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최악의 의약품구입 비용 지역
2018.02.19 (월)
캐나다인 73만명 처방 의약품 비용 부담스러워
캐나다 전역에서 BC주민들의 의약품구입 비용,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 치료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BC(University of BC),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및 온타리오 연구소의 설문 조사결과, 전체 조사응답자 2만8091명 중 5.5%가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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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저소득층 가정, 처방약 공제금액 없앤다.
2018.02.15 (목)
연간소득 4만5천 달러 이하 가정은 감면 혜택
BC주는 저소득층의 처방약 공제금액을 없애거나 감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복지부 장관 애드리안 딕슨(Dix)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페어 팜케어(Fair PharmaCare)프로그램으로 연간 소득 4만5천 달러 이하의 가정은 모두 이러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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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내년에 지역 번호 '672' 추가로 생긴다
2018.02.15 (목)
내년 5월부터 도입 실시
내년부터 BC주 지역에 새로운 '672'번 전화 지역 번호가 사용된다.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기존의 BC주 지역번호 604, 778, 250 및 236번이 2020년 이내에 소진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새로운 지역번호를 추가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된 성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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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집값 안정 및 보육지원 ‘다 걸기’
2018.02.14 (수)
호건수상 주의회 개원연설서 10대 정책과제 발표
BC주 의회가 13일 개원되면서 존 호건(Horgan) 수상이 주택 및 차일드케어에 역점을 둔 향후 추진할 주요 정책들을 발표했다. 먼저 신민당 정부는 통제 불능일 정도로 가격이 치솟으면서 심각한 구입난과 임대난을 초래하고 있는 주택문제와 관련해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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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도 내년부터 패밀리데이 2월 셋째주로 바뀐다
2018.02.13 (화)
경제단체, 비즈니스 활성화 기대 환영의 뜻
2019년부터 BC주 패밀리데이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된다. 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은 현재 2월 둘째 주 월요일인 패밀리데이를 다른 주와 같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호건 수상은 “국내 다른 지역에 가족이 있는 BC 주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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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BC주정부와 세금 협정 체결
2018.02.09 (금)
복잡한 세금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돼
BC주정부가 최근 단기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과세 방침을 구체화함에 따라 최대 숙박 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가 BC주의 새로운 세원이 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에어비앤비에 최대 11%의 지방세를 징수함으로써 단기임대료에 대한 조세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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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도 3년후 최저임금 15달러 된다
2018.02.09 (금)
연도별 인상 스케줄 발표...올 6월 1.30달러 ‘스타트’
고용주-노동연합 “빠르다”-“너무 늦다” 상반된 입장
3년 후 시행될 BC주의 시간당 최저임금 15달러를 놓고 고용주와 노동자 단체가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은 지난 7일 “ 앨버타, 온타리오, 퀘벡 등 타주 들이 내년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시간당 15달러 시대’를 여는 것에 비해 2021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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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우버 택시 도입 아직은 시기상조
2018.02.07 (수)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최종 허가까진 진통
신민당 총선 공약 이였던 차량 공유 서비스 도입이 당분간은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선거 때 2017년 말까지 우버(Uber)를 포함한 카 쉐어링 프로그램에 대한 허가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신민당 정부는 아직은 시기상조 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어 이번에 다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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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약물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1422명
2018.02.06 (화)
2016년 대비 43%증가
약물 남용에 대한 꾸준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BC주에서 약물로 인한 사망자가 142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993명 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보건 당국자에 따르면 현재 공중 보건 위기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정부 기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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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시장들도 ‘집 값 잡기’ 나섰다
2018.02.02 (금)
지자체 연합 UBCM, 32개 개혁안 신민당 정부에 제안 임대전용지역 지정-투기세 도입-단기임대 규제 등 요구
“폭등하는 집 값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앤드류 위버 녹색당 당수에 이어 BC주 시장들이 BC주 정부에 대해 대대적인 주택정책의 개혁을 주문하고 나섰다. BC지자체 연합(UBCM)은 1일 신민당 정부에 임대 전용 지역의 지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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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불법 차량공유서비스 집중 단속
