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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73만명 처방 의약품 비용 부담스러워
캐나다 전역에서 BC주민들의 의약품구입 비용,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 치료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BC(University of BC),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및 온타리오 연구소의 설문 조사결과, 전체 조사응답자 2만8091명 중 5.5%가 의약품...
연간소득 4만5천 달러 이하 가정은 감면 혜택
 BC주는 저소득층의 처방약 공제금액을 없애거나 감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복지부 장관 애드리안 딕슨(Dix)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페어 팜케어(Fair PharmaCare)프로그램으로 연간 소득 4만5천 달러 이하의 가정은 모두 이러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내년 5월부터 도입 실시
내년부터 BC주 지역에 새로운 '672'번 전화 지역 번호가 사용된다.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기존의 BC주 지역번호 604, 778, 250 및 236번이 2020년 이내에 소진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새로운 지역번호를 추가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된 성명에 따르면...
호건수상 주의회 개원연설서 10대 정책과제 발표
BC주 의회가 13일 개원되면서 존 호건(Horgan) 수상이 주택 및 차일드케어에 역점을 둔 향후 추진할 주요 정책들을 발표했다. 먼저 신민당 정부는 통제 불능일 정도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심각한 구입난과 임대난을 초래하고 있는 주택문제와 관련해 · 부동산...
경제단체, 비즈니스 활성화 기대 환영의 뜻
2019년부터 BC주 패밀리데이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된다. 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은 현재 2월 둘째 주 월요일인 패밀리데이를 다른 주와 같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호건 수상은 “국내 다른 지역에 가족이 있는 BC 주민들과...
복잡한 세금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돼
BC주정부가 최근 단기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과세 방침을 구체화함에 따라 최대 숙박 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가 BC주의 새로운 세원이 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에어비앤비에 최대 11%의 지방세를 징수함으로써 단기임대료에 대한 조세안을...
연도별 인상 스케줄 발표...올 6월 1.30달러 ‘스타트’
고용주-노동연합 “빠르다”-“너무 늦다” 상반된 입장
3년 후 시행될 BC주의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를 놓고 고용주와 노동자 단체가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은 지난 7일 “ 앨버타, 온타리오, 퀘벡 등 타주 들이 내년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시간당 15달러 시대’를 여는 것에 비해 2021년은...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최종 허가까진 진통
신민당 총선 공약 이였던 차량 공유 서비스 도입이 당분간은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선거 때 2017년 말까지 우버(Uber)를 포함한 카 쉐어링  프로그램에 대한 허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신민당 정부는 아직은 시기상조 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어 이번에 다시 제기...
2016년 대비 43%증가
약물 남용에 대한 꾸준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BC주에서 약물로 인한 사망자가 142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993명 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보건 당국자에 따르면 현재 공중 보건 위기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부 기관들은...
지자체 연합 UBCM, 32개 개혁안 신민당 정부에 제안 임대전용지역 지정-투기세 도입-단기임대 규제 등 요구
“폭등하는 집 값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앤드류 위버 녹색당 당수에 이어 BC주 시장들이 BC주 정부에 대해 대대적인 주택정책의 개혁을 주문하고 나섰다. BC지자체 연합(UBCM)은 1일 신민당 정부에 임대 전용 지역의 지정, 부동산...
불법 차량 공유 운전자 적발… 벌금형 선고
BC주정부가 밴쿠버 내에서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차량공유서비스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주 정부는 지난 29일 안전 점검, 보험 등록 및 경찰의 신원 조회 없이 개인 차량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차량공유업체 총 7곳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적자 눈덩이...2017 회계연도 13억 달러 달할 듯 보험금 상한액-고위험운전자 할증료 증액 등 검토
BC주정부가 결국 ICBC의 대대적 개혁 작업에 착수한다. 데이비드 에비(Eby) 법무장관은 29일 “ICBC는 ‘재정적으로 총체적 재앙’상태에 빠져 있다”고 힐난하면서 “운전자들에게 ‘엄청난’ 보험료 인상 폭탄을 안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번 봄 ICBC의 운영에 손을...
경기도와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 농식품 등 6개분야 액션플랜 협정서 체결
BC주 집권당인 신민당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를 순방, 무역외교 확장에 나섰던 존 호건(Horgon) 수상이 이번 순방으로 한국과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독려하고 경제 및 문화 부문 연계 강화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수상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캐나다 전체 주 중 가장 낮아
BC주가 지난달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냈다. 연방통계청이 지난주 발표한 월간 고용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지난달 56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캐나다에서4.6%의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였다. 그러나 고용 실태는 좋지 않았다. 연말...
아시아 지역 첫 방문, 20일부터 10일간 경제 활력화 위한 일원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오는 20일 한국 등 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BC주 신민당 정부로서는 처음인 이번 순방길에 호건 수상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대표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BC주에 있어서 아시아 최대 무역국인 이들...
의류업체 룰루레몬사 창업자 자택 5년 연속으로 선정
캐나다 대표적 의류업체 룰루레몬사의 창업자인 칩 윌슨(Wilson)의 자택이 5년 연속 BC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선정됐다. 밴쿠버 포인트 그레이 로드 3085번지에 있는 이 단독주택은 공시 가격이 무려 788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오는 15일부터 실시
앞으로 BC주에서는 임신중절약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발표된 BC주정부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임신중절 의약품인 ‘미페지미소(Mifegymiso)’구입에 대한 비용을 정부가 처리한다. 미페지미소는 미페프리스톤과...
걸프 아일랜드, 포트 로드힐 3일부터 예약 시작 ‘회색 고래’ 볼 수 있는 그린 포인트는 8일부터
캐나다 생활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BC주 내 공원 캠핑장 사용에 대한 예약이 예년보다 일찍 시행된다. 파크스 캐나다(Parks Canada)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트 로드 힐, 피스가드 라이트하우스와 포트 랭리 국립유적지를 비롯해 걸프 아일랜드 국립공원에 대한...
재산세, 그로서리는 ↑, 천연가스는 ↓
새해가 다가오면서 BC주의 일부 비용은 오르는 반면 다른 비용은 줄거나 그대로 유지된다. 새해 BC주에서 오르거나 내리는 서비스들을 살펴본다.  ◆ 재산세(밴쿠버, 켈로나) 밴쿠버시는 재산세를 4.24% 올리기로 이달 최종 확정했다. 밴쿠버시는 원래는 2016년과...
클리닉에 예약하려면 5달러 비용 들어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s) 대기 시간을 업데이트해주는 ‘메디맵(MediMap)’이라는 어플 사용이 검토되고 있다. 이 어플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을 시시각각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환자들이 이 어플을 통해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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