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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1000달러 이상 비정규직 수급자 대상
CRA 자진 환급 요청··· 불응자엔 벌금·이자 부과
CERB 지원금 신청 당시 비자격 신분으로 지원금을 받은 수령자들은 하루 빨리 부당 수급에 대한 반환 절차를 밟아야 한다. 27일 캐나다 국세청(CRA)은 이전에 CERB 지원금을 부당하게 챙긴...
온타리오·퀘벡·뉴브런즈윅주 등 방역 완화 움직임
입원자 감소에 보건체계 부담 줄어··· 대응체계 전환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에 이른 주들을 중심으로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변이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세가 한풀 꺾이면서 의료체계에 가해지던 부담이...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한 달 앞··· 신분증 지참 필수
오는 2월 말부터 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일제히 시작되는 가운데, 투표에 앞서 한인 유권자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기존 오미크론 하위계보 ‘BA.2’ 전파 확인
100건 넘을 것으로 추정··· BC에만 66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계보 가운데 하나인 BA.2 바이러스가 캐나다에서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26일 언론 발표를 통해 ‘스텔스...
26일 기준금리 0.25% 동결 “추후 금리 인상” 예고
오미크론 변이 불확실성에··· 전문가 “3월 인상 유력”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록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BC보건당국은 25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1446명의 신규 확진자(잠정치)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1명 추가된...
통계청, "20년도 출생자 평균 82세까지 산다"
집계 이래 가장 큰 감소폭··· 코로나 사망 여파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약 6개월가량 단축됐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4일 캐나다 통계청은 2020년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81.7세로, 팬데믹 전인 2019년 82....
주말새 신규 확진자 총 5000여 명 추가
입원자 전주 대비 63명 늘어··· 중환자는 1명↓
BC보건당국은 2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4997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총 벌금액 163만 달러··· 미납자 면허 갱신 불가
"보건명령 불응자 73%, 격리 위반자 10% 등"
BC주에서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응법이 발효된 이후 1년 5개월 간 적발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24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공공안전부는 지난 주말 성명을 통해 2020년...
BC보건당국은 21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36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9명 추가된 2529명으로...
열흘새 써리·랭리·코퀴틀람서 총격 발생
무고한 시민 4명 부상···"갱단 연관 없어"
올초부터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잇따른 총격사건의 배후가 일부 밝혀졌다. BC주 폭력조직전담팀(anti-gang squad)은 20일 성명을 통해 최근 써리, 랭리, 코퀴틀람 등지에서 발생한 총기...
신규 확진자 수 극적 하락··· 입원자 수 줄어드나
당국 "입원자 여전히 사상 최대, 2~3주 두고봐야"
캐나다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미 최고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대두됐다. 최근 오미크론 감염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면서 입원자 수도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기·기계·자동차 기능 인력 “지원 개선” 피력
2031년까지 8만5000개 관련 일자리 추가 예상
BC주정부가 주내 기능직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숙련 기능직 자격증 제도’에 대한 의견 수렴 내용이 공개됐다. BC 고등교육기술훈련부는...
BCCDC, 18세 미만 미접종자엔 5일 격리 적용키로
미접종 밀접 접촉자 격리 면제··· 권장 지침 재조정
백신 미접종 확진자에 대한 격리 권장 기간이 다시 열흘로 늘어났다. BC주 질병관리센터(BCCDC)는 20일 성명을 통해 지난 수요일 발표한 지침 내용을 번복하면서 미접종 확진자의 격리...
12월 소비자물가 30년 만에 4.8% 최대 상승
식료품·주거비 상승 등 원인··· 서민경제 ‘시름’
캐나다의 소비자물가가 세 달 연속 고물가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9일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8% 오르며...
BC보건당국은 1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197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2명 추가된 2492명으로...
일일 확진자 1000명대로··· 입원자는 800명 돌파
BC보건당국은 1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코로나19 관련 562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보건부, 18세 이상 코로나 확진자 대상 허가
빠른 시일 내 전국 보급 예고··· “처방 필요”
코로나19 사태를 반전시킬 게임체인저로 기대를 모으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캐나다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캐나다 보건부는 코로나19에 확진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미국·한국 이어 화이자 '팍스로비드' 공급 기대
10일 내 결과 나올 듯··· "변이에도 효과적"
이르면 이달 안에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보건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화이자사가 제출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인...
BC보건당국은 14일 오후 성명을 통해 지난 하루새 코로나19 관련 227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기준 BC주의 사망자 수는 6명 추가된 2468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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