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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보고서, 향후 2년 걸쳐... 경미한 부상 보상금 상한도 도입
향후 2년에 걸쳐 BC주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가 30%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관련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임 BC 자유당정부의 의뢰를 받은 컨설팅업체 언스트&영(Ernst&Young)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ICBC의 기본보험 프로그램을 전면...
<▲ 지난 8일 BC주의사당 앞에서 열린 BC주 태권도의 날 기념 행사에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존 호건은 대한민국 국기원 오현득 원장으로부터 블랙 벨트를...
1차 집계 총 1만7300달러 모금, 관심과 호응에 감사
BC주정부는 현재 산불로 인해 주(州)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주정부는 산불 진화에 매진하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윌리암스...
조선일보&무궁화재단 공동 모금 운동에 온정 이어져
BC산불방재청(BC Wildfire Service)은 BC주의 산불 긴급 상황이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BC주 산불 진화에 투입된 인원은 총 3800여 명이며 이번 주에는 뉴질랜드, 호주, 멕시코, 미국 등에서 400여 명의 소방 인력이 도착해 투입될 예정이다....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 착수
시장조사업체 Insight West에 의해 진행된 최근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대부분이 “최근 5년간 BC주 운전 환경이 악화됐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힌 것은 ‘나쁜 운전 습관’이었다. 응답자들은 “운전자들이 점점 더 난폭운전을...
밴쿠버조선일보와 무궁화 재단 및 무궁화 여성회 공동 모금 운동
BC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산불은 계속해서 번지고 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계속 늘어가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존 호건(Horgan) BC주수상과 함께 지난 31일 산불 피해지역인 윌리암스 레이크를...
활동 기간 5869일, 역대 정권 중 최장기 집권 기록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전(前) BC주 수상이자 BC자유당((BC Liberals) 당대표인 클락은 지난 28일 성명서를 발표해 BC자유당의 당대표를 사임하며 실질적인 정계...
산불, 연질목재, 아편유사제 해결에 우선 순위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와 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이 25일 오타와 총리실에서 첫 회담을 했다.첫 회담 주제는 BC주 산불 비상사태와 연질목재(softwood) 분쟁, 아편유사제(opioid)...
주정부 “민생 위해 보험료 내리겠다” ICBC는 “사고 많아 올릴 수 밖에 없다”BC주 차량보험료 동결을 두고 새로 집권한 BC신민당(BC NDP) 주정부와 전담 공사(公社) ICBC(BC차량보험공사) 간에 신경전이 드러나고 있다. BC신민당은 지난 주총선 공약으로 차량보험료...
밴쿠버한인회, 밴쿠버여성회, 재향군인회 등 참석
지난 18일 BC주 청사의 Govermment House에서 제36대 BC주 수상 취임식이 열렸다. 존 호건(Horgan) 주 수상의 신민당 정부가 들어선 것이다. 이 자리에는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 데릭...
새 BC주 내각, 최초 명령은 진화 지원
지난 18일 취임한 BC신민당(BC NDP) 소속 존 호건(Horgan) BC주수상 첫 내각회의는 대부분 예상대로 BC주 산불 진화에 집중했다. 호건 주수상은 19일 내각 회의 후 “최우선 과제로 산불에 강하게,...
16년 만에 BC주 정권교체
16년 만에 BC주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진보 성향 BC신민당(BC NDP) 존 호건(Horgan) 대표는 18일 오후 2시 제 36대 BC주수상에 취임했다. 호건 주수상은 장관 20명, 정무장관 2명으로 조각을 발표했다.  호건 주수상은 조각에 성비 균형을 맞춰 남녀 동수로 장관을...
<▲쥬디스 귀숑 BC주총독, 6.25참전 재향군인과 다과회… 지난 14일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은 6.25참전 캐나다 재향군인을 초청해 다과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건 주밴쿠버...
산불위기 넘겨야, 이후 아편유사제·연질목재·공교육 예산이 현안
새 BC주정부 출범을 앞두고 시행한 6월 주민 여론조사에서 해야 할 정책 1순위로 43%가 주거비용과 접근성 개선을 지목했다. 이어 보건(42%)·경제(22%)·환경(18%)·일자리와 실업·사회복지(각 16%)·세제(15%) 순이다. 앞서 5월 여론조사에서는 보건이 주거비용을 앞선...
ICBC “산불 피해 차량 우선적으로 보상 한다” 밝혀
BC주 정부가 산불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BC주 정부는 산불로 인해 주(州)비상사태를 선포했을 만큼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ICBC에서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차량 피해 보상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ICBC는 산불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경우는 ICBC.com...
산불 장기화… 이번주말 확산 가능성
BC주 산불이 장기화하면서 일부 BC주립공원 야영 예약이 자동 취소됐다. BC공원청(Park BC)은 11일 “산불 위험이 있는 주립공원 야영장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예약은 자동...
주(州)비상사태 선언 후 이재민 1만4000명
주로 중부 내륙에서 대형 화마와 사투 중 BC주 중부 내륙 지역 산불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BC주정부가 14년 만에 산불로 주(州)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나흘이 지난 11일 현재,...
① 약 1만여명에 대피령… 확산 중② 캐리부 지역 주립공원 이용금지BC주정부는 지난 7일 산불로 14년 만에 주(州)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애슈크로프트(Ashcroft)·캐시크릭(Cache...
지난해보다 10만건 이상 고용 늘어
캐나다 통계청은 6월 중 일자리가 4만5000건 증가했으며, 대부분은 시간제(part-time)라고 7일 발표했다. 취업이 늘며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해 6.5%다. 12개월 전과 비교하면 취업자 수가 35만1000명 증가(+1.9%)했다. 신규 취업자 중 24만8000명(+1.7%)은 전일제,...
올 1월부터 판매 시작 2022년까지 50만 달러 수익 예상
ICBC에서 올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BC주립공원 후원 자동차 번호판이 현재까지 3만7000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 번호판은 2020년까지 판매를 통해 총 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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