2018.01.30 (화)
불법 차량 공유 운전자 적발… 벌금형 선고
BC주정부가 밴쿠버 내에서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차량공유서비스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주 정부는 지난 29일 안전 점검, 보험 등록 및 경찰의 신원 조회 없이 개인 차량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차량공유업체 총 7곳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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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정부, ICBC 대대적으로 손본다
2018.01.30 (화)
적자 눈덩이...2017 회계연도 13억 달러 달할 듯 보험금 상한액-고위험운전자 할증료 증액 등 검토
BC주정부가 결국 ICBC의 대대적 개혁 작업에 착수한다. 데이비드 에비(Eby) 법무장관은 29일 “ICBC는 ‘재정적으로 총체적 재앙’상태에 빠져 있다”고 힐난하면서 “운전자들에게 ‘엄청난’ 보험료 인상 폭탄을 안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번 봄 ICBC의 운영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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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존 호건 수상 한국 등 동아시아 순방 마치고 30일 귀국길에 올라
2018.01.30 (화)
경기도와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 농식품 등 6개분야 액션플랜 협정서 체결
BC주 집권당인 신민당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를 순방, 무역외교 확장에 나섰던 존 호건(Horgon) 수상이 이번 순방으로 한국과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독려하고 경제 및 문화 부문 연계 강화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수상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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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지난달 실업률 4.6%
2018.01.09 (화)
캐나다 전체 주 중 가장 낮아
BC주가 지난달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냈다. 연방통계청이 지난주 발표한 월간 고용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지난달 56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캐나다에서4.6%의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였다. 그러나 고용 실태는 좋지 않았다.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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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BC주수상, 한국 등 동북아시아 3개국 순방
2018.01.09 (화)
아시아 지역 첫 방문, 20일부터 10일간 경제 활력화 위한 일원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오는 20일 한국 등 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BC주 신민당 정부로서는 처음인 이번 순방길에 호건 수상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대표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BC주에 있어서 아시아 최대 무역국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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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2018.01.05 (금)
의류업체 룰루레몬사 창업자 자택 5년 연속으로 선정
캐나다 대표적 의류업체 룰루레몬사의 창업자인 칩 윌슨(Wilson)의 자택이 5년 연속 BC주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 선정됐다. 밴쿠버 포인트 그레이 로드 3085번지에 있는 이 단독주택은 공시 가격이 무려 788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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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낙태약 무료 제공
2018.01.04 (목)
오는 15일부터 실시
앞으로 BC주에서는 임신중절약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발표된 BC주정부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임신중절 의약품인 ‘미페지미소(Mifegymiso)’구입에 대한 비용을 정부가 처리한다. 미페지미소는 미페프리스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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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캠핑장, 올해 ‘조기예약’ 받는다
2018.01.02 (화)
걸프 아일랜드, 포트 로드힐 3일부터 예약 시작 ‘회색 고래’ 볼 수 있는 그린 포인트는 8일부터
캐나다 생활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BC주 내 공원 캠핑장 사용에 대한 예약이 예년보다 일찍 시행된다. 파크스 캐나다(Parks Canada)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트 로드 힐, 피스가드 라이트하우스와 포트 랭리 국립유적지를 비롯해 걸프 아일랜드 국립공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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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BC주에서 더 내거나 덜 내는 것들
2017.12.29 (금)
재산세, 그로서리는 ↑, 천연가스는 ↓
새해가 다가오면서 BC주의 일부 비용은 오르는 반면 다른 비용은 줄거나 그대로 유지된다. 새해 BC주에서 오르거나 내리는 서비스들을 살펴본다. ◆ 재산세(밴쿠버, 켈로나) 밴쿠버시는 재산세를 4.24% 올리기로 이달 최종 확정했다. 밴쿠버시는 원래는 2016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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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워크인 클리닉 대기 알려주는 어플 채택 검토
2017.12.19 (화)
클리닉에 예약하려면 5달러 비용 들어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s) 대기 시간을 업데이트해주는 ‘메디맵(MediMap)’이라는 어플 사용이 검토되고 있다. 이 어플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을 시시각각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환자들이 이 어플을 통해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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