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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의료 인력으로 의료 사고도 늘어
팬데믹 기간 동안 의료진 부족을 비롯한 캐나다 의료체계의 문제로, 병원 내 의료 관련 사고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IHI)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8월 소매 판매 5개월 만에 감소··· 자동차 판매 부진
연말까지 경기 침체 예상··· 금리 동결 가능성 높아져
캐나다의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경기 침체가 예상되고 금리도 동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8월 캐나다의 소매 판매가 전월...
"국제 배송은 최소 2주 전, 국내 배송은 7일 전"
올해 연말 연시를 앞두고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택배로 선물을 보낼 계획인 이들은 평소보다 배송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운송업체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는 올해...
오랜 기간 한국인을 집요하게 괴롭혀 온 병이 있다. 바로 위암이다. 우리나라 위암 발생률은 세계 1위로 미국의 10배 수준에 가깝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유독 위암에 취약한 이유는...
기업 간 경쟁 줄며 소비자 가격 높아져
경쟁법 개정해 고물가 원인 바로 잡아야
지난 20년 간 캐나다 산업 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대기업 독과점 양상이 극심해 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정 경쟁 감시 기관인 캐나다 경쟁국(Competition Bureau)이 19일 발표한 관련...
불과 3년 전에 1400억 달러 들여 에스컬레이터 교체
지난 9월 그랜빌 스카이트레인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최소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그랜빌역의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다음 총선 전 사퇴해야 57%··· 자유당 지지자도 등 돌려
보수당 지지율 굳건··· 총리 선호도 폴리에브 30% 트뤼도 16%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취임한 지 만 8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사퇴 여론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18일...
그랜빌점 폐점 루머 사실 아니지만, 향후 고려할 수도
팬데믹 후 좀도둑 범죄 300%↑··· 상습범 처벌 법안 절실
BC를 대표하는 약국 체인 런던드럭스(London Drugs)가 밴쿠버 매장 내에서 늘어나는 범죄 피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 런던드럭스의 클린트 말먼(Mahlman) 회장은 최근 떠도는...
핏 메도우서 자전거 타고 가다··· 경찰 조사 중
핏 메도우에서 10대 소년이 등교 중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릿지 메도우 RCMP에 따르면 수요일 오전 8시 30분경 116A 애비뉴와 196B 스트리트의 교차로...
캐나다인 51% “미래에도 양국 평화 불가능”
이번 사태 관심 커···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 충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양국 간의 평화는 미래에도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지난 13일부터...
▲Getty Images Bank영국에는 대한민국에 없는 특별한 정부 부처가 있다. 2018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외로움부(Ministry of Loneliness)’다. 장차관까지 있는 이 부서에는 보편적 감정으로 여겨지던...
최대 3시간·비밀 보장, 전화나 이메일로 손쉽게
이번주부터 BC주 성범죄 피해자들이 무료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창구가 새롭게 마련된다. 비영리 커뮤니티 법률 지원 협회(Community Legal Assistance Society; CLAS)는 17일부터 BC주에서...
9월 CPI 3.8% 상승 기록··· 두 달 만에 안정
“다음주 중앙은행 금리 발표서 동결 기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다시 둔화 기조로 돌아섰다. 연방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세계 명문 대학 교육 허브로 발돋움
‘세계 수준의 글로벌 교육 허브’ 인천글로벌캠퍼스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정부와 인천광역시가 뜻을 모아 조성한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이하 IGC)의 2023년 올해 학생...
방화 추정 화재로 200여 명 학교 잃어
코퀴틀람 교육청 “재정적 도움도 환영”
▲지난 1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포트코퀴틀람의 헤이즐 드렘배스 초등학교 건물이 전소됐다 (City of Port Coquiltam X)지난 주말 포트코퀴틀람의 한 초등학교 건물이 화재로 인해 전소됐다....
# 19세기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에 나오는 ‘수전노’ 스크루지영감은 인정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없고 이웃과 단절한 채 오로지 돈만 생각하며 불행하게 살아간다....
이스라엘계 캐나다인··· 5번 째 캐나다 사망자로 확인
하마스 무장세력이 던진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약혼녀의 목숨을 살리고 숨진 캐나다 청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캐나다 외무부는 이스라엘계 캐나다인 네타...
단기 숙박업 때문에 매물 줄고 월세 올라
임대 가능 주택 수 제한 등 규제 대폭 강화
BC 정부가 주택난 해소의 방안 중 하나로, 에어비앤비 등 단기 숙박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16일 오전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BC에서 진행 중인...
칼로리 섭취량을 10% 안팎으로 줄이는 것 만으로도 근육의 상태가 좋아지고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국립보건원(NIH)은 21세에서 50세 사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써리시 “주정부 결정 인정 못 해··· 법원에 맡길 것”
BC 정부 “세금 낭비 그만··· 자치경찰 전환에 협조해야”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왼쪽)과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 (Surrey.ca & BC Government Flickr) 써리시가 자치경찰제 전환 논란과 관련해 BC 정부와 법정 다툼을 예고하면서,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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