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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원자재·곡물 공급망 타격으로 빨간불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 인상’도 발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전면전으로 확전되자 세계 경제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러시아의 주요 수출원인 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원자재와 곡물 등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캐나다...
자국 최초 개발 백신··· 18~64세 대상으로 허가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 “백신 안전성 더 높아”
캐나다가 자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캐나다 보건부는 24일 퀘벡에 본사를 둔 메디카고가 개발한 캐나다 최초의 코로나19...
25일(금)부터 70세 이상만··· 대상 확대 예정
BC서비스카드 제시 필요 “대신 수령도 가능”
70세 이상 고령자들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BC 전역 약국에서 신속항원검사(Rapid tests) 키트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BC 보건당국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70세 이상을...
BC정부, 전기배터리 차량 전환 ‘승부수’
부가세 하한선도 확대··· 5년 후에 종료
이번 주부터 수소차, 전기차 등 무공해 자동차(ZEV)를 중고로 구매하는 운전자들은 BC주의 주판매세(PST)가 면제된다. BC주정부는 BC 운전자들의 전기배터리 차량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BC보건당국은 22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연휴 동안 코로나19 관련 210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22/23년 회계 연도 54억 달러 적자 예산 편성
의료·보육·기후위기에 초점··· “BC경제 4% 성장”
BC주가 올해 주정부 살림의 주요 방향을 크게 기후위기 대응과 보건 의료 및 아동 보육 지원으로 설정했다. 셀리나 로빈슨 BC재무장관은 22일 '함께, 더 강하게(Stronger, Together)'를 주제로...
체감온도 영하 10~15도 각 지역 대피소 설치
기상청 “이번주 후반부터 정상 기온 되찾을 듯”
한동안 따뜻한 날씨를 보이던 BC주 일부 지역에 영하를 넘나드는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주말부터 차가운 북극 기단이 BC 남부 해안을 강타하면서 이번주...
BC보건당국은 1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69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5명 추가된 2786명으로...
CRA 사칭해 개인정보·금전 취득하는 경우 많아
2021 세금 보고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납세자들은 정부 기관을 사칭에 돈을 갈취하는 세금 사기(tax scams)에 걸려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비자 보호기관 ‘BBB(Better Business...
올 3월엔 실제 감염자 20만 명 달할 수도
입원율은 높지 않을 듯··· “개인 방역 중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된 캐나다 대다수 주에서 방역 지침을 완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코로나19 재확산 위험 요인이 상존해 있다는 방역당국의 분석이...
입국 후 7일 격리는 그대로··· PCR 검사도 유지
“격리기간 동안 증상 자가진단 체크할 필요없어”
앞으로 한국에 들어가는 해외 입국자는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 안전보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별도의 관리를 받지 않아도 된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 사태로 국제유가 영향
석유 공급 부족 장기화··· 리터당 2달러 넘을 듯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주 초 리터당 180.9센트로 치솟은 이 지역 기름값은 수요일 오전 리터당 182.9센트를 찍으며 이틀 만에 사상 최고가...
코로나 예방효과 90%··· “mRNA 보다 부작용 덜해”
정부, 총 7600만 도스 백신 확보 “21일 간격 접종”
캐나다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누박소비드(Nuvaxovid)’의 성인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3일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안전성과 품질, 효능에...
통계청, 식품·주거비·휘발유 물가 오름 주도
4월까지 둔화 힘들 듯··· “내달 금리 인상"
캐나다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1991년 이래 처음으로 5%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6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5...
BC보건당국은 16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75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1명 추가된 2777명으로...
BC보건당국은 1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51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2명 추가된 2766명으로...
접종 완료자, 15분 신속항원검사로 증명 가능
“도착 후 코로나 검사해도 격리 의무 사라져”
캐나다 정부가 원활한 국제 여행 재개와 수요 회복을 위해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규정을 일부 완화한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말부터 백신...
재개방 계획 앞당기기로··· 사교모임 제한 완화
정부 “내달 1일부턴 제한없이 경제재개 가능”
온타리오주가 이번주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일부 완화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경제 재개에 나선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던 2단계...
BC보건당국은 1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124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7명 추가된 2747명으로...
BC약국협회 의뢰 여론조사··· 백신 신뢰도 하락
부스터샷 거부도 18% 달해 "남성이 더 부정적"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BC주민의 절반 이상이 부스터샷 접종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입소스(Ipsos)가 BC약국협회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8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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