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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휴대전화 없어도 여권 활용해 본인인증 가능
재외동포청 “내년 하반기부터 서비스 제공”
내년부터 한국 통신사의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 행정안전부는 재외동포청, 법무부와 함께 26일 ‘정책고객과의 대화’를...
일주일에 5회 이상 걷는 그룹 우울감 47% 낮아
연구팀 “몰아 걷기보다는 짧아도 매일 걸어야”
▲/일러스트=조선디자인랩·Midjourney중장년층의 걷기 습관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걷기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밴쿠버 아일랜드엔 비 150mm··· '범람주의보'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내려진 풍랑주의보가 26일 오전부로 해제됐다. 하지만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엔 150mm의 비가 내릴 수 있어 하천 범람 주의보는 여전히...
8월 관련 사망자 174명··· 작년보다 8% 줄어
14개월 만에 처음··· “통제했다기엔 아직 일러”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개월 만에 첫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26일 발표한 불법마약과용사망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나치 부역자 노인을 “전쟁 영웅이자 캐나다 영웅” 칭송
러시아도 비판··· ‘나치 부역자 섭외’ 로타 하원의장 사임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기립박수를 받고 있는 나치 친위대 출신 우크라이나계 이민자 야로슬라브 훈카 (영상 캡처) 캐나다 의회에서 전쟁 영웅으로 칭송되며 기립박수를 받았던 90대...
100만 달러 6/49 당첨금 오는 28일 만료
100만 달러 상당의 복권 당첨금 지급 만료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BCLC(BC 복권공사)가 당첨자 찾기에 나섰다.   25일 BCLC은 1년 전 메이플릿지에서 판매된 6/49 복권 상금 100만 달러가 오는...
인도 내 반캐나다 정서로 시위 격화 조짐
캐나다에서 벌어진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두고 캐나다와 인도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테러 위험을 이유로 자국민의 인도 여행 주의를 당부하는 경보를 내렸다....
BC 해안 지역 시속 70~90km 돌풍 경고
수천 가구 정전 피해··· 페리 운항도 일시 중단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가을 돌풍이 불어 닥치면서 수 천 가구가 정전되고 페리 운항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캐나다 기상청은 25일 메트로 밴쿠버...
반(反)다문화 부모·아이 모임 광고, 트라이시티 곳곳서 발견
포트코퀴틀람 시장 “쓰레기” 강력 비판··· 경찰 수사 착수
▲포트코퀴틀람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포착된 광고 (blackvancouver instagram) 백인 부모·아이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모임의 벽면 광고가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코퀴틀람 등 트라이시티...
마약 수사 중 경찰관과 용의자 사이서 총격 일어나
‘임무 중 순직’ 오브라이언 경관 추모 발길 이어져
▲22일 코퀴틀람에서 총격을 맞고 숨진 릭 오브라이언 경관 (Ridge Meadows RCMP) 총격으로 경찰관 한 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BC주 검찰은 지난주 금요일...
▲요거트가 입냄새를 제거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선일보 DB요거트를 먹는 게 입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요거트의 단백질과 지방이 입에 남아 있는...
머크 치료제 라게브리오 변이 유발 증거 발견
신종 변이, 전파력 증가에 대한 증거는 못 찾아
▲Getty Images Bank미국 머크사(MSD_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라게브리오(성분 몰누피라비르)’가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 변이가 다른...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이민지·타와타나킷 제치고 상금 2억7000만원
이다연이 24일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KLPGA이다연(27)은 157㎝의 키에도 평균 240야드를 넘기는 강력한 스윙과 큰 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여 ‘작은...
▲Getty Images Bank인공감미료를 넣어 달게 만든 가공식품을 자주 먹으면 우울증 위험이 50%까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의대 부속 메사추세츠종합병원 연구진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 (Justin Trudeau Facebook)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6억5000만 캐나다달러(약 6440억원)의 군사 지원을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지난 7일 트레일에서 모르는 사이인 여성 폭행
이번 달 초 코퀴틀람 트레일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기소된 가운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51세 릭 오브라이언 순경 숨져··· 다른 경찰관 2명은 부상
영장 갖고 수색하던 중 용의자와 총격 주고받은 듯
▲총격을 맞고 숨진 릭 오브라이언 경관 (BC RCMP)   코퀴틀람센터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당했다. 숨진 경찰은 릿지 메도우즈(Ridge Meadows) RCMP...
신뢰할 만한 딜러샵하고만 거래해야
자동차 이력 조회와 시승은 필수
팬데믹 이후 신차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높은 요즘이다. 그러나 사기와 허위 매물 등의 우려로 판매자를 100% 신뢰하고 중고차를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다.  ...
따뜻하지만··· 가을 중 2번의 강력한 폭풍 예고
이번주를 기점으로 공식적인 가을이 시작된 가운데 BC주의 올가을 날씨가 평년보다 다소 따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22일...
7월 소매 판매 예상보다 부진··· 8월은 ‘마이너스’
물가 상승에 소비 심리 위축··· 경기 둔화 우려
고금리·고물가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캐나다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고 있다.   22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캐나다의 소매 판매는 전달 대비 0.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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