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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등기부 양식 출시...과세 및 탈세수사에 활용
BC 주정부가 국내 최초로 부동산 소유자를 명확히 밝혀야 하는 새로운 부동산 등기부 양식을 만들어 선보인다. BC 주정부는 20일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한 새롭고 공적으로 접근할...
신규 확진자 수 극적 하락··· 입원자 수 줄어드나
당국 "입원자 여전히 사상 최대, 2~3주 두고봐야"
캐나다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미 최고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대두됐다. 최근 오미크론 감염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면서 입원자 수도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최근 혈전 부작용 환자 증가 “6만 명당 1명꼴”
2회차 접종땐 다른 백신간 ‘혼합 접종’도 고려
UPDATED: BC주정부는 이번 온타리오주의 발표와 관계없이 BC주에서도 AZ 백신의 1차 접종을 잠시 보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BC보건당국은 수요일 성명에서 AZ 백신의 공급량 부족으로...
훌륭한 서비스 받으면 15% 이상 팁 지불
절반 이상 “음식 픽업할 때는 팁 안 내”
대다수의 캐나다인은 식당의 서비스에 따라 팁의 수준도 다르게 지불하고 있었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 5명 중 약 3명은...
BC주정부, ICBC 개혁안 초안 제시 .BC주 신규 전입자 첫 3년간 추가보험료 내야할 수도
BC주 정부가 ICBC 재정난 타개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자동차보험 개혁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공개된 개혁안에 따르면 BC주 운전자들은 그동안 누려왔던 혜택이었던 충돌사고에 대한 무-벌칙 폐지 및 사고 이후 길어진 기본 할인율 회복 등 자동차...
566곳에서 발생...38만헥타르 태워 역대 4번째 큰 피해 3천여명에 대피명령... 대기질 지수도 9로 극도로 나빠져
 가장 최근의 산불 상황·BC주 비상사태 선포·주 전역 566 곳에서 산불 발생·3050명에게 대피명령·4번째 최악의 산불시즌 기록BC 주정부가 악화일로에 있는 산불사태로 인해 15일부로 주...
한국, 캐나다 송금 10대 최다 등 전연령대 톱 5 차지
유학생 부모, 무역회사 등 환율 관리 주의해야
한국 원화가 캐나다 달러에 대해 마침내 900원대를 돌파했다.원화는 9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에 대해 902.02원에 거래됐다. 원화는 루니에 대해 연초 81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4월 들어...
연방 정부,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4월부터 완화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 변동'··· 주택시장 활황 전망
캐나다 연방정부와 금융 규제당국이 주택시장 과열현상을 진정시키기 위해 도입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규정을 2년여 만에 재검토한다. 연방 재무부는 18일 정부의 모기지 규정...
절세- RRSP를 살것 2001.11.30 (금)
  -허 억 前 공인회계사 前 한국 CPA·前 캐나다 CGA·경영학석사· 현 VCC회계학 강사 전화 438-3162 Email: ahaw@iiworld.com 절세- RRSP를 살것 RRSP는 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의 약자로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다. 왜냐하면 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널리...
인력난·물가 상승·금리 인상 겹쳐
실업률도 1%포인트 이상 상승 전망
불황 오래가지는 않고 온건할 듯
인플레이션과 인력난 문제가 심화되면서 캐나다가 내년 안에 경제 불황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RBC의 네이선 잰즌(Janzen), 클레어 팬(Fan) 수석 경제학자는 7일...
메이저에 강한 전인지(28)와 박인비가(3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각각 단독 선두와 2타차 4위에 올랐다....
반년만 약 10% 상승···호감도 최고는 영국·일본
코로나 대처 ‘최악’ 미국 호감도는 15% 급락
캐나다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반년 사이에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리처시코(Research Co.)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1000명의 캐나다인을...
2025년 완공 예정… UBC 접근성 좋아져
<▲사진=트랜스링크 제공  >밴쿠버 브로드웨이 지역 밀레니엄 라인(Millennium Line) 확장 노선이 확정됐다. BC 교통부는 18일(수) 성명서를 통해 밴쿠버의 동과 서를 이을...
손 세정제 사용 비율 한 달 만 16% 올라
크루즈 여행도 최대한 삼가
▲ 사진=Getty Image Bank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번 달에 들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의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2% ‘빈 집세’ 도입...외국인 취득세 지역 확대-세율도 20%로, 육아에 2억6천만 달러 투자, 하루 10달러 보육은 유보
BC 신민당 정부의 첫 예산안은 예상대로 부동산 가격 억제와 자녀 보육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신민당 정부는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한 ‘핵폭탄급 조치’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소유한 빈집에 대해 2%의 ‘투기세’를 신설하는 한편 외국인 주택보유세를...
교사·보육사·식료품 직원 등 필수 인력 대상
AZ 백신 접종 예정···"예약 시스템은 아직"
교사, 보육사, 응급구조원 등 최일선 필수 업종 근로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오는 4월부로 실시된다.BC보건당국은 18일 가진 ‘2단계 백신 접종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BC주 내 30만 명...
산만운전 부당 티켓 발부에 누리꾼 '분노'
밴쿠버 경찰 "티켓 무효 처리··· 우리 실수"
BC주의 한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자동차 컵홀더 안에 두었다는 이유로 산만운전 처벌 대상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운전자는 휴대전화로 아무런 조작도 하지 않은 데다...
버스·씨버스 운행 전면 중단··· 우버 가격 폭등하기도
노조 20% 임금 인상 요구··· “진전 없으면 강력한 조치”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이하 CMBC)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버스·씨버스를 이용하는 광역 밴쿠버 지역 시민들의 발이 이틀 동안 묶였다. 노조는 사측과 대화에 진전이 없을 시 추가...
CIBC, 지난 2월부터 외국인 모기지 대출 요건 강화 타 금융기관도 따를 듯
외국인 주택구매자에 대한 대출규칙 강화가 밴쿠버 주택시장에 중요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5대 대형은행 중 한 곳인 CIBC는 지난 2월1일부로 모기지 대출 시 기존에 시행해왔던 외국인 소득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보다 엄격한 요건을...
<▲ KEB 하나은행 코퀴틀람 지점(지점장 홍창화)이 새로운 공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KEB 하나은행 코퀴틀람 지점은 이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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