
물가상승·경기과열 억제위해··· 모기지 등 영향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한다고 2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억제와 경기과열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인...
BC보건당국은 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46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2873명으로...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사··· 백신 카드는 미정
오는 14일 방학 앞두고 세부 사항 발표될 듯
BC당국이 봄방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일 가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28일부터 신속항원검사·무격리로 입국 가능
세부 입국 절차 및 예외 사항 등 질문 8가지
이번주부터 항공이나 육로 국경을 통해 캐나다에 들어오는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완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앞으로 백신 예방 접종을 마친 해외 여행객들은 빠르고 저렴한...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 이어 입항까지 금지
우크라엔 군사 무기 및 1억 달러 추가 지원
러시아 금융·경제에도 타격··· 대러 제재 전면전
미국·유럽 등 국제사회가 연일 고강도 제재로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러시아에 대응해 한층 강도 높은 제재에 나섰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8일 오타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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