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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1만5000마리 서식 중, 개체수 보호 위한 결정
앞으로 BC주에서는 그리즐리 곰 사냥이 전면 금지된다. 지난 18일 더그 도날드슨(Donaldson) 국토천연자원운영 및 전원개발부 장관은 “지난 가을 여론조사를 통해 BC주 주민의 75%가 트로피...
인근 양식장 양식 언어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보여…
연어 양식장으로부터 전파된 바이러스에 야생 연어가 감염돼 개체수가 위협받는 문제가 야생 연어 종 보호를 위한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알렉샌드라 모튼(Morton) 생물학자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야생 연어가 BC주 인근 해안...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
국제 천연가스가 계속 낮은 가격대에서 머무르고 있는 호전적인 시장 상황으로 인해 내년 BC주 천연가스가격이 인하될 전망이다.   FortisBC는 14일에 2018년 1월 1일부로 천연가스 가격이 인하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전기료는 종전과 같은 가격으로...
IME-의사들 짜고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조작 사실로 드러나 ICBC, 700명 심사 착수...한 의사 노골적 부당보고서로 배제
자동차 사고 평가회사와 의사들이 짜고 민간 보험회사에 유리하게 사고평가서를 꾸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BC주가 자동차 사고평가 방법 전면검토에 들어갔다. ICBC는 최근 자동차 사고 피해자들을 평가하는 의사 리스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CBC는 이미...
<▲ 존 호건(Horgan)BC주수상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이트C 댐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건은 “만약 사이트 C 댐 건설을 중단한다면 이미 투자한 40억 달러를...
40%가 65세 은퇴연령… 진료나 수술대기 시간 개선 ‘요원’
캐나다의학협회 저널 발표BC주 주민들은 주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상당 기간 의사에게 진료를 받거나, 전문의 예약과 치료를 받기 위해 장시간 기다려온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BC주 의사들의 40%가 은퇴할 나이인 평균 65.1세인 것은 물론,...
존 호건 수상 11일 발표, 취소 시 40억 달러 날리게 돼
중단 위기까지 맞았던 BC주정부의 사이트C댐 건설이 결국 계속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은 지난 11일 사이트C 댐을 완공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호건 주수상은 "사이트C댐을 취소할 경우 BC주민들에게...
전문의 보기 위해 평균 6개월 반 이상 기다려야 해…
BC주에서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환자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평균 26.6주로 최악의 대기 시간 기록을 갱신했다. 캐나다 전체 평균 대기 시간인 21.2주 역시 역사상 최장 시간 대기 신기록으로 조사돼 캐나다인이 필요한 의료 처치를...
구입은 BC주류 판매소나 개인상점에서…
BC주 마리화나 최소 사용 연령이 주류와 담배와 같은 19세로 허용될 것으로 보이며 판매는 BC주 주류 판매소나 개인 상점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BC주 정부는 공청기간동안 접수된 4만8000개 이상의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레크리에이션 마리화나...
존 호건, 한·캐 경제 협력 위해 내년 1월 한국 방문 예정
김건 총영사 등 250여 명 참석, 한인 사회 번영과 발전 기원   2017년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세원) 송년회가 지난 1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플로아타(Floata Seafood Restaurant)...
써리시가 1위 차지
써리시가 BC주에서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Real Estate Investment Network (REIN)는 BC주 내에 20개 도시의 기본적인 인구 분포와 경제상황을 바탕으로 하여 부동산 투자하기 가장 좋은 도시 10개를 선정, 발표했다.   REIN의 보고서에...
한인 방문객 다소 감소… 미국, 중국 여행객 늘어
올해 BC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지난 7월 최고수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 해에 비해 관광객의 숫자가 늘었다. 특히 7월 한달동안 BC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총 88만3177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10대 한인 청년 솔리리스 투약에 '희망'
희귀병 aHUS(비정형용혈성요독증후군) 투병 중인 한인 청년 폴 정(19세) 씨에게 희망찬 소식이 날아들었다. 지난 20일 보건부 장관 아드리안 딕스(Dix)가 기자회견을 통해 “희귀병 aHUS...
bcaletrail.ca를 통해 다양한 지역별 수제 맥주길 소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결성된 BC주 수제 맥주길이 캐나다 관광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캐나다 관광상 최종후보 3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BC주에는...
국제 신용조사 기관 S & P’s, BC주 살림에 최상위 등급 줘…
BC주 재정이 매우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외부 신용조사 기관에 의해 확인됐다. 국제 신용조사 기관인 Standard & Poor’s(S & P)는 BC주의 강한 경제, 탄탄한 자금 유동성, 건실한 자금 운용 등을 들어 BC주에 신용등급 최상위인 AAA 등급을 부여했다고...
70세 이상 의료 비용 40세에 비해 3배 이상 들어
BC주로 은퇴하는 노인층이 늘고 있는 추세가 BC주 의료 체계에 재정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raser Institute는 1980년부터 2016년까지 65세 이상 은퇴자 중 BC주로의 이주가 약 4만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수치는 다른 주와 비교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행, 중개인 수수료 정보도 강화
BC주가 부동산 중개인이 주택 매도자와 매수자를 동시에 대표하는 이중중개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BC 부동산감독원(OSRE) 은 15일 거래의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부동산 중개인의 이중 중개를 금지하는 새로운 규칙을 내년 3월15일부터 실시한다고...
신민당 총선 공약-전기료 지난 4년간 계속 인상 주민들 경제적 부담 이번엔 덜어줄 차례
BC신민당 정부가 지난 선거 공약대로 전기료 동결을 전격 선언했다.미셀 문갈(Mungall) 에너지 장관은 내년 3%의 인상폭이 예정됐던 BC 지역의 전기료를 동결시킨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문갈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전기료는 지난 4년간 24%가 넘게...
정책 고문 임명, 위원회 조성 시작…
BC주 주류 판매 및 유통 시스템 개혁을 위한 위원회가 조성된다. BC주 신민당은 선거 공약으로 BC주 맥주, 와인 및 양주 가격 및 유통구조 개선을 약속했었다. BC주 주류 가격은 북미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에비 BC주 법무부...
3년간 2번 적발되면 벌금 포함해 최고 2천 달러의 비용 부담
BC주가 지난 6일 산만운전자에 대해 높은 벌금에 이어 자동차 보험 금액을 증액하는 강도 높은 방안을 발표해 앞으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주정부는 ICBC 운전자 위험 프리미엄 프로그램(ICBC Driver Risk Premium Program)에서 산만운전을 위험률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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