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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부담 늘고 '전기요금'은 줄고
‘임인년(壬寅年) 흑호랑이의 해'를 맞은 2022년에도 BC주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 알아두면 좋은 달라지는 공공요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짚어봤다....
1차 접종률 정체 돌입···면역 인구 확대 '과제'
트뤼도, "백신 물량 확보 끝··· 접종 예약 독려"
연방정부가 전 국민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백신 접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재 캐나다는...
미국에서 김치 사업을 해온 30대 한인 청년 사업가가 정체불명의 괴한의 흉기에 찔린 뒤 숨져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최가네김치 공동창업자 매슈 최. /최가네김치 홈페이지지난달...
1일부터 의무 장착 기간… 위반 시 벌금 최대 121달러
오늘(1일)부터 BC주 일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윈터 타이어를 의무로 장착해야 한다. 주정부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강설량이 높은 산악지대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오타와 4명, BC·앨버타·퀘벡 각 1명 확진
의심 사례도 2건 조사중··· 집단감염 우려
델타 변이보다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슈퍼변이 ‘오미크론’이 캐나다에 상륙한 이후 확산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연방 보건당국은 앞서 지난 주말 오타와에서 2명의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 19명 추가
BC 보건당국은 17일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이 늘었고, 추가된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BC 누적 확진자는 2775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는...
15일부터 확진자 포화 북부 지역에 규제 도입
“접종자만 일상생활 가능" 미접종자 일상 제약
당국, “락다운 조치 내달 19일까지 유지키로”
BC 보건당국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BC북부 보건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락다운을 시행한다. 아드리안 딕스 BC보건부 장관과 보니...
캐나다 보건부, 내달 말 J&J 백신 전국 배포 예상
AZ 백신 한계 채우나··· ‘큰 변화’ 부정적 시각도
캐나다 보건당국이 이달 초 승인한 존슨앤존슨(J&J) 백신이 4월 안에 캐나다에 배포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타 아난드(Anand) 공공서비스 조달부 장관은 30일 성명을 통해 정확한...
나이트클럽도 영업정지··· 2차 락다운 오나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보건관은 8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최근 BC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8일부로 BC내 모든 나이트클럽과 연회장에 대한 영업정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 개편되는 항목 체크 후 환급신청 진행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매년 봄이면 따듯한 날씨와 함께 세금환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2018년 세금신고 시즌을 맞아 신고에 앞서 올해 바뀌는 사항들에 대해 정리했다.• 폐지 된 사항교과서 및 교육서적-2017년 1월 1일부터 학생들의 교과서와 교육서적에 대한...
올 7월 50명 본선 진출자와 우승 경쟁
“한국계 이민자로서 좋은 영향 끼칠 것”
한국계 현직 교사가 올여름 열리는 미스캐나다 경연 본선에 진출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써리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호정(사진)씨. 그는 오는 7월 캐나다 전역 50명 이상의...
써리 교육청 “확진자 확인 즉시 학부모에게 알려”
VCH는 바이러스 노출 위험 높을 때만 웹사이트 게시
수업 재개 3주 차를 맞이하는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버나비, 코퀴틀람, 써리 등 지역과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보건을 담당하는 프레이져...
'화이자 백신' 3일 내 승인··· 접종 시기 앞당겨
트뤼도 “앨버타·온타리오·퀘벡 등 우선 배포”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다음 주 캐나다에 최초 공급될 전망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7일 기자회견에서 보건당국이 오는...
한국인 입국 금지국 늘어도 "제한 안 해"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역 및 국가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에 대한 입국 금지를 조처할 계획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5일 가진...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당선-박가영 교육위원 재선 ‘쾌거’ BC지자체선거 결과 발표
스티브 김(사진)이 한인 최초로 BC주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인들의 기대를 받으며 코퀴틀람 시의원으로 출마한 스티브 김은 8516표를 얻어 8명을 선출하는...
전국 사망자는 총 89명···BC에서도 2명 추가
▲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 (사진=BC Government Flickr) BC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지난 48시간 사이에 86명이 추가됐고, 2명이 사망했다. 전국 누적 확진자는 7400명을 돌파했다. BC...
밀알의 밤 출연으로 밴쿠버 첫 방문 “특별한 인연 만들고 싶다”
가수 박완규가 밴쿠버에서 ‘행복’을 노래했다. 지난 12일 오후 7시 버나비에 위치한 밴쿠버순복음교회에서 ‘2017 밀알의 밤 콘서트’가 열렸다. 올해의 초대 게스트는 박완규로 그는...
오는 14일부터 Q코드(온라인)에 등록 가능
입국자 급증 따라··· 모니터링 효율성 높여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입국자는 이번주부터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큐코드)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11일 한국 질병관리청은 오는 14일부터 Q-...
보니 헨리, “기저질환 치료·예방접종 미루지 말 것”
일선 병원, “전화확인 후 각 진료방법 찾을 수 있어”
코로나19 비상상황이 이어지면서, 병원 내원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는 여론에 따라 주정부는 “적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BC 보건당국의...
정모씨, 시행 전 노스밴쿠버 주택 매매계약 중도 부과로 취소하려 했다가 보증금 날려
주택매매 계약 체결 후 외국인 주택취득세가 부과되자, 계약을 취소하려 했던 한인이 법정 소송 끝에 패소한 사례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패소한 한인인 정모씨는 보증금 18만 달러를 주택매도자인 원고에게 지급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BC주 대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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