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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타이렌 컵, 테이크아웃 용기 자취 감출 전망
4월부터는 일회용 식도구, 빨대도 적용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예고대로 새해 첫날부터 폴리스타이렌(Polystyrene) 용기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에 따라 식당에서 테이크아웃을 할 때 자주 사용되는 하얀색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국내 21건 검출
면역 회피력 최고 수준··· “백신 무력화 우려”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캐나다에도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4일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1건의 XBB.1.5 변이가 국내에서...
BC주 당국도 ‘여름방학 전 미성년자 대상 백신 제공’
미국보다 앞서 승인 결정··· “아이들 일상 복귀 기대”
캐나다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15세로 확대했다. 5일 연방 보건당국은 16세 이상에만 접종을 허용했던 화이자 백신을 12세 이상 미성년자에게도...
파티에 마리화나 성분 들어간 음식 단체 섭취
식용 마리화나 관련 사고 연이어 벌어져
▲ 겉으로 보면 일반 초콜릿 같지만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있는 '에디블' 초콜릿이다 캐나다에서 식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염려됐던 일이 어느 포트럭(potluck) 파티에서 벌어졌다....
Zealty사, MLS 보여주는 지도(Interactive Map) 웹사이트 개설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홀리웰 프로퍼티스의 질티(Zealty) 웹사이트(www.zealty.ca)의 새 상호(Interactive Map) 지도는 부동산 중개인이...
연방정부 국경 완화 대책 검토··· 해외여행 쉬워지나
여행업계 "격리 기간 단축·PCR 검사 요건 해제" 요구
대다수 캐나다 주들이 오미크론 감소 추세에 따라 방역조치를 속속 풀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조만간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규제를 완화할지 주목된다. 연방정부는 2일 입국 관련...
찰스 3세 호감도 28%, 커밀라 호감도 18%
대관식 관심도 떨어져··· 군주제 폐지 여론 상승
▲지난 2017년 여름 캐나다 방문 당시의 찰스 3세와 카밀라 (출처= Canada.ca) 다음 달 찰스 3세의 영국 국왕 대관식이 열릴 예정이지만,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은 그를 국가의 군주로 인정하지...
프린스 조지, 20개 지자체 중 1위
BC주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르면, BC주의 20개 자치단체 중 가장 위험한 도시는 프린스 조지(Prince...
“CERB·EI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5월부터 8월까지 월 1250달러…90억 규모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캐나다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90억 달러 규모의 지원 대책이 이번주 금요일부로 시행된다. 13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5일(금)부터 70세 이상만··· 대상 확대 예정
BC서비스카드 제시 필요 “대신 수령도 가능”
70세 이상 고령자들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BC 전역 약국에서 신속항원검사(Rapid tests) 키트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BC 보건당국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70세 이상을...
▲모든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스케이트장, 수영장 및 도서관을 폐쇄한다는 시 방침에 따라, 각 센터에는 안내문이 게시되었다. / 사진=배하나 기자 지난 15일, 레크리에이션...
가장 그리운 것은 ‘포옹’···지인과 만남, 외식도 그리워
일상 되찾으려면 ‘3달 이상 걸릴 것’ 84%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와 단절된 요즘, 캐나다인은 그 무엇보다 가족·친구들과의 ‘포옹’을 가장 그리워하고 있었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업 앵거스 리드(Angus Reid)는 지난 1일부터 6일...
“1월 말까지 신규 확진자 최대 4배 이를 것”
봉쇄 강화에도 불길 못 잡아··· 접촉률 줄여야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대로라면 전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 4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캐나다 지폐서 유해 박테리아 다량 검출··· 중국의 35배
캐나다 지폐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20개 화폐 중 가장 더럽다는 뜻밖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세계 온라인 도박에 관한 소비자 교육 사이트 갬블링닷컴(Gambling.com)이...
aHUS 진단 후, 투석으로 힘든 하루하루 버티는 폴 정(19세) 씨
유일한 치료제는 비보험으로 한 번 투약에 2만4천 달러 BC주 입법부에 청원서 제출하려 1만 명 서명 운동 시작   희귀병을 앓고 있는 한인 청년의 소식이 한인 사회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랭리에 거주하고 있는 정병국 씨의 둘째 아들 폴 정(19세) 씨는 지난...
18일부터 시행··· 시간적·경제적 부담 줄어
해외 거주 한국인은 '영사민원24' 이용해야
앞으로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하는 해외 거주 한국민도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면 국내외 모든 여권사무대행기관과 재외공관에서 여권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한국 외교부는 온라인...
이란에서 우크라이나 향하던 여객기 이륙 직후 추락
희생자 다수 이란계 캐나다인
加·美 “이란 미사일 격추” vs 이란 “기계 결함”
▲8일(현지 시각) 사고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보잉 737-800여객기의 모습./연합뉴스 지난 8일 오전(현지 시각) 이란 테헤란 공항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전원인 176명이 사망한...
캐나다 교사 서영미씨 가정주부에서 영어로 불어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준비하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한국경력 인정 받아 불어 교사로 임용 전공과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선택이 중요 캐나다 땅에 발을 들여 논 한인 여성들의 경우 낯선...
핸리앤드파트너스, 2019 3분기 여권지수 발표
1위는 189개국 일본, 한국 여권파워는 2위
캐나다 여권이 올해 3분기 기준 세계에서 가장 '파워' 있는 여권 6위에 올랐다.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1일 발표한 최신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캐나다...
차에 덮인 눈, 반드시 치우고 운전해야
최근 잇따라 BC에 눈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경찰이 차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운전하면 벌금 티켓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버나비 RCMP는 폭설이 쏟아졌던 지난 목요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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