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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보그 극장서 '봄 운동회' 콘서트 열어
이제는 '올드 그룹'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지만, 여전히 20대 젊은이들 이상으로 기운이 넘친다는 DJ DOC가 밴쿠버를 찾아온다. DJ DOC의 소속사인 CBM Press는 오는 3월 3일(금) 밴쿠버 보그...
2011년 이후 전체 인구의 5%가 타지역 이주.. 노스밴쿠버 인구도 늘지 않고 '답보' 상태.. 높은 주거비용 부담, 젊은 가족 이탈 가속화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 부촌인 웨스트밴쿠버시의 인구가 지난 5년 동안 2000여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6개월 만에 400달러 올라..토론토 보다 60% 이상 비싸.. 집 사려는 사람 없어도 임대 수요는 많은 게 이유   밴쿠버에서 방 2개짜리 아파트의 렌트비가 3000달러를 넘어섰다. 외국인 취득세 부과 등 강도 높은 규제로 지난 연말부터 밴쿠버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고,...
“모든 정부 기관이 공동 대처해야, 결국 사회적 비용 낮아질 것”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은 2일 CBC에 본인이 직접 기고한 글을 통해 “펜타닐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모든 정부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펜타닐 오용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만큼 각 시청 뿐 아니라 BC주정부, 더 나아가...
캐나다 경제에서 대도시가 차지하는 비중 71.4%
캐나다 각 도시의 경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가 27일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013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에서 33개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71.4%인 1조3000억달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GDP에서 주요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72.8%보다는...
“중간 소득 12년치 모아야…”
밴쿠버가 세계에서 내 집 마련이 가장 어려운 도시 중 세번째로 조사됐다. 미국의 컨설팅업체인 데모그라피아(Demographia)사가 최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주택 시장 진입 장벽이 가장 높은 도시는 홍콩이다. 다음으로는 호주의...
밴쿠버한인목사회는 지난 17일 두레교회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하영찬 두레교회 목사를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하 회장은 밴쿠버한인목사회의 31대 회장이...
토론토·시카고·뉴욕 등 8개 도시 북미투어 나서
지난해 솔로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던 가수 현아가 다음달 22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 8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20일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다음달 22일 캐나다...
승객용 터미널 추가… 공항이용료 인상 가능성
밴쿠버국제공항(YVR)이 또다시 확장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밴쿠버국제공항 관리공사(Vancouver Airport Authority·약자 VAA)는 18일 향후 20년간 56억달러를 투자해 공항을 확장하는 내용을 담은 ‘플라이트플랜 2037’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터미널 확장, 유도로 추가,...
1월 18일자(수) A03면 우Top '뺨과 혀로 911 신고해 생존한 밴쿠버 남성’ 기사 중 ‘허혈성 뇌졸중’은 ‘자발성 경막외출혈’로 바로잡습니다.
유학생 사건·사고 예방수칙 공지.. "폐쇄된 공간서 잦은 술자리 주의해야"   "밴쿠버총영사관과 유학원협회가 서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사건·사고 피해 학생들이 신속한 조치를...
“BC주정부 예산 발표에 따른 조치”
밴쿠버 교육청(VSB)이 교사 신규 채용에 나선다. 이는 BC주정부가 교사 확보를 위한 예산 5000만달러를 추가로 편성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주정부는 교사당 학생수가 BC교사노조(BCTF)와의 고용협상 범위에 포함된다는 캐나다 대법원의 판결 이후 지난 5일...
“X세대 유출, 지역 경제에 위협될 수도”
메트로밴쿠버 지역 집주인들 가운데 34%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고 보다 저렴한 곳으로의 이사를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 West)사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다.동 기관의 12일자 관련 보도자료에 따르면 흔히 X세대로...
“제빙 작업에 바닷가 모래까지 등장?”
메트로밴쿠버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바뀌면서 제빙용 소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몇몇 소방서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소금을 나눠주고 있지만,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비축해 둔 소금이 수분 내에 동이 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소금을 둘러싸고 큰 혼란이...
내년 2월말까지 이메일 접수
한국문협 밴쿠버지부는 2017년 신인작품상을 내년 2월말까지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시·시조 각 3편, 소설·수필은 각 2편이다. 소설의 경우 원고지 60매 정도 분량으로 단편 2편, 평론은 역시 원고지 60매 분량으로 2편을 제출해야 한다. 수필의 분량은 원고지 15매로...
상공회의소 1200명 직접 고용 예상
논란 대상인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 추진 시 BC주에 돌아오는 경제 효과에 대한 전망치가 나왔다.밴쿠버 상공회의소는 킨더모건(Kinder Morgan)사가 예정대로 2018년에 총 68억달러 규모 건설사업을 추진하면 메트로밴쿠버 일대에 11억5000만달러 공사비가 들...
“전년 대비 3000명 가까이 줄어”
밴쿠버 지역 고용보험(EI) 수혜자가 비교적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정리 해고 등으로 일자리를 잃는 경우가 줄었다는 얘기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밴쿠버 지역 EI 수혜자는 1만711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00명, 비율로는 14.5% 감소했다. BC주 각 도시의 EI...
밴조선 웨더브리핑
한낮에도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 한파는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게 될 다음주부터 어느 정도 누그러질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7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고 기온은 1도, 밤...
“콘도보다는 단독주택 하락세가 뚜렷”
11월 밴쿠버 집값이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집값이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테라네트-내셔널뱅크(Teranet-National Bank)의 주택지수에 따르면, 2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밴쿠버 지역 집값은 10월 하락세로...
김건 총영사, 연아 마틴 의원 등 주요 인사 대거 참석..양홍근 회장 "회원들의 적극 참여로 올해 7개 행사 잘 마쳐.." 올해만 회원 70명 늘어, 총 회원수 180여명으로.. 내년 5월 대한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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