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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출자 배당 및 이용고 배분 공고
밴쿠버 한인신협(이하 신협)의 ‘착한 배당’이 올해도 이어진다. 9일 한인신협은 2021 출자 배당 모기지 이용고 배분으로 총 67만 달러를 조합원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한인신협은...
다음주 입국 규제 조치 풀릴 듯··· 일상 회복 추진
전국 7개주 '위드 코로나' 방역 정책 속속 전환
캐나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풍토병처럼 철마다 유행하는 '엔데믹(endemic)'이 될 것이라 보고 방역 정책을 대대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내달 24일부터 발효··· 29개 직종 근로자 대상
당국 “환자 감염 예방 차원, 입원자 최소화”
다음달 말부터 BC주 내 모든 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의무화된다. BC보건당국은 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 의료계 종사자 뿐만 아니라 한의사, 척추...
팬데믹 불구 5년새 인구 180만 명 증가
출생률은 줄어드는 추세··· 추후 회복 전망
캐나다 인구 수가 선진 7개국(G7)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발표된 2021년도 센서스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 수는 지난해 5월 집계 기준 3699만1981명으로,...
지난 달 써리서만 신고 전화 10건 접수
피해자 세 명 발생··· 피해금액 14만 달러
최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보석금 사기(bail scam)'가 BC주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써리 RCMP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경찰관이나...
BC보건당국은 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111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0명 추가된 2707명으로...
은퇴자 63만 명 이를 것··· 노동력 부족 위기 대응해야
저렴한 고등교육·기술 훈련에 초점··· 일자리 창출 목표
BC주가 다음 10년 안에 은퇴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로 60만 명의 노동자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등교육기술훈련부는 7일 BC 노동시장 전망보고서(Labour Market Outlook, LMO)를 통해...
BC보건당국은 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179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9명 추가된 2675명으로...
NACI, 감염자 접종 시기 관해 새 지침 권고
감염자도 부스터샷 맞고 면역력 더 키워야
코로나19 감염을 경험한 접종자들은 증상이 시작되거나 양성 판정이 나온 후 부스터샷을 맞으려면 최소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새로운 전문가 권고가 나왔다.  캐나다...
성착취 대상에 여학생 포함··· 목격자 제보 요청
코퀴틀람 출신의 한 남성 트레이너가 여성 회원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릿지 메도우 RCMP는 핏메도우 지역에서 종합격투기와 자기방어 수업을 진행해 온 다니엘...
미화 대비 루니 환율 1.22달러 선으로 떨어질 듯
금리 인상·유가 상승 등 영향··· 원-달러 환율도 ↑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 신호에 따른 기대 심리가 확대되면서 올해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달러는 중앙은행이 미국...
낙농가 생산비 폭등에 인상 피해는 ‘소비자’에게로
‘밀크 인플레이션’ 우려··· 치즈·아이스크림 등 줄인상
2월 들어 유업계의 우윳값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낙농가의 생산비가 폭등하면서 원유가격이 오르자 유업체가 잇따라 우유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우유 가격은...
연방정부 국경 완화 대책 검토··· 해외여행 쉬워지나
여행업계 "격리 기간 단축·PCR 검사 요건 해제" 요구
대다수 캐나다 주들이 오미크론 감소 추세에 따라 방역조치를 속속 풀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조만간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규제를 완화할지 주목된다. 연방정부는 2일 입국 관련...
당국 “필수·비필수 각 1명씩 지정 가능”
백신 접종완료자만··· 집단감염시에도 적용
BC보건당국이 장기요양시설에 대한 방문·면회 지침을 이번주부터 완화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비필수 목적의 방문객(Social visitor)들도 요양원에 거주 중인 가족들을 자유롭게 면회할 수...
BC보건당국은 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123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9명 추가된 2625명으로...
11월 GDP 0.6% 성장··· 여섯 달 연속 + 성장
통계청 "오미크론 여파로 12·1월엔 둔화할 듯"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GDP가 0.6% 증가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기 직전인 2020년 2월보다 0.2%...
COSTCO 입점 김치로 유명··· 한인들 주의해야
CFIA “대장균 오염 식별 어려워 즉시 폐기 요망”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한국 브랜드 김치에서 이콜라이(E.coli) 대장균이 검출돼 전량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연방 보건당국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BC주를 비롯한 캐나다 3개 주에서...
주말새 확진자 4075명··· 일일 20명꼴 입원
BC보건당국은 3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407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여론조사 결과··· 나이 막론 21% “확진 판정”
퀘벡 양성자 비율 가장 높아, BC는 네 번째
캐나다에 거주하는 5가구 중 1가구는 최근 두 달 사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3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캐나다...
BC보건당국은 2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13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9명 추가된 2597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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