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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대안 우파 단체, ‘솔저스오브 오딘(Soldiers of Odin 이하 SoO)’ 소속원이 26일 밴쿠버 시내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집회에 나타나 행사를 방해하다가 3명이 밴쿠버 경찰에 체포됐다....
“텍사스 한인신용조합 추진위원회 밴쿠버 방문”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하 신협, CEO 석광익)의 성공사(史)를 미국 한인사회도 주목하고 있다. 밴쿠버에서 신협이 만들어진 배경과 이후 안착하기까지의 과정이 신용조합 설립을 계획 중인...
새 규정 항공기 이착륙 지점 9km 이내 불가
개인이 드론을 날릴 때, 캐나다 국내 새로 생긴 규정대로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마크 가노(Garneau) 연방 교통장관은 16일 “2014년 이후 취미용 드론 사고 건수가 3배 증가했다”며 “캐나다인 안전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드론 사용을 방지하고자 새 규정을...
“오는 6월 15일 마감, 현재까지 누적 장학생 664명”
밴쿠버 한인장학재단(VJCSF, 이사장 오유순)이 2017/18학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동 재단은 밴쿠버 지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장학금 총 81만600달러를 지급해 왔다. 지난해 기준 누적 장학생은 664명으로, 이들 중 상당수는...
써리 호텔앞 총격 1명 사망, 앞서 밴쿠버 2명 사망
메트로밴쿠버 곳곳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해 치안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13일 시내 프레이저하이웨이(Fraser Hwy)와 166가(166th St.) 교차지점 인근 컴포트인(Comfort Inn)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고...
<▲사진=Honda Celebration of Light>지난 7일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메트로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7년 불꽃놀이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올 해로 27번째를 맞은...
“BC하이드로 전력 수요 감당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입장”
BC하이드로(BC Hydro, BC수자원전력공사)가 또다른 송전탑 건설을 구상 중에 있다. 동 공사의 최근 발표문에 따르면, 송전탑 건설은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 건설 예정지는 코퀴틀람과 밴쿠버 사이가 유력시 되고 있는...
경찰 사진 공개하고 수배
노스밴쿠버 한 주유소가 7일 강도를 당해 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이 가게 감시 카메라에 잡힌 용의자 사진을 공개했다.경찰에 의하면 7일 오후 7시경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BC주 아동 빈곤 문제 심각하다”
세계 주요 7개국(G7) 중 하나인 캐나다에서도 아동 빈곤은 풀기 어려운 숙제인 듯 보인다. 특히 BC주의 상황은 상대적으로 더욱 열악하다. 아동 권익 단체 ‘캠페인2000’의 지난 연말 보고서대로라면 BC주 아동 다섯 명 중 한 명(19.8%)이 적절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트럼프 상표 보이콧" 캐나다인 45%
밴쿠버시내 트럼프인터내셔널 호텔이 개장  첫날, 28일부터 이미 반(反)트럼프 시위 명당으로 자리 잡았다. 호텔 개업식에는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39)와 차남 에릭 트럼프(33)가 참석했다. 두 아들은 트럼프...
밴쿠버총영사관, 한인 대상 사건사고 주의 당부..   최근 들어 메트로밴쿠버 일대에서 늦은 시간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행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8일 공관 홈페이지에 '밤 늦은 시간 우범지역 배회...
같은 진원에서 규모 4.7 지진 28일 발생
밴쿠버아일랜드 서북부에서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캐나다 천연자원부는 24일 오전 4시28분에 포트앨리스에서 서남서로 151km 떨어진 해저로부터 10km지점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4.7 지진이...
“밴쿠버한인문화협회, 강릉문화재단 등과 업무 제휴 협약서 교환”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석필원, 이하 문화협회)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23일 강원도 강릉에서 강릉문화재단(이사장 최명희 강릉시장), 가톨릭 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 등과...
지난해 8월 외국인 취득세 조치 영향.. 규제 완화 어려워 관망세 지속될 듯   지난해 중순까지 밴쿠버 하우스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사재기를 주도했던 중국인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시애틀로 옮겨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김정남 피살'에 "北 추가 테러 우려"…중국 여행 주의보
한국 외교부는 최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피살사건 등으로 인해 해외에 있는 한인들에 대한 안전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공관 홈페이지에 '재외국민 신변안전에 대한 주의...
밴쿠버 비롯해 토론토·LA 등 북미투어 개최
대표적인 K-POP 남성그룹인 샤이니(SHINee)가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특히 샤이니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다음달 21일 밴쿠버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밴쿠버 교민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오는 3월부터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왕복하는 고급여객선이 운행된다. V2V 엠프레스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캐나다 플레이스 터미널에서 빅토리아 이너 하버까지 3시간 30분 정도...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재외선거관리 행정 직원을 채용한다. 밴쿠버총영사관은 9일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를 내고 2월 13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해달라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1명으로, 이달말부터 8월말까지 6개월 근무 조건이다. 대통령선거 등 선거일정에 따라...
밴쿠버상공회의소 4개 주요 주제로 요구
메트로밴쿠버 사업가들은 오는 5월 9일 치러질 주(州)총선에서 ▲대중교통과 교통 재정비 ▲주거난 해소 ▲생활비를 정치가가 관심 가져야 할 최우선 사안으로 지목했다. 밴쿠버상공회의소(GVBOT)는 지난달 말일 회원 의견 수렴결과를 토대로 자체 주총선 주요...
“BC주 신규 주택 공급 감소하나?”
밴쿠버 지역 건축허가액이 지난해 12월 들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달 밴쿠버내 건축허가액은 5억6800만달러로 전월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2%와 34.9% 감소했다.BC주내 다른 도시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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