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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정당, 분야별 주요 공약 정리
BC주 총선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집권당인 BC NDP와 3년만에 집권을 노리는 BC 자유당,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파란을 예고한 BC 녹색당 등 3개 주요 당은 모두 최종 공약을...
가족 살해 후 스스로 목숨 끊은 듯
써리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정오쯤, 써리 프레이저 하이츠 112애비뉴 15600블록에 위치한 한 주택 안에서...
전국 확진자 수 7만명 돌파
확진세는 5월 들어 꺾인 듯
BC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두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보건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하루 사이에 7명의 코로나19 신규...
BC 남서부·북부 지역 산불에 곳곳 피해 확산
당국 163건 산불 진압 중··· '번개 발화 추정'
최근 닷새 연속 살인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던 BC주가 이번엔 산불 사태로 또 한 차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30일 역대 최고기온 49.6도를 기록한 BC 리튼 마을이 산불로 전소된 데...
4년 전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웹사이트 통해 신청 가능··· 최대 150달러 보상
라이프랩(LifeLabs)이 4년 전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1인당 최대 150달러를 보상한다.   라이프랩은 지난 10월 온타리오 법원의 판결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확산세 거세지면 2차 락다운 가능성
BC 보건당국은 5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하루 사이에 BC주에서는 42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BC주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은 것은...
밴쿠버 럭셔리 맨션 렌트 700달러~1,500달러
밴쿠버에서 호화주택을 소유하기는 어려워도 왕처럼 사는 건 갑자기 쉬워졌다.CTV 뉴스에 따르면 럭셔리 맨션 소유 외국인들이 투기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구입 후 빈집으로 놔두었던 그들의 값비싼 주택을  헐값에 월세로 내놓고 있다.작가이자 주택 운동가인...
음성 확인서 미제출, 기준 미달시 입국 불허키로
[한국]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급속히 확산하자 정부가 오는 8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국내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신규 외국인...
소득 낮을수록 “앞으로 재정 상황 악화” 예상
소비자 물가도 오를 것···특히 식료품, 기름값
1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캐나다가 이미 불경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앞으로 물가는 더 오르고 재정 상황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시민권·영주권자만 적용··· 외국인은 기존 규정 따라야
11월 30일 발효 "여행기간 3일 이내면 면제 혜택 가능"
정부, 내년 1월부터는 백신 면제 대상자 범위도 줄이기로
앞으로 짧은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는 일부 캐나다 입국자들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연방정부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말부터 72시간 이내에 캐나다를...
11월 들어 확진자 폭발···중증환자·사망자 수도 급증
위기 벗어나려면 2주간 방역 수칙 철저히 따라야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향후 2주가 확산세를 막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C 보건당국은 지난 23일 오후...
50세 이상 35%만 “재정적으로 은퇴할 준비됐어”
인플레·고금리 압박··· 일자리 유지는 ‘선택’ 아닌 ‘필수’
은퇴를 앞둔 캐나다 고령 근로자의 재정 상황이 점점 더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립 노화 연구소(NI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캐나다 근로자의 단 35%만이...
내년 1분기 6.35%로 상승··· 2분기까지 유지
"5년 고정 금리는 5.5%로 이미 정점 찍은 듯"
캐나다의 평균 변동 모기지 금리가 새해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9일 공개한 모기지 금리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평균 변동형...
피해자 동영상 공개 “견주 무책임” 호소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롭슨 스퀘어에서 한 20대 한인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 경 UBC 롭슨 스퀘어에서 댄스팀 동료와 안무 연습을 하던...
27일 확진자 역대 최고 1855명···곧 4000명 넘을 수도
중환자 더 늘어나면 더 이상 손쓰기 힘들어
국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가 초유의 코로나19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 확산세가 이어진다면 의료 붕괴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온타리오 보건당국은 27일...
CRB·CEWS 등 5개 지원금 제도 23일까지
연방정부 연장 여부 논의 중··· 자영업계 '촉각'
캐나다의 코로나19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연방정부가 이번주 내로 프로그램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사··· 백신 카드는 미정
오는 14일 방학 앞두고 세부 사항 발표될 듯
BC당국이 봄방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일 가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피해자, 패거리에 칼로 찔려
20대 초반 용의자 3명 수배
한인 밀집 지역 인근인 로히드 타운 센터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7일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8시 40분쯤, 로히드 역...
BC에서는 10명 확진, 2명 사망
캐나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다.   BC 보건당국은 23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지난 하루 사이에 10명의 신규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BC 내...
6월 상당 기간 '선선한 날씨'··· 무더위는 없어
BC주의 올여름 더위가 평년보다 다소 늦게 찾아와 짧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1일 발표한 2020년 장기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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