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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D 신원 공개, 지역사회 위협될까 우려”
18세 이하 여성 등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밴쿠버의 한 갱생 시설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밴쿠버 경찰(VPD)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성폭행범의 신원을...
자전거 일련 번호 등록으로 ‘소중한 자전거 지키기’
맑은 하늘이 열리면서 야외활동 인구도 늘고 있다. 건강에도 좋고 가벼운 교통수단으로도 이용되는 자전거 타기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 날씨가 최적기이다. 어린시절을 되돌아보면 누구나 자전거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갖고 있다. 그 중 소중한 자전거를...
① 매장 구경만하고 구매 안하는 고객② 새로 이전한 가게 매출 예전보다 못해③ 비싼 임대료가 수익 잠식·인재 고용 어려움밴쿠버 시내 102년째 영업한 신발 판매점 잉글듀(Ingledew) 6개점이 폐업 정리 판매를 시작했다.  빌 잉글듀 CEO는 8일...
밴쿠버-킹스웨이 선거구는 전통적인 진보 강세 선거구다. 이번 주총선에서 유권자 선택은 달라지지 않았다. 91개 투표함 중 85개 초동계표가 끝난 현재 애드리안 딕스(Dix) 후보가 9862표(60.12%)로 당선을 확정했다. 딕스 후보는 지난 40대 주총선에서 BC신민당(BC...
시간의 춤 I 거리 전시… 화랑서 20점 추가 전시
살바도르 달리 작품을 밴쿠버 거리에서 여름 동안 볼 수 있게 됐다. 캐나다 연방 건국 150주년을 맞아 ‘시간의 춤 I(Dance of Time I)’동상이 6일부터 웨스트 헤이스팅스가(W. Hastings St.)와...
주밴쿠버총영사관 여행시즌 맞아 교민 안전 우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중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절도와 분실 등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캐나다는 치안이 매우 안정적인 나라이지만 간혹 식당이나 관광지 등에서 소지품에 대한 도난이 발생할 수 있으니...
“25세에서 34세 인구 오히려 증가”
비싼 주거 비용 탓에 밀레니얼 세대 중 상당수가 탈(脫)밴쿠버를 시도하고 있다는 주장은 과연 사실에 기초하고 있을까?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 분포 보고서를 분석한 공영방송 CBC 보도만 놓고 보자면, 해당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CBC는...
단일 공관 투표인원, 뉴욕 앞서고 LA근접
제19대 한국 대통령선거에 재외국민 22만1981명이 투표해 투표율 75.3%를 기록했다고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투표자 수와 투표율 집계를 발표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 사이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한 인원은 한국시각 5월 1일 자정...
CCPA 산정 올해 생계 시급은 20달러62센트
<▲BC주 각 지역별 생계 시급. 제공= LWFC) >2017년 밴쿠버에 살면서 생계를 영위하려면 시급으로 최소 20달러62센트를 받아야 한다고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가 26일 관련 보고서를...
“5월 8일 업무 재개 후에도 지연될 수 있다” 밝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오는 4월 27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공인전자우편 방식을 이용한 등록사항별 증명서 교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 재외공관에서...
“BC주 전체적으로는…”
밴쿠버 지역 고용보험(EI) 수혜자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2월 밴쿠버 EI 수혜자는 1만7340명으로 전달과 같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7.9% 하락했다. 이는 앨버타주 주요 도시의 EI 수혜자가 연간 기준 40% 가까이 늘어난...
“4년래 처음으로 하락세 기록했지만…”
올해 초만 해도 밴쿠버 지역 집값이 결국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대출 규모를 관리해야 하는 각 금융기관 뿐 아니라 이익단체라 할 수 있는 BC부동산협회(BCREA)도 주택 가격 하락세는 불가피하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최금란 신임 회장 “아름다운 노인회 만들기 위해 노력할 터”
밴쿠버 한인 노인회는 15일(토) 오전 11시 한인노인회관 소강당에서 제42대 정기총회를 열고 최금란 노인회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창한...
교외 택시 면허 포함 총 213대 택시 증가 예상
평소 택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이용객들을 위한 희소식이다. 최근 토드 스톤(Stone) BC주 교통부 장관은 성명서를 발표해 ‘밴쿠버 시에 새로운 택시 175대가 승인을 받아 추가로 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밴쿠버 소재 5곳의 택시 회사에 적용되며 휠체어...
한국 제조업체 15개사 & 캐나다 파워벤더 50개사 참가 예정
코트라(밴쿠버 무역관)는 오는 19일(수) 버나비 소재 그랜드 빌라 호텔에서 2017 캐나다 밴쿠버 IT·전자 쇼케이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한·캐 FTA발효에 따른 관세 혜택 등을 기회요인으로 삼아, 한국산 전자 및 가전 제품의 캐나다 수출 확대를 취지로 한다....
매매량·가격 월별 증가세 보여… 봄철 반등 나타나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3월 지역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주택 매물 부족과 강한 수요가 결합해 메트로밴쿠버 시장에, 특히 아파트와 타운홈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올해 3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총 3579건으로, 신기록이...
BC주정부-UBC 학술·연구소로 재개발 발표
BC주정부는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스퀘어 일대를 기술분야와 창조경제 중심지로 재개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재개발을 완료하면 UBC 공학·컴퓨터과학·생명과학 관련 대학원생 250명이...
BC주정부 31일 예산 배정 발표
연방정부에 이어 BC주정부도 밴쿠버시 밀레니엄라인 브로드웨이 확장 사업과 프레이저 남부 고속교통 사업(써리 경전철 도입 사업)에 22억달러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31일 발표했다. 피터...
운영사-정부간 계약 종료 이유… 이주할 곳 찾는 중
밴쿠버 노인복지아파트에 대한 입주자 지원 계약이 만료돼 19가구가 퇴거하게 됐다.테라스온세븐스(Terraces on 7th)는 밴쿠버시내 7에비뉴 1570번지(1570 W. 7th Ave.)에 있는 12층 52세대 규모 노인복지아파트다. 노인복지 아파트는 스스로 생활이 가능한 노인과 식사 준비...
연방정부 22억달러 투자 발표… 시장단 환영
밴쿠버시와 써리시 대중교통 확장 사업 추진에 일단 청신호가 들어왔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22억달러 예산을 관련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단 최종 추진은 BC주정부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